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했습니다...이예찬 국민 66040201358560

아~황당하네요..이제껏 거래하면서 이런일 없었는데..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욕심에 자주 이곳을 이용해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했는데...제게도 이런 황당한일이  당하게되니 우찌해야할지..

평소에 대좌장만하려고 별루던 차에 마침 스노픽대좌가 올라왔기에 통화를 하니

아직 분양전이라 입금하시면 바로 택배발송한다고...거래내역도 몇건있고 치트

검색해도 피해사례없고해서 별다른 의심없이 입금하고 연락했더니 저녁이라

담날 오후5시정도에 택배보내고 송장번호 준다고 하더군요..담날 전화해서

송장번호 주라고 했더니 동생에게 택배보내라고 시켰는데 동생이 볼일보러

나가서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저녁8시쯤에 또 연락했더니 아직 안왔다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들어  거래완료라고 되어있는 품목들 구매하신분들과

연락하고싶어 댓글다신 몇분께 연락했지만 댓글달고 연락이 없어 거래못하셨

다더군요..(아마 댓글다는것도 짜고 올렸다는 생각도 들고 거래완료라고

해놓은것도 믿게끔하려는 속임수였던것 같습니다..) 더 황당한건 9시쯤

다시 연락해서 아무래도 불안하니 송장번호를 꼭 받아야겠다하니..

늦더라도 꼭보내줄테니 염려말아라..정말 좋은장비 구입하셨으니 받으시면

내게 고맙다는 저나한번 꼭 주라는 등..예전에 이갑철씨와 자기가 같이

내림낚시를 도입한 장본인이다...김상고씨와 같이 경기낚시를 했다...

김상고씨가 경기낚시를 접은건 자기들 때문이다...등등 자기자랑을

늘어놓더라구요...물론 믿진않았지만 일단 기다릴테니 송장번호 꼭 주라하고

끊었습니다.. (이때 그냥 환불해달라고 할걸...하고 후회해봅니다)

그러고 붕세에서 이사람에 대한 정보 좀 조회하려고 보니 그새 또 한건을

올려놨더군요 보천원 9척부터 18척까지 세트로..저렴하게 날린다고..

밑에 댓글이 10분정도 달렸더군요...그때까지도 혹시나...했습니다..

오늘 13시쯤 저나해서 송장번호 왜 안보내냐고 하니 와이프가 보냈는데

볼일보러 나갔다는겁니다...아니..어제는 동생이 보냈다고하더니 오늘은

와이프가 보냈다구요?..하니...동생을 시켰더니 동생이 나가면서 와이프에게

시켰다고하데요...오늘 늦어도 17시안에는 물건받으실거니 염려하지말라고..

뭔가 이상하지만 믿고싶었습니다..이미 저질러놓은것이기에 아니길 바라며..

하지만...택배는 7시가 지나도 오지않았고 그사람..사람이라고 하면 안되겠네요

그 짐승만도 못한것은 저나기를 꺼놓았더라구요...붕세에 보니 저말고도 피해를

본 분들이 여럿 더 있으시네요...우찌 해야할까요?...이런경우가 첨이라

우찌해야할지...몇푼되진않지만..더 이상 다른분들의 피해가 없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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