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익, 강작, 경장 천성 순이고 경질성은 강작, 경장, 익, 천성 순입니다 익을 제외하고는 무게 차이는 별로 없읍니다 익에 대해서 개인적인 견해를 한말씀 드릴께요 다이와와 시마노가 초경량 낚시대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지 꽤 오래 되었읍니다 비연봉, 섬광G, 비연봉 열화, 섬광R, 장원방 흑염 순이죠 이 부문에서는 다이와의 기술력이 다소 앞서 왔읍니다 비연봉 열화도 시마노로서는 벅찬 제품인데 최근에 장원방 흑염까지 출시하여 시마노로선 난감하죠 시마노가 흑염에 대응하는 낚시대를 만들기에는 시간이 걸려 그 사이에 섬광시리즈의 약점인 강도와 도장을 다소 개선한 낚시대로 보시면 됩니다 초경량 낚시대의 범주에 들어가는 익은 당연히 강도 면에서 제일 약하고 도장도 다른 대에 비해 덜해서 표면이 거칩니다 강작은 초고탄성 카본(가격으로 보아서 최고급의 카본은 아닌 듯)을 사용하여 낙시대가 빳빳하고 가벼운 대신 순간적인 충격에 약합니다 경장은 전혀 모르는 대이고 고법사 천성은 제일 많이 사용한 대입니다 19척은 7:3 휨새로 보이는 다소 연질대(흔히 중경질 이라고 함) 입니다 무게에 부담이 없고 표층낚시를 즐기지 않는다면 손맛 제어력 투척력 강도 모든 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 대입니다 묵직한 대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읍니다 더우기 고법사 천성은 장척에서는 19척이 가장 잘 나온 대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장척을 사용할 시에는 낚시대 길이의 2/3의 수심이 나오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팔에 부담이 가거나 미끼 투척을 자주 하거나 챔질이 거친 경우에는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읍니다 저는 21척에서도 보천원을 사용 합니다
어쭈구리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건강하시고 손맞만이 보시기 바랍니다
문선생
이재희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어느정도는 알겠네요^^
붕사랑물사랑
정보 감사함니다 저는 흑염을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보천원 21척에 관심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어느정도는 알겠네요^^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