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척은 일천 9.10척은 용성n 나머지 신위가 어떨까여? 10.11.13.15척 신위 사용중인데 매력있고 정말 맘에들어여^^
땡기보자
대아도 꼭 써보고 싶어서요..ㅎㅎ 조은정보 감사드립니다..ㅋ
쏙하는 입질
1번이 좋아보이는데요? 굳이 일천 11척 처분하실필요 없이요..
저라면 8척,9척만 바꾸어보겠습니다.. 대아 써보고 싶다 하셨으니 10척은 대아 사용하시면 될테구요.. 8척 일천에 9척 릉.. 이렇게 바꾸면 괜찮아 보입니다만... ㅎㅎ
사실 노지라고 하셨는데 대좌 편성하신다면 10척 미만 사용하실일 거의 없을테구요..
잔교나 좌대 타신다면 위에 나열하신 로드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저도 8척은 일천 사용중이고 전에 11척 일천 사용하다가 낚시 접을요량으로 판매했었는데 일천 로얄척수는 단연 11척이라고 생각합니다.
땡기보자
쏙님 조언 감사드립니다...어느정도 가닥이 잡혀 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참..일천 수초나 수몰나무 근처에서 쓰기는 어떤지를 알아야 되는데..ㅠㅠ
예당지가 대좌를 펴도 7~15 전천수가 다 필요합니다..예당지를 주로 출조 하는지라..ㅋ
제가 알기로는 연질도가 일천 독보 고법사 릉 으로 알고 있거든요..대아나 신위는 본조자 급이라 걱정은 안되는데 나머지가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ㅋ
쏙하는 입질
아.. 대좌에서 수초치기까지 사용하신다면 좀 부담스럽긴하네요.. 근데요.. 이 용도부터 올라운드 커버하시려면 일천은 7척도 비추가 되지 않을까싶으면서도 수초나 수몰나무에서 사용하신다는 것도 챔질후 초기제압만 잘 하시면 일천이라고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긴 그렇구요..(제가 제압을 빨리하는 경향도 있지만요) 또한 연질도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왜냐면 독보. 고법사도 본조자로 나온 낚시대이지 동조자로 보기엔 힘들거든요.. 독보는 사용해보질 않아 패스하구요.. 고법사의 경우 보천원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사용기란에 늘 댓글 달때 말씀드리지만 다른 회원님들의 글은 참고만 하실뿐이지 다는 아닙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도 당연히 마찬가지구요.. 맘같아선 노지용. 손맛터용 따로 준비하시는게 답이라고 보여집니다.. ㅋㅋㅋ
동조자와 본조자.. 어떻게 나누는가는 사용자 맘입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저도 낚시대사용기에는 멘트 좀 날리는 편입니다만 저도 정답이 아니고 그 누구도 정답이 아닙니다.. 왜냐면 저도 저 나름대로 낚시대에 대해선 자부심이 있는편인데 다른분들이 틀리다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지요.. ㅎㅎ 제 나름대로 설명을 드리면 독보와 고법사가 왜 쥐약인지는 질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낚시대 어렵습니다.. 경식이네 연식이네 중식이네 말하기 나름이지요.. 독보는 모르겠구요.. 대아의 경우 질기다는 표현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강단있는 낚시대라고 하지요.. 하지만 고법사의 경우는 질기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지요.. 어떤 뜻인지는 저도 알겠는데 그 느낌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ㅎㅎ
쏙하는 입질
그냥 제 느낌상 말씀드리겠습니다.. 땡기보자님께서 나열하신 낚시대가 모두 시마노입니다.. 다이와를 왜 배제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역시 다이와대는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 고유의 맛이 저랑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마노로 결정을 하셨다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마노와 다이와의 느낌은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픈하자면 전 현재 8척 일천. 9.10.11.12.13.14.15.16 가마가츠 m3 사용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저랑 맞기때문이지요.. 대아나 고법사와 비교하면 저렴한 낚시대이지만 대아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개인차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땡기보자님께서 사용해보시고 추려내시어 라인업을 만드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ㅎㅎ
쏙하는 입질
마지막으로 연질도순 말씀드리자면.. 제 주관적인 느낌상...
