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남마대는 낚시대라기보다 그냥 작대기야!
피리시러
33
5,732
2008-07-22 12:03
남수후속모델로 개발되었다는 이 낚시대는
이제까지 내가 사용하고 있다 중고대로 처분할 경우
제값을 못 받을까봐, 사용기를 솔직히 적지 못하고
노지에서 제성능을 발휘한다고 할 정도로만 얘기했었다.
또 한가지 엘보제발로 내림중층을 접어야할 위기상황에서
남마18척으로 교체사용함으로써 엘보걱정을 접었다는
큰 은혜를 입었다(?)는 위안꺼리가 남마를 미워할 순마는
없는 이유가 되었다.
이 작대기같은 낚수대를 헐뜯기전에 우선 장점을 살펴보자!
1. 노지에서 어지간한 바람이 불어도 투척이 용이하다는 점. 그로 위해 가벼운 찌를 운용할 수 있다.
2. 밑걸림에 강하다. 내림낚시를 할 경우 피할수 없는
밑걸림, 그러나 남마대를 사용한다면 더 이상 이런 걱정은
접어도 된다.
모저수지에서 밑걸림으로 당겨봤더니, 경운기벨트가
걸려 올라오더라.... ㅋㅋㅋ 야생마같은 강인함.
3. 장애물을 낀 대물낚시에서 제값을 한다.
경험으로 좌우로 수몰나무를 두고, 여유공간은
대략 3~4미터, 낚수중 70센티미터 대물잉어를 걸었는데
참 그때 빛을 발했던 대단한 컨트롤, 대단한 허리힘.
대물 잉어를 걸고도 허리는 경상도촌놈(지가 바로 그놈)처럼, 뻣뻣했었다는 점. ㅎㅎㅎㅎ 이게 낚수대야? 작대기지!
단점.
단점은 장점에서 오는 부산물이랄까?
1. 대물을 걸어도 낚수대 휨새가 나오지 않는다.
초리대에서 점차적으로 허리까지휘어짐으로서
앙탈거림을 흡수해야하는데 그런 휨새가 없다.
그러다보니 목줄을 튼튼한것으로 사용해야한다.
고기의 사투의 처절함이 손에서 어깨로 전해진다.
단점은 이것 하나뿐이다. 그러나 이 한가지 단점으로 인해
이 낚수대를 똥대라고 감히 부를 수 있을 것같다.
노지로만 다니시는 분들께는 감히 이대를 추천하고 싶다
단, 18척 가격이 30만원 이하로 떨어졌을때.
이제까지 내가 사용하고 있다 중고대로 처분할 경우
제값을 못 받을까봐, 사용기를 솔직히 적지 못하고
노지에서 제성능을 발휘한다고 할 정도로만 얘기했었다.
또 한가지 엘보제발로 내림중층을 접어야할 위기상황에서
남마18척으로 교체사용함으로써 엘보걱정을 접었다는
큰 은혜를 입었다(?)는 위안꺼리가 남마를 미워할 순마는
없는 이유가 되었다.
이 작대기같은 낚수대를 헐뜯기전에 우선 장점을 살펴보자!
1. 노지에서 어지간한 바람이 불어도 투척이 용이하다는 점. 그로 위해 가벼운 찌를 운용할 수 있다.
2. 밑걸림에 강하다. 내림낚시를 할 경우 피할수 없는
밑걸림, 그러나 남마대를 사용한다면 더 이상 이런 걱정은
접어도 된다.
모저수지에서 밑걸림으로 당겨봤더니, 경운기벨트가
걸려 올라오더라.... ㅋㅋㅋ 야생마같은 강인함.
3. 장애물을 낀 대물낚시에서 제값을 한다.
경험으로 좌우로 수몰나무를 두고, 여유공간은
대략 3~4미터, 낚수중 70센티미터 대물잉어를 걸었는데
참 그때 빛을 발했던 대단한 컨트롤, 대단한 허리힘.
