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깊어질수록 점점 욕심이 생기는게 낚시인의 병인듯 싶습니다.
돈만 생기면 장비 교체의 유혹이 ㅎㅎ
전 무게감도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손맛이거든요...떡 특유의 째는 힘과 톡톡거리며 찍는 잔손맛 그리고 피아노 줄소리가 날때 환장하는
스타일입니다. 지금 11,13,15척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제 일산대로 전향하고 있는 상태라 일산대를 잘 몰라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8척은 남수인데 이놈 아주 좋습니다. 척상 안되는 놈을 걸어도 피아노 소리와 톡톡 잔손맛 아주 맘에 듭니다..아주 쪼금 무게감과 단종이라는
흠이 있기는 하지만요.....정말 잔손맛 느낄수 있는 일제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고로 척당 2만까지는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15척이 무게감이 좀 있다던데 ..
토독이는 잔손맛을 느끼시려면 대의 탄성이 좋아야합니다!
제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단척기준.남마.용성N이 잔손맛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남마를 보고 있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남마 잔손맛 괜찮은가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며 사용할까 합니다...나중엔 좋은놈으로 사구요...ㅎㅎ
나중에 또 업글하게 되겟지요 ? ㅎㅎ
시미노 월영이 2만원정도네요
14척 사용중인데 손맛 휨새 다 만족합니다
중구로 척당 3만원이면 용성N 뉴렌 신위 본식 ..... 등 좋은 대들이 많지요
월광10 뉴렌 11,13 월영 14 용성N 15,18 사용중입니다
당분간 몇년은 업글생각없구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저도 12척 고민중에 잇습니다 아사타나용으로
본식>용성N> 월영
남마 15로 일단 갈까합니다...써보고 결정할라구요..^^
또한 챔질이 아주샹콤+ 피아노소리에 놀라때가있습니다. 손잡이도 능직이라 아주 좋습니다 . 후킹도 아주굿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있겠지만 2011년도에 풍인사용할때 아주 좋았던기억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