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출조하다가 내수용 흑염 21척 5번대를 해먹었습니다. 구체적
으로 드케이스 위에 난로를 올려놓아 눌린듯합니다. ㅜ.ㅜ
현재 올라오는 짜증면을 가라앉히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던 중. 보증서를 구해
보려고 합니다만, 일산대 as 경험이 없어서 사실 난감하기는 합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린다면...
1 : 다이와 정공과 내수용 보증서의 장단점이 무엇인지요?
2 : 5번대의 면책료는 어느 정도 하나요?
궁금한 것은 위와 같이 크게는 2가지입니다만, 저와 같이 흑염대로 비슷한 경
험을 하셨던 분들의 조언도 기다리겠습니다.
보증서에 기재되어 있지요
다이와 보증서나 내수용 보증서나 면책료 역시 똑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
다이와 열화대 수리 작년 여름땐 내수,정품 상관업이 면책료만 받았는데 . 지금은
마니 까다롭다고는 하는거 같은데여..전 열화 18척 4번 5번 두군데 수리했거든여..
암튼 잘알아 보시고 해결 잘하세요.....
여하튼 보증서 구하셔서 수리 맡기세요,.,,,수고하세요..
보증서에 표시되어있는 엔가를 국내환율로 계산하여 내셔야 수리가 가능합니다
면책료는 보증서에 표시되어있습니다
보증서 구하면 보증서 가격 10만원정도 할것입니다 그기에 면책료를 프러스하시면됩니다 일본 내수용을 구하면 국제택배비와 합치면 총 20만원 넘어 들어갈것같습니다
부러뜨려 보증서를 백방으로 1년간 찾았지만 결국은 실패하여, 낚시대를
수리대로 저렴하게 분양한 기억이 납니다. 더구나 고가의 장원방21척이라면
보증서 구하기가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면책료보다는 우선 보증서
구하는데 신경을 써야합니다. 만일 5번대를 구입한다고 하면 구입가에 아마
거의 기절합니다. 로드케이스위에 난로를 올렸다고 로드가 부러지다니
정말 운이 안좋았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