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천원 하고 남수18척 써보신분..

솔직한 말로 남수 무게감 상당히 나갑니다.. 한참 낚시하다가 보면 팔이 아파올정도죠..18척은.. 친한분이 보천원18척을 써서  빌려서 한 3시간을 사용해봤습니다. 남수 보단 팔이 덜아프고. 캐스팅은 보천원이 저푼찌도 날리기가쉽죠.. 무게감이나.. 허리힘에서는 보천원이 훨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가격의 압박이....

보천원은 바람부는 날에 캐스팅이 용이하고 고기 제압도 압권입니다
무게감도 저 에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한마디로 짱입니다^^

사양을 보면 남수18척과 보천원18척 무게가 95g으로 나와 있습니다.

물론 사양상 무게와 들었을때 무게가 다르게 느껴 질 수 있겠지만 남수18척도 좋은 대입니다,

김원종님 말씀데로 남수하고 대아하고 들었을때 무게감이 상당히 틀리더군요 대아가 남수보다 들었을때 훨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요??...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해서 고기 걸었을때의 느낌은 모르겠네요...답변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남수만 사용해 봤는데.. 보천원 언제 써보나..

잘 보고 가요. 남수가 좋긴 좋죠

잘 보고 갑니다.

멀 써야 하나.......

잘보고 갑니다 시마노 대를 많이들쓰시네요

보천원이 좋기 좋은가 봅니다.

둘다 워낙 정평이 나있는 대이니.
쓰다보면 자신의 손맛이 낚시대에 적응될때가.
최고의 낚시대가 될듯 합니다. ^^
한 1년쓰다가. 다른대 잡을때 느낌을 아는지..
나중에는 그대가 그리워진다는 사실 ^^

10척으로 겨울내내 낚시하다가 봄철 노지낚시가서 18척을 휘둘러 보면 그 무게감이란 ㄷㄷㄷ아무리 정평이 나고 좋은대라도 자신의 손에 익숙한대가 가장 좋은대라고 많이들 말씀 하시죠..

보천대가 부드러운걸로 아는데 남수는 약간 뻐신가?;;

보천원 추천드립니다 ..

아 보천원...

보천원이`

아 언제나 주포로 가져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