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가 고기를 큰걸 걸었을때 뜰망에 담기전에 휨새를 보면 마치 낚시바늘 모양처럼 2번대가 많이 꺾여서끊어질것처럼 불안한데 일본제품중에서도 그런 로드가 있나요?
경질대를 좋아해서 구입을 했는데 포물선을 인그리고 낚시바늘처럼 희니 모양이 좀 불안합니다
처음부터 그런의도로 만들어졌을까요?
아님 불량일까요?
정말 어지간한 싸구려 낚싯대가 아닌 이상에야 랜딩 습관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지붕애님 낚싯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 한대에 1만원이나 2만원짜리 낚싯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낚싯대를 90도 이상 젖혀서 그런듯 싶습니다.
수평에(45도 이하는 오히려 낚싯줄에 하중이 많이 갈 수 있으니 45도 이상이어야 하겠군요.) 가까울수록 낚싯대 전체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지고 직각에 가까울수록 상부쪽 절번에 하중이 집중되죠.
90도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하중은 더욱더 한 곳으로 집중됩니다.
탄성한계를 넘어서서 하중을 견디지 못하면 결국 부러집니다.
낚시터에서 '노지붕애'님이 질문으로 쓰신 광경을 자주 보는데요 대부분 올림 낚시하시는 분들이
손맛터에서 뜰채에 담을 때 일어서서 고기를 제압 후 뜰채에 담는 것에 더 집중하다 보니 낚싯대 각도가
뒤로 많이 젖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어, 언급하신 것 처럼 바늘모양이나 물음표 모양처럼 초릿대가 휘는 것을목격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러다 부러지지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는 대좌나 목좌에 앉아서 낚시를 해서 그런지 그 정도까지 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올림 낚시를 할 때에도 그 부분을 의식해 랜딩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휜적 없고요.
낚싯대 이상이 아니라면 제가 말한 부분을 상기시켜서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노지붕애
습관이 문제인지 다시한번 봐야겠군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전사전층사랑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다이와 사의 '주이론' 공법을 적용한 낚시대들이 제압직후 많이 휘는 모습을 본것같네요...
설계상 그렇게 만든것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노지붕애님 낚싯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 한대에 1만원이나 2만원짜리 낚싯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낚싯대를 90도 이상 젖혀서 그런듯 싶습니다.
수평에(45도 이하는 오히려 낚싯줄에 하중이 많이 갈 수 있으니 45도 이상이어야 하겠군요.) 가까울수록 낚싯대 전체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지고 직각에 가까울수록 상부쪽 절번에 하중이 집중되죠.
90도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하중은 더욱더 한 곳으로 집중됩니다.
탄성한계를 넘어서서 하중을 견디지 못하면 결국 부러집니다.
낚시터에서 '노지붕애'님이 질문으로 쓰신 광경을 자주 보는데요 대부분 올림 낚시하시는 분들이
손맛터에서 뜰채에 담을 때 일어서서 고기를 제압 후 뜰채에 담는 것에 더 집중하다 보니 낚싯대 각도가
뒤로 많이 젖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어, 언급하신 것 처럼 바늘모양이나 물음표 모양처럼 초릿대가 휘는 것을목격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러다 부러지지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는 대좌나 목좌에 앉아서 낚시를 해서 그런지 그 정도까지 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올림 낚시를 할 때에도 그 부분을 의식해 랜딩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휜적 없고요.
낚싯대 이상이 아니라면 제가 말한 부분을 상기시켜서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설계상 그렇게 만든것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