대물 잉어를 걸고도 허리는 경상도촌놈(지가 바로 그놈)처럼, 뻣뻣했었다는 점. ㅎㅎㅎㅎ 이게 낚수대야? 작대기지!
단점.
단점은 장점에서 오는 부산물이랄까?
1. 대물을 걸어도 낚수대 휨새가 나오지 않는다.
초리대에서 점차적으로 허리까지휘어짐으로서
앙탈거림을 흡수해야하는데 그런 휨새가 없다.
그러다보니 목줄을 튼튼한것으로 사용해야한다.
고기의 사투의 처절함이 손에서 어깨로 전해진다.
단점은 이것 하나뿐이다. 그러나 이 한가지 단점으로 인해
이 낚수대를 똥대라고 감히 부를 수 있을 것같다.
노지로만 다니시는 분들께는 감히 이대를 추천하고 싶다
단, 18척 가격이 30만원 이하로 떨어졌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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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작대기라 표현하시면 우리모두 작대기를 들고 낚시를하는것입니다
낚시대는 그 낚시대마다 특징이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구래서 각 모델별로 생산이 되는것같고요.피리시러님은 그냥 특성을 모르고 예산에 맞추어서 아무낚시대나 구매하는 그런 착오를 범하신것같으네요 똥대를 30만원을주고구입하면 안되지요 똥대는 그냥 공짜로 써야합니다.태클이 아니고 취미로 모두 사용하는 낚시대를 한마디로 정의를
내려버리시니 상당한 실력가라 느껴져 한마디 남겨봅니다
똥대들고 낚시나 가야겠습니다
처음엔 가격에 비해 너무 실망이었더래요.
그러나, 정을 붙여볼려고 계속 사용해보니, 묘한 매력이 잇습니다.
처음엔 작대기 같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굉장히 좋습니다.
묵직한 강인함 같은 것이 맘에 들어요~~~
커다란 원형을 그리면서 낚시대가 휘는 것을 바라는 분들한테는 절대 비추합니다.
허나 빠른 제압과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하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
허리가 휘지않는다는 문구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컨트롤이 좋다는 말이 허리휨새가 없다는 뜻인가요? ㅎㅎㅎ
남마대가 지금 아마 2차 세일을 하고 있지요?
소비자는 정직합니다. 맛있으면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
작대기가 맞다고 봅니다...
물론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취향이다르다보니 저혼자만의 생각을 다따라하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저한테는 작대기에 한표 던집니다~~
자신에게 맞는걸 사용하시는것이 현명하실텐데요.....
휨세가나오게 만들어진낚시대에서 휨세가없다면 문제가되겠지만 이낚시대는
그런용도로 만들어진낚시대가 아님에도불구하고 휨세가없다고 하시는건 무슨이유들이신지.......저도 다른대들도 많이사용하고있지만 남마가 그리후진대라고는 생각치안아 몇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윗글에 의문점이 휨세가없어 목줄을 굵게사용하시라면서 밑걸림에 좋다는건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장애물뽑아낼려면 허리힘이 필요하실텐데.....
그럼 아마두 다이와에서 나온 귀무자 신형 오니뮤샤는...
쇠파이프 겠군요....하하하~~~~
중층대는 본인들이 어떠한 낚시를 하냐에 따라....
손맛에 위주에 낚시를 즐길 것인지...
아니시면 속공 낚시를 즐길 것인지에 따라...
연질대와 중경질대 아님 경질대를 선택해 써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여러 낚시대를 가지고 있지만...
남마대는 경기 낚시에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옆분들에게 피해 안주고 랜딩이 잘되니 만족 스럽게 쓰고 있죠...
