어제 삽니다 에서 글보고 연락주는거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맘에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가 지금 거래처분들과 밥을 먹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문자로 제가 구매하려던 물품의 신품가가 11만원인 제품인데..
" 2개월남짓 사용했고 4만원 생각하고 있다 " 더라구요 ㅡㅡㅋ
마침 제가 딱! 찾던 물건이었고 사용기간도 짧았으며 가격도 너무 착했죠!
그래서 제가 지금 밖에 나와 있으니 집에 도착하는대로 송금해드리겠다하고..
제품사진과 계좌번호 주시면 확인하고 송금해드리고 연락드린다고 했죠..
그 이후로 연락이 없더군요 ㅡㅡㅋ
그래서 더치트에 확인해보니 어제일자로 피해사례 1건 등록되었네요 ㅡㅡ+
피해물품은 컴퓨터 용품이고 다나와에서 사기쳤더라구요.. 전 낚시용품으로 당할뻔했구요,.
010-2463-2254 저에겐 이번호로 연락이 왔었고 몇일전엔 다른번호로 3월5일 1건 , 3월6일 2건 사기친후
2254 번으로 전화번호를 바꿔서 사기치기 시작한것으로 보이구요..
활동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번호가 별로 노출되지 않은 관계로 많은 분들이 당하실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010-2463-2254 이 번호 주의하세요!!
사기꾼 이름은 이정춘이더군요 ㅡㅡㅋ
참고로 아주 상습범이며 최근 잠잠하다 다시 콩밥이 그리워 활동하는듯 보이니
가격이 아주 맘에 든다고 하여 쉽게 송금먼저 하시면 안될듯 싶습니다!
큰 금액 , 작은 금액 , 물품의 종류도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사기칠생각인듯하니..
모두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