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은 카본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특이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소재다 보니
관리하기가 상당히 카본보단 불편합니다.. 습기가 있는곳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마개라든지 이음새 부분이 잘안맞아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용 하시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하시고 잘닦아 주고 하시면 크게 어려운점은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랜딩할때 팔을 쭉펴서 몸을 움직이면서 제압하시는게 죽간에 무리가 없구요..
또한 죽간 눈부분을일치시켜서 눈부분이 밑으로 가시게 하시고 눈없는부분으로 사용하시는게 무리가 안갑니다.. 부러지지는 않지만 눈쪽부분이 약한부분이라서 그렇게들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지
죽간대에 데해서 조금은 오해의 소지도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우선 죽간 낚시대는 표면에 옻칠을 해 놓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 욫칠은 물에 무척 강한 내성을 갖고 있지만 충격에는 좀 약해서 칠이 께지먄 대나무가 물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기전과 몇차례 사용한 후에는 죽간 왁스로 표면을 딱아 주시면 옻칠을 장기간 보호 할 수있읍니다, 그리고 순수 죽간의 초릿대는 대형 고기를 잡고 나면 한쪽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사용하시면 가끔 휨세의 반대로 고기를 잡으시면 바로 되돌아 옵니다. 그것이 싫으시면 합성간이나 육합 초릿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기로 대나무의 눈이 있는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침대의 경우에는 눈을 밑으로 해서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릿대와 2번대의 연결 부분에 물이 스면들 수 있는데 이것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식 초릿대밑부분에 초를 칠해 놓으면 물도 방지하고 빠짐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김천떡부어
헐.... 역시나 힘들군요 ㅡㅡ;
바람과붕어
걍~카본대 쓰세요
돈많이 주고 써봐야 좋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돈만 많이 들어갑니다
빵사네
천지 형님의 글에 조금 더 붙이자면 1번대와 2번대 사이에 스키나 보드바닥부분에 사용하는 코팅제나 왁싱제를 구입하셔서 바르면 물이 스며드느것을 효과적으로 방지 할수 있습니다.. 죽간대 무게 또한 고려를 하셔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무게감을 상당히 느낄수 있습니다~~12척을 넘기시지 않는게 좋을듯 싶구요~~
운동을 많이 하셔서 남들보다 팔힘이 강하시다면 15척까지는 무난 할수 있습니다( 엘보 조심이구요: 챔질을 부드럽게 하시는 연습이 필요함)
마지막으로 합성간을 건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때 합성관이나 죽간대가 유행할때 저두 많이 써 보았지만 관리보다도 사용하시다 실증이 나는 경우에 처리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가지의 경우를 생각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대식
@비싼 죽간대 쓰시지말고 카본제품 쓰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붕생이
야마비코,간춘등 일본 공방의 인터뷰내용에도 항상언급돼는 내용입니다
헤라부나장대의 근원인 고야죽으로의 낚시는 어느카본대의 솟맛과휨세의 비교를 거부한다 중국산 수입붕어,잉붕어 가없는 떡탕에서는 아무리늘어나는 수입카본장대나 죽간대를 써도 제압가능합니다 불과 얼마전만하더라도 짜장중층 낚시를하던때가 ㅎㅎ
일본 고야마명인도 어려운낚시라고 두손두발다들고 ㅎㅎ 말이 삼천포항으로~~
죽간대들고 경기낚시하는사람없을테고, 위 김원종님의 말씀대로 쭉펴고 몸으로 제압,2~3시간 간격의 장비교환이 대의 무리를 피하며,초리대의 끝은 잠수를피하며,합성간은 제외,대나무 눈은밑으로,장척쵸친에는 조금의 무리가있고요 아사타나 가기본이돼며,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한마리씩 즐기며잡아내는 낚시에 적합합니다
저도,일본 죽간대여러개를 사용하고있고,100년이지난 물품도있어요 아직 재미나겠고있으며,유지보수 힘드신분들은 합성간사용을 추천해드립니다 국산공방의 물품들도 많이나와있고 쓰고있지만 손맛,제압력,많은와중에 간지납니다 훈,자태,용운등 일본공방이상의
장인정신으로 고야죽낚시대를 저렴한가격으로 공급중입니다
시마노 일천과 천무는 가장 죽간대의 무게 휨세 손맛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중동
죽간대 관리가 어렵군요 배우고 갑니다
