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어느정도 하다보니 이제는 손맛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선조자급의 걸었을때 덜컹하는 손맛과 묵직한 손맛을 선호하다 보니 지금 현재 남수, 남마, 일격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없다보니 척당2만원 이하에서 찾고 있구요...그 이상은 나이 더먹고 생각해볼라고 합니다..
13척은 남수, 일격,,,,
15척은 남마, 일격...
17척은 남수, 일격...
15척 남마가 하도 안나오다 보니 일격도 생각중인데요...일격 써보신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개인적인소견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주기적으로 신제품 출시는 한국사람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구입하게 만듭니다.특히 고가의 바다낚시대 더욱더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은 동조자,본조좌,선조좌대의 특성을 알고 손에 쥐어
주는대로 맛을 봅니다.다시 말해서 낚시대에 내 손을 맞춥니다.
절대 내손을 낚시대에 안 맞춥니다.보급형 낚시대 아니면 낚시대
경질대,연질대의 전부느껴 보세요.그러다 보면 낚시대 교체 할일이
전혀 없읍니다.자기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명기 입니다...
낚시인의 욕심은 어디까지 인지..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본인의 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