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고법사 9, 11, 13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고법사 특징은 척수 상관없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동일 낚시대 보다 가는 몸통에서 오는 날렵한 챔질... 일단 고기를 걸면 한번에 죽 휘어지는게 아니라 꾸국꾸국 고기크기와 힘쓰는것에 따라 대가 휘어지는걸 손으로 느낄 수있고, 낚시대가 알아서 제어하는게 아니라(이런 표현을 많이 쓰셔서ㅡㅡ;;;)나름 조사의 파이팅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자동도 수동도 아닌 제어력(요게 나름 고기랑 싸우고 있다는 약간의 파이팅을 느끼게 해주더군요)...캐스팅은 보천원이 좀 편한것 같구요... 하지만 무리는 없습니다. 암튼 제가 느끼기에 여러 방면에서 무척 섬세하게 셋팅된 낚시대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 단점이라면 특수도색이라는데 그닥 반짝이지도 않고 먼지 묻은거 같은 도색과
무쟈게 흠짓 잘 나는 뒷 마게(다이와가 다 그런듯...) 일단 글루텐 떡밥 묻으면
닦기 힘든 손잡이 천과 마지막으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가격 ㅡㅡ;;;; 정말 이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름 만족했던 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넘 비싸요ㅜㅜ;;;
일단 주위에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고법사 사서 후회하는분도 많으시고... 만족하시는 분도 많아서리... 평들이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그만큼 특징도 강하다고 생각되지만요...
이상 허접한 아주 아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소소키
전형적인 본조자 올라운드형이라 보심 됩니다~~
캐스팅,후킹,랜딩~어느수심층 낚시도 용이합니다~~
시마노 보천원과 비교하자면 아주쪼끔 살짝 부드럽네여~~
고법사13척의 단점이라면~ 손잡이가 아랫척수 크기를 적용시켜~
살짝 작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중고시세는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40~45에 거래되더군여~~
ally
13고법사는 베스트 입니다.저도 현재 9.11.13.15 를 사용하고 있는데.그중 13과15는 그 어느 대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쉽게 말해서 그냥 들었을때는 경질 걸었을때는 중경질 그후엔 연질성을 띄는 대 입니다 윗분이 말한바와같이 주인의 의도대로 묵직하게 모든 상황을 비명없이 받아주는 로드이고 값어치는 충분하다 봅니다 ,외견상으로 대의 도색과 그립 마게 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보천원이나 일천보다는 우월하다고 봅니다 중절에 최고에 낚시대로 손색이없고 엔고로 인한 가격상승이야 어쩔수가 없는노릇이고 다만 본인의 선택이 후회냐 만족이냐의 기로가 아닐까 봅니다 ,전 9와 11은 좀 후회스럽네요 ㅎㅎ
비슷한것 같습니다...
동일 낚시대 보다 가는 몸통에서 오는 날렵한 챔질... 일단 고기를 걸면 한번에 죽 휘어지는게 아니라 꾸국꾸국 고기크기와 힘쓰는것에 따라 대가 휘어지는걸 손으로 느낄 수있고, 낚시대가 알아서 제어하는게 아니라(이런 표현을 많이 쓰셔서ㅡㅡ;;;)나름 조사의 파이팅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자동도 수동도 아닌 제어력(요게 나름 고기랑 싸우고 있다는 약간의 파이팅을 느끼게 해주더군요)...캐스팅은 보천원이 좀 편한것 같구요... 하지만 무리는 없습니다. 암튼 제가 느끼기에 여러 방면에서 무척 섬세하게 셋팅된 낚시대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 단점이라면 특수도색이라는데 그닥 반짝이지도 않고 먼지 묻은거 같은 도색과
무쟈게 흠짓 잘 나는 뒷 마게(다이와가 다 그런듯...) 일단 글루텐 떡밥 묻으면
닦기 힘든 손잡이 천과 마지막으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가격 ㅡㅡ;;;; 정말 이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름 만족했던 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넘 비싸요ㅜㅜ;;;
일단 주위에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고법사 사서 후회하는분도 많으시고... 만족하시는 분도 많아서리... 평들이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그만큼 특징도 강하다고 생각되지만요...
이상 허접한 아주 아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캐스팅,후킹,랜딩~어느수심층 낚시도 용이합니다~~
시마노 보천원과 비교하자면 아주쪼끔 살짝 부드럽네여~~
고법사13척의 단점이라면~ 손잡이가 아랫척수 크기를 적용시켜~
살짝 작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중고시세는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40~45에 거래되더군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