유유우
관리가 그나마 편한 합성간 추천드립니다
초릿대만 카본이며 죽간의 특유한 손맛또한 보실수 있습니다
초릿대도 통초릿대보다 속이빈 초릿대가 좋습니다 가격또한 비싸구요
낚시하실때는 카본초리대 반정도만 입수하시고
챔질후 랜딩하실때 위로 드는것이 아니고 옆면 뒤쪽으로 제어하셔야 로드에 손상이
덜갑니다
비오는날은 피하시고 하루 온종일 낚시후 집에가셔서 하루정도 꺼내놓시면 됩니다
낚시하실때 한쪽면으로만 낚시하지 마시고 투척후 기다리는 시간에
손잡이를 살짝 돌려보시면 유난히 휘어져있는곳이 있습니다 그 반대쪽으로
낚시하시면 되시구요 생각보다 그리 귀찮지는 않습니다
죽간의 특성상 복원력이 카본보다 못하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깁니다
마개는 꼭 닫아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대나무다보니 수축하게되고
마디가 안맞는경우가 생겨 이것을 예방하고자 마개는 꼭 닫아놔주시길
또한 낚시하시기전에 낚시점에 가시면 낚시대 연결부위에 발라주는게 있는대
꼭 발라주세요 낚시대 분리할때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낚시대 분리하실때 잘 빠지지않아 무리하게
힘을주어 빼다보면 어긋나는 현상으로 낚시대가 쉽게 상합니다
손맛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대요
대충말하자면 확실히 카본대에서 못느꼈던 특유의 손맛이 있습니다
탁탁~~~쏘는듯한 손맛과 나도모르게 휘어져있는 대에서 나오는 부드러움
카본로드보다 복원력이 없다보니 쿡~~~~쏘고 들어가는 붕어의 힘자랑 맛~~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느꼈던 손맛입니다
감기 조심하고 즐낚하세요
도담아빠
그렇군요...합성간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저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손맛의 경지를 읽지 못하고 그저 사용만 하고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큰 잉어야 카본대도 나름 한계가 있겠지만, 나름 제압도 잘되고 좋더군요.
척당 100만원짜리 죽간도 보았지만...제 합성간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하다 휘어지면 뭐 어떻습니까...
뒤집어서 사용하면 되고, 노지서 안쓰니 마른 수건으로 잘 마무리하면 되고,,,,
일반 값비싼 카본대 그정도 관리는 다들 하시잖아요..
그리고 제가 잘못안것인지는 모르나 합성간이나 죽간이나 눈을 아래로 향하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라면 옆으로 향하게 하고 사용하겠습니다.
kwh7
네 도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전 야마비코를 사용중인데요
야마비코 각 절마다 눈을 옆으로두고 낙관.싸인이 적혀있습니다
그 낙관을 따라 정렬시키라는거죠 그렇게 정렬시켜 결합하면
눈이 양옆으로 정렬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눈을 옆으로 두고 낙관 글씨를 위로하여 바라보며 낚시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람부 합성간이라서 그런지 하루종일 정렬된 낙관글씨쪽으로만 낚시하고
또 대물떡을 걸어도 한쪽으로 휘어 복원이 안되거나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복원력이 카본만큼은 부족한 특성을 알고 있기에 복원이 잘 돼나? 싶어
자주 확인을 해보는데 휘어있지 않았습니다
죽간이 아니고 야마비코 람부 합성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카본도 편심을 표시해서 편심을 옆으로 정렬시켜두고 낚시를 하시면
랜딩시에 휨세도 잘 나와 좋고
뒤틀림 현상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야마비코10척 11척 중에
11척은 허리힘이 상당히 좋아서 오히려 토너먼트에 맞을 정도로 재압이 너무 좋습니다
제11척이 경질성 쪽으로 제작되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고기를 걸땐 본조자보다 더 휘며 참 이쁘게 아치형을 그릴때 올려보면 흐뭇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고법사Q 13. 14. 15척보다 허리힘이 더 좋고 제압도 자연스럽게 수월하고 빠릅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선 경기낚시 할 때 대나무 낚시대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손맛은 역시 툭툭툭거리며 강렬하게 오더군요
관리하기가 상당히 카본보단 불편합니다.. 습기가 있는곳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마개라든지 이음새 부분이 잘안맞아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용 하시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하시고 잘닦아 주고 하시면 크게 어려운점은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랜딩할때 팔을 쭉펴서 몸을 움직이면서 제압하시는게 죽간에 무리가 없구요..