저도 첨엔 경기대만 쓰다가 요즘은 동조자 5:5사용한답니다 , 47짜리도 별 무리 없이
빼더이다
사용은안해보았지만
지인께서 남수를 쓰고게셔서 사용해보니
괸찮은 대같은데 그후속작 남마도 좋게 보았는데
실망이군요 왜 세일을하나 했더니 다이유가 있군요~`
넘 묵직 무지막지 ?? 하다는 감이 왔어요 (엘보이후 사용했으니 더욱 그러리라 생각도 듬니다만) 해서 걍 또 반값에 처분해버리고 가벼운 괴주로 교환했지머여 ---
실력두 없구 도통한 도사두 아니구 그래서 아직두 낚시대 하나 살려믄
도대체 머한가지 알고 사는게 없시유 ㅋㅋㅋㅋ
암튼 남마대는 날려버리기는 잘했다구 생각이 드네요 허허허
스레로 걸어도 끌어냄에 있어서는 전혀 무리가 없는 -_-;
구매하시기 전에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방법이 현명한 선택 아닐까요?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경기낚시를 주로 하기에 너무 연질때는 랜딩시 옆선수에게 피해를 주게되어
연질대 사용을 자제합니다.
시마노,다이와 외에 국내제품또한 다양한 휨새의 낚시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의 취향이 각기 다르고 사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또한 각 낚시회사에서는 낚시별 휨새를 나타내는 제원표까지 만들어 소비자들이 정확한 판단에 의해 낚시대를 구입할수 있도록 알리고 있습니다.
선조자,본조자,동조자...거기에 세부적인 숫자까지 포함하여..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낚시대가 아닌 자기가 원하는 낚시 형태와 스타일에 맞도록 낚시대를 구입하여 사용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일것입니다.
동조자 타입을 좋아하는 낚시인이 선조자 타입의 낚시대를 구입하여 작대기니 뭐니하는 것은 판단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메이커에서 새로운 낚시대를 개발할떄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전문 테스터들의 테스트를 통해 만족할때 제품을 출시할것입니다.
남마 낚시대 개발 의도를 적어놓은 내용이 웹상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
구입당시 개발의도를 잘 이해했다면 실망하시지 않았을텐데 구입당시 남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 구입이 되셨던것 같군요...
시마노의 주문봉 낚시대들은 대부분 전천후 용으로 개발되어 적절한 휨새와
파워가 있도록 만드는줄 알고있습다.
남마의 경우 단척은 약간 무거운 감이 있지만 어느정도 익숙한 후에는 묵직함이 주는
감을 매력에 빠지게되어 너무 가벼운 낚시대에는 손이 안가더군요..
중장척은 부드러운 초리대의 탄력으로 캐스팅이 예술이더군요..
사용경험으로 남마의 매력은 새로운 스타일의 그립감입니다. 고무재질과
같은것 으로 되어있어 하루종일 낚시를 하여도 손에 부담이 없고 손잡이가 떡밥에
더러워져도 물로 닦아주면 늘 산뜻하더군요..
어느 낚시대이고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도록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4000 CC 의 자동차를 사고 기름소비가 많다고 하고 조용한 세단을 원하는분이
SUV를 구입하고 시끄럽다고 한다면 안되겠지요...
좋습니다.
남마는 휨세면에서 조금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국산대도 경기용대 많이 있던데요.
노지잉어 70센티미터의 대물에도 전혀 대휨새가 나오지 않고
대 휨새가 없음으로 인해 불안한 , 불쾌한 랜딩감....
대기업에서, 수많은 테스트에 의해서 출시했기에, 비싼 값에 구매했기에
좋은 대인줄 알고 사용해라~.... 남마대 판매와 연관은 없는 분인지...
실제 남마대 18척으로 많은 사용경험이 있으신지... 의문스럽군요.
남마대가 출시되어, 낚시꾼에게 호평을 얻었다면, 2차례에나 걸처
할인 판매를 하지는 않겠죠.
사견으론, 아마도 단종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종을 앞둔 경우... 큰 폭의 할인판매가 관례처럼 있었던 같은데....
쪼바리가 만들면 다 좋다? ㅋㅋㅋㅋ
억울하네요. 80만원하던 대가 60원이라니~
쪽바리세키들 이가 갈린다..ㅋㅋㅋㅋ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