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에서 특작수 평이 너무 좋아 지난 3월에 9척을 구매해서 약3개월 정도 사용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 얇은 바디에 마무리 도장 상태도 양호 했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는 레자케이스는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 손잡이 대에 스티커로 붙이는 로고는(특작수)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연결부위를 조심스레 연결해보았을때 공차는 생각보다 없는것 같아 어느정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테스트를 위해 낚시터에서 미터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채비를 연결하고 원줄을 잡고 낚싯대를 당겨 보았을때 휨새는 허리힘이 있어보이는 중경질의 낚시대 였습니다.
밥을 달고 채비를 찌가 서는 지점에 투척시 조금 아쉬운 점은 튜블러 초릿대이긴 하지만 정밀하고 조밀한 즉, 낚시인이 유도하는데로의 조작이 조금은 불편해 아쉬웠습니다.
드디어 여러번 투척 후 찌가 잠기면서 입질이 들어오고 마지막 1목에서 정확히 끊어지는 입질을 챔질로 성공 후 낚싯대의 느낀점은 허리힘이 좋고 굴곡없는 휨새도 나름대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휨새는 아니었고 붕어의 저항이후 끌어들이는 과정에서의 큰 실망을 했는데 바로 치우침이었습니다.
좌우로 치우치는 느낌은 저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여러 조사님들이 말하는 가격대비 좋은 낚싯대라는 표현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가볍다 못해 날린다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무게감은 안정감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3개월 동안 수차례 낚시를 하면서 느낀 결론은 그 가격에 딱 맞는 정도의 낚시대라고 봅니다.
그럼 즐낚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참고로, 저는 국산대가 좀 더 좋아졌으면 하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낚시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현재 경선경식. 천봉정.현봉경식 사용중이고요 좀더 기다려 봐야 할것 같읍니다
정보 감사 드림니다
개인차이는 있지요 내림낚시를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벼도 익으면 고개가 숙여진다고 하던데.......^^(티코타면서 bmw라 ㅎㅎㅎ
동와에서는 한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기 30년이란세월이 ......
지금에 이루워 특작(수)를 생산하지않았나여.
9척만으로 수를 평가하기에는 좀그러네요....^^*~~~
정이 댓글을 올릴려면 동와에다 구입시기및 사용기를 올리워 개선함을 하는게 오른게 아닐까여...^^*
저는 보천원을 8척부터17척가지 4년사용하다가 작년겨울에 건강문제로 정리하고
2009년2월에 특작(수)9척부터-15척까지 사용중인데 넘좋아여
보천원 대비 수 아닌가싶어여.
참고로 쟁이쟁이 공방에 가면 튜닝한제품 볼수있을거예요....^^*
얼마나 로드를 사랑했으면 손잡이에다 투자를했으까여.
낼모래면 한갑인데
아들놈한테 대물림할검니다.우리 아이가31살이니까 30년을 사용할수있을거예요....
비싸니까여...^^*
국내에서는 티코 활부차 타고 다니면서 트렁크에는 보천원/고법사/....등등
받침대와 클램프 가격은 어떤가여 공방에 제품가격은 몇십마넌...^^*~~
우경에 일단클럼프 가격18.000원 에 받침대 가격은 오처넌 부터 이.삼마넌 이면
취미를 즐길수 있는 낚시인이 되어야 하지않을까여.
도를 안넘었슴 합니다....^^*~~~~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것을 관심있게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때 느낀점이 일본 낚시인들도 중국제와 한국제품의
저가 낚시대를 많이 쓰고 스텔라릴이나 시마노 춘추리미트 같은 고가 낚시대와 고가의 찌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그중에서 중층낚시가 고가 장비에 경쟁적으로 돈질을 하며 가우잡기를 좋아 하는 경향이 심한
것 같습니다. 실예로 수제대나무 받침대에다 보천원을 얹어놓고 낚시 하면, 포스가 좋다며 어느 공방제품이냐며
관심과 제품에 대하여 아는체 하다가, 똑같은 받침대에 국산대 얹어놓으면 허접하다 뭐라하며... 요새는
지나개나 아무데나 갖다 부치면 수제품이냐고 핀쟌을 주는데... 잔교 너머로 확! 띠밀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특작수 제가아는 지인들 모두다가 쾐찬다고 칭찬 많이들 합니다.
벼는익을수록고개을 숙인다는댓글은 또뭔지...쯪...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것은 옳지 못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떤물건을 평가 할 때,
그 물건에 대한 장,단점만을 냉정히 평가 하고,
나와 다른 생각도 존중해야 하며, 사적 감정은 자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낚시" 라는 같은 취미로 동지적관계를 가지고 모인 이곳이,
서로 폄하하고, 비방하기 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훈훈하고 성숙된 모임의 자리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존중을 해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대을 회사에 물어 보세요...저가 무주도인 15척 2번대
수리비가 너무 비싸 그냥 가지고 있었요....
그리고 낚수대을 평가 할때는 국산대고 일산대고
써보고 평가 하는것이....
그래야 어던것이 좋은지 알지요......
그리고 김프로님 댓글이란것이 김프로님생각대로 느끼는대로적는다는것이 과연맞을까요??서로 얼굴을 볼수없다는것때문에 상대방의감정을 상하게할수있는댓글을 함부로다는것이 더이상한것아닌가요????
루어 바다대 다이와 시마노 가마등 거의 모든 종류를 사용해 본 장비 환자입니다...
조사님마다 선호하는 낚시대가 있을 것이며 동조자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무리 좋은 선조대를 가지고 있어도 만족감은 떨어질 것입니다.
특작수는 본조자를 선호하시거나 무게감 손맛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조사님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최고의 대라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제대에도 전혀 뒤짐이 없다고 봅니다...
다이아플랙스 신수향보다 좋은 낚시대 널리고 널려도 그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어느 면이나 큰 무리가 없을 것이나 한편으로는 어느 하나의 특징도 없을 수 있습니다... 특작수 역시 모든 면에서 양호한 낚시대 이며 단 모든 면에서 하나 특징을 잡을 수 없는 낚시대라 생각되네요...
전 특작수 정말 놀랬습니다. 너무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