또한 죽간 눈부분을일치시켜서 눈부분이 밑으로 가시게 하시고 눈없는부분으로 사용하시는게 무리가 안갑니다.. 부러지지는 않지만 눈쪽부분이 약한부분이라서 그렇게들 사용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죽간 낚시대는 표면에 옻칠을 해 놓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 욫칠은 물에 무척 강한 내성을 갖고 있지만 충격에는 좀 약해서 칠이 께지먄 대나무가 물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기전과 몇차례 사용한 후에는 죽간 왁스로 표면을 딱아 주시면 옻칠을 장기간 보호 할 수있읍니다, 그리고 순수 죽간의 초릿대는 대형 고기를 잡고 나면 한쪽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사용하시면 가끔 휨세의 반대로 고기를 잡으시면 바로 되돌아 옵니다. 그것이 싫으시면 합성간이나 육합 초릿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기로 대나무의 눈이 있는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침대의 경우에는 눈을 밑으로 해서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릿대와 2번대의 연결 부분에 물이 스면들 수 있는데 이것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식 초릿대밑부분에 초를 칠해 놓으면 물도 방지하고 빠짐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돈많이 주고 써봐야 좋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돈만 많이 들어갑니다
무게감을 상당히 느낄수 있습니다~~12척을 넘기시지 않는게 좋을듯 싶구요~~
운동을 많이 하셔서 남들보다 팔힘이 강하시다면 15척까지는 무난 할수 있습니다( 엘보 조심이구요: 챔질을 부드럽게 하시는 연습이 필요함)
마지막으로 합성간을 건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때 합성관이나 죽간대가 유행할때 저두 많이 써 보았지만 관리보다도 사용하시다 실증이 나는 경우에 처리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가지의 경우를 생각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헤라부나장대의 근원인 고야죽으로의 낚시는 어느카본대의 솟맛과휨세의 비교를 거부한다 중국산 수입붕어,잉붕어 가없는 떡탕에서는 아무리늘어나는 수입카본장대나 죽간대를 써도 제압가능합니다 불과 얼마전만하더라도 짜장중층 낚시를하던때가 ㅎㅎ
일본 고야마명인도 어려운낚시라고 두손두발다들고 ㅎㅎ 말이 삼천포항으로~~
죽간대들고 경기낚시하는사람없을테고, 위 김원종님의 말씀대로 쭉펴고 몸으로 제압,2~3시간 간격의 장비교환이 대의 무리를 피하며,초리대의 끝은 잠수를피하며,합성간은 제외,대나무 눈은밑으로,장척쵸친에는 조금의 무리가있고요 아사타나 가기본이돼며,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며,한마리씩 즐기며잡아내는 낚시에 적합합니다
저도,일본 죽간대여러개를 사용하고있고,100년이지난 물품도있어요 아직 재미나겠고있으며,유지보수 힘드신분들은 합성간사용을 추천해드립니다 국산공방의 물품들도 많이나와있고 쓰고있지만 손맛,제압력,많은와중에 간지납니다 훈,자태,용운등 일본공방이상의
장인정신으로 고야죽낚시대를 저렴한가격으로 공급중입니다
시마노 일천과 천무는 가장 죽간대의 무게 휨세 손맛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릿대만 카본이며 죽간의 특유한 손맛또한 보실수 있습니다
초릿대도 통초릿대보다 속이빈 초릿대가 좋습니다 가격또한 비싸구요
낚시하실때는 카본초리대 반정도만 입수하시고
챔질후 랜딩하실때 위로 드는것이 아니고 옆면 뒤쪽으로 제어하셔야 로드에 손상이
덜갑니다
비오는날은 피하시고 하루 온종일 낚시후 집에가셔서 하루정도 꺼내놓시면 됩니다
