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을 좋아해서 11척도 용성n과 히지리를 쓰고 14척도 릉을 쓰는데
같은 이유로 7척도 본원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7척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 않고
본원사가 조금 뻣뻣한 감도 있어서 처분할까 하니
7척이 없으면 또 아쉬울것도 같고 해서 국산 손맛대 구입을 고민중입니다.
국산으로 좋은 2절 로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3절로된 취화선이 좋은평이 많아 관심이 있습니다.
더불어 차이조구에서 나온 선무대에도 관심이 있는데
국산대 중 가격이 높아서인지 사용기가 별로 없더군요.
7척 선무나 취화선 특징이 궁금합니다.
연식인지 경식인지, 동조자인지 본조자인지...
사용해 보신 조사님들께서 사용감을 알려 주시면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취화선 7척은 사용해본봐 제느낌은 연식동조자입니다
2절을 선호하는건 맞는데 절수의 선호도가 품질이나 손맛을 우선할수는 없을거 같아서요.
가성비라 할까요~ 양산되기전의 선무7척과 판매되면서 디자인 바뀐 로드 두개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원상의 무게는 같아보이구요.. 허리힘이 있는 동조좌? 죽간대의 맛이 납니다...
잔교시 처박다가도 취화선과는 달리 허리힘이 있어 다시금 제어가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무게감 휨새 모두 만족합니다.
선무는 허리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죽간느낌으로 회전초리가 아니라는...
좋은 선택하시길요~~ ^ㅡ^
선무 사용기가 많지는 않은데 몇몇 보이는 글에 평이 좋아 보여서 궁금했습니다.
단척이면서 무게감이 좋다는 평들도 있고...
디자인이 한번 바뀐적이 있군요.
신, 구 모델 디자인 외엔 같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사용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스루님.
취화선도 평이 꽤 좋던데 선무가 좀 더 좋은 느낌을 주는 로드일 수 있겠군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평가가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회전초리가 아닌건 큰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사쿠라 글라스도 그렇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판매용으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피싱스토리 검색하셔서 쇼핑란 보시면
그 모델 판매하고있구요 색상, 손잡이등 조금은 다르네요 가격은 저렴하구요
성능, 품질은 차이가 없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