일천만 동조자이고 나머지는 본조자입니다.. 신위와 대아는 말할것 없이 정확한 본조자 느낌이구요.. 릉은 사용해본바 동조자라고 보기엔 빳빳하고 본조자라고 보기엔 좀 부드럽습니다.. 그렇다면 연식본조자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경식동조자라고 해야할까요? 부디 표현에 따라 결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느낌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땡기보자
쏙님 만이 배우고 갑니다ㅎㅎ 조언 정말 감사드리고요
조언을 토대로 머로 셋팅할지 결정햇습니다..큰도움
되엇습니다ㅅㅅ 그리고 저도 다이 로드는 살짝 그래서
시마노 제품으로 셋팅 맘 먹엇네요ㅎ
나중에 m3도 함 써바야겟네요ㅋ
늘 어복충만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쏙하는 입질
^^; 조금이라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저로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때 바보처럼 낚시대 30대 이상 갖고 있던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차도 있겠지만 이렇게 되었을때 가장 큰 문제는 낚시기법. 유영층에 따라 낚시대를 바꾸어야하는데 맘에드는 로드부터 꺼내더라는게 문제였지요.. 위에 나열하신 로드들.. 정말 다 좋은 로드들이지요.. 근데 분명히 땡기보자님께 가장 맞는 로드가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사용해보시면 각각 나름의 장점들이 있을겁니다.. 또한 같은모델이라도 척수마다 다 다르다는것도 아실테구요..
모쪼록 좋은 선택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사브작
11척 13척 15척 신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노지에서는 신위 정말이지 맛깔나는 낚시대입니다..재미와 투척..끌어당김 모두를 만족시켜 주더군요...특히 15척....맛들이면....거의 죽음입니다..
저라면 8척,9척만 바꾸어보겠습니다.. 대아 써보고 싶다 하셨으니 10척은 대아 사용하시면 될테구요.. 8척 일천에 9척 릉.. 이렇게 바꾸면 괜찮아 보입니다만... ㅎㅎ
사실 노지라고 하셨는데 대좌 편성하신다면 10척 미만 사용하실일 거의 없을테구요..
잔교나 좌대 타신다면 위에 나열하신 로드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저도 8척은 일천 사용중이고 전에 11척 일천 사용하다가 낚시 접을요량으로 판매했었는데 일천 로얄척수는 단연 11척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참..일천 수초나 수몰나무 근처에서 쓰기는 어떤지를 알아야 되는데..ㅠㅠ
예당지가 대좌를 펴도 7~15 전천수가 다 필요합니다..예당지를 주로 출조 하는지라..ㅋ
제가 알기로는 연질도가 일천 독보 고법사 릉 으로 알고 있거든요..대아나 신위는 본조자 급이라 걱정은 안되는데 나머지가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ㅋ
써보지 안아서 모르고ㅠ 쏙님 말씀대로 노지용 손맛용 구비하라면 총알
후덜덜 하고ㅋㅋ 걍 잇는낚시대나 써야되나요ㅠㅠ
쏙님 한가지 더 여쭈께요..일천 릉 신위 대아 고법사 독보 연질도순으로 알수잇을까요??
본조자인지 동조자 인지도요 ㅠ
일천만 동조자이고 나머지는 본조자입니다.. 신위와 대아는 말할것 없이 정확한 본조자 느낌이구요.. 릉은 사용해본바 동조자라고 보기엔 빳빳하고 본조자라고 보기엔 좀 부드럽습니다.. 그렇다면 연식본조자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경식동조자라고 해야할까요? 부디 표현에 따라 결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느낌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언을 토대로 머로 셋팅할지 결정햇습니다..큰도움
되엇습니다ㅅㅅ 그리고 저도 다이 로드는 살짝 그래서
시마노 제품으로 셋팅 맘 먹엇네요ㅎ
나중에 m3도 함 써바야겟네요ㅋ
늘 어복충만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모쪼록 좋은 선택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