낚시하실때 한쪽면으로만 낚시하지 마시고 투척후 기다리는 시간에
손잡이를 살짝 돌려보시면 유난히 휘어져있는곳이 있습니다 그 반대쪽으로
낚시하시면 되시구요 생각보다 그리 귀찮지는 않습니다
죽간의 특성상 복원력이 카본보다 못하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깁니다
마개는 꼭 닫아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대나무다보니 수축하게되고
마디가 안맞는경우가 생겨 이것을 예방하고자 마개는 꼭 닫아놔주시길
또한 낚시하시기전에 낚시점에 가시면 낚시대 연결부위에 발라주는게 있는대
꼭 발라주세요 낚시대 분리할때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낚시대 분리하실때 잘 빠지지않아 무리하게
힘을주어 빼다보면 어긋나는 현상으로 낚시대가 쉽게 상합니다
손맛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대요
대충말하자면 확실히 카본대에서 못느꼈던 특유의 손맛이 있습니다
탁탁~~~쏘는듯한 손맛과 나도모르게 휘어져있는 대에서 나오는 부드러움
카본로드보다 복원력이 없다보니 쿡~~~~쏘고 들어가는 붕어의 힘자랑 맛~~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느꼈던 손맛입니다
감기 조심하고 즐낚하세요
터무니 없이 큰 잉어야 카본대도 나름 한계가 있겠지만, 나름 제압도 잘되고 좋더군요.
척당 100만원짜리 죽간도 보았지만...제 합성간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하다 휘어지면 뭐 어떻습니까...
뒤집어서 사용하면 되고, 노지서 안쓰니 마른 수건으로 잘 마무리하면 되고,,,,
일반 값비싼 카본대 그정도 관리는 다들 하시잖아요..
그리고 제가 잘못안것인지는 모르나 합성간이나 죽간이나 눈을 아래로 향하게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라면 옆으로 향하게 하고 사용하겠습니다.
전 야마비코를 사용중인데요
야마비코 각 절마다 눈을 옆으로두고 낙관.싸인이 적혀있습니다
그 낙관을 따라 정렬시키라는거죠 그렇게 정렬시켜 결합하면
눈이 양옆으로 정렬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눈을 옆으로 두고 낙관 글씨를 위로하여 바라보며 낚시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람부 합성간이라서 그런지 하루종일 정렬된 낙관글씨쪽으로만 낚시하고
또 대물떡을 걸어도 한쪽으로 휘어 복원이 안되거나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복원력이 카본만큼은 부족한 특성을 알고 있기에 복원이 잘 돼나? 싶어
자주 확인을 해보는데 휘어있지 않았습니다
죽간이 아니고 야마비코 람부 합성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카본도 편심을 표시해서 편심을 옆으로 정렬시켜두고 낚시를 하시면
랜딩시에 휨세도 잘 나와 좋고
뒤틀림 현상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야마비코10척 11척 중에
11척은 허리힘이 상당히 좋아서 오히려 토너먼트에 맞을 정도로 재압이 너무 좋습니다
제11척이 경질성 쪽으로 제작되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고기를 걸땐 본조자보다 더 휘며 참 이쁘게 아치형을 그릴때 올려보면 흐뭇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고법사Q 13. 14. 15척보다 허리힘이 더 좋고 제압도 자연스럽게 수월하고 빠릅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선 경기낚시 할 때 대나무 낚시대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손맛은 역시 툭툭툭거리며 강렬하게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