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자 이고 토도에 버금가는 휨새가 나옵니다. 허리힘도 좀 있구요. 그렇다고 호철같이 벌떡 일어나지는 못하구요. 무게중심은 상당히 앞쪽에 있어 무게감이 있습니다. 토도처럼 꾹 처박히는 맛도 있구요 더불어 토독 거리는 잔손맛도 있습니다. 칭찬만 했는데 단점 하나 말씀드리죠. 투척은 연질대 특성상 그리 쉽지 않습니다. 낭창거리면서 좀 날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안그런 연질대들도 있지만요. 그치만 쓰다보면 손에 익어서 투척 잘 댑니다. 저는 비절 11, 13 2년가까이 쓰고있구요.. 짧은대가 좀더 뻑씹니다. 그래봤자지만요. 갠적으론 13척 더 많이 쓰구요. 손맛대 좋아하심 추천드립니다.
무심코
부드럽게 끌어 올려주는 손맛대입니다.
내림낚시
아마 처음쓰시는 분들은 감잡기 힘듭니다.
투척두 그렇구 챔질두 그렇구....
13척을 자봉쓰다가 비절로 교환해서 토욜날 던져 봤는데... 헉
다시 교환으로 내놓았습니다.
손맛보기에는 좋은 낚시대지만 너무 낭창대서 ㅠㅠ
맹구
12척 1년조금넘게 쓰고있습니다
저는 매니아가 됐고 안맞는분은 급히 처분하셧습니다 손맛대를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이보다더좋은 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철 일천은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탕탕튀기는 맛, 쭉 박히는맛, 동그란 휨새, 큰액션으로 사람들의 모든시선...
제압은 수면위로 잘띄우지만 코앞에서 뜰채질만 잘하시면 됩니다 투척은 초릿대힘만으로 하시면 힘들일거없이 자동빵 풀스윙됩니다
그냥 대를 들었을때 약간 빠신느낌이지만 걸었을떈 1, 2번대휘고 바로 바톤대휨니다
목줄은 아주가늘게 써도 문제없습니다만 쨀때는 조금 당겨주셔야 버팁니다
요즘은 사쿠라랑 세이코가 살짝 땡기는데 ...
부지화 좋다 하여 지인께 잠시 대여해 왔는데 .흠 조만간 그분이 오실듯 ;;;;;;
낚도일격
토도 보다는 제압도 잘되고..손맛도 일품인 낚싯대입니다..
남한강
토도 보다 낫다는 애긴가요?
소소키
토도나 수응 보다는 허리가 살짝 더있져~~
6짜를향해
다시한번 글 적습니다. 더 좋다 안좋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잔손맛이 토도는 없고, 비절은 있습니다. 비절의 잔손맛은 독특합니다. 호철이나 용성의 잔손맛하고는 또 다릅니다. 그렇다고 사쿠라 대들의 느낌도 아닙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토독이나 툭툭 쳐주는 맛은 아니구요.. 잔손맛이 대를 타고 흐른다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대신 토도에 비하면 쳐박히는 맛은 없습니다. 랜딩시 휨새는 비슷한데 다 아시겠지만 토도는 축축 쳐지면서 쿡쿡 박히죠. 개인차가 있다보니 어느대가 더 좋다는 좀 힘듭니다. 전 토도는 주로 11.5, 비절은 13 쓰고 있는데 둘다 너무 좋아하는 대들중에 하나입니다. 전 성향 자체가 동조자 연질대를 사랑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주로 쓰는 대가 이 외에 호철 릉 천녀 수응 이렇습니다.. 사족을 달면 본조자급 사랑하시는 분들은 비절 짧은 척수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비절이 본조자는 아니니 오해하지 말으시길... -.-;; 제 주관적인 느낌 풀어쓴다고 썼는데.. 글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투척두 그렇구 챔질두 그렇구....
13척을 자봉쓰다가 비절로 교환해서 토욜날 던져 봤는데... 헉
다시 교환으로 내놓았습니다.
손맛보기에는 좋은 낚시대지만 너무 낭창대서 ㅠㅠ
저는 매니아가 됐고 안맞는분은 급히 처분하셧습니다 손맛대를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이보다더좋은 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철 일천은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탕탕튀기는 맛, 쭉 박히는맛, 동그란 휨새, 큰액션으로 사람들의 모든시선...
제압은 수면위로 잘띄우지만 코앞에서 뜰채질만 잘하시면 됩니다 투척은 초릿대힘만으로 하시면 힘들일거없이 자동빵 풀스윙됩니다
그냥 대를 들었을때 약간 빠신느낌이지만 걸었을떈 1, 2번대휘고 바로 바톤대휨니다
목줄은 아주가늘게 써도 문제없습니다만 쨀때는 조금 당겨주셔야 버팁니다
"감사 합니다."
쪽
부지화 좋다 하여 지인께 잠시 대여해 왔는데 .흠 조만간 그분이 오실듯 ;;;;;;
대신 토도에 비하면 쳐박히는 맛은 없습니다. 랜딩시 휨새는 비슷한데 다 아시겠지만 토도는 축축 쳐지면서 쿡쿡 박히죠. 개인차가 있다보니 어느대가 더 좋다는 좀 힘듭니다. 전 토도는 주로 11.5, 비절은 13 쓰고 있는데 둘다 너무 좋아하는 대들중에 하나입니다. 전 성향 자체가 동조자 연질대를 사랑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주로 쓰는 대가 이 외에 호철 릉 천녀 수응 이렇습니다.. 사족을 달면 본조자급 사랑하시는 분들은 비절 짧은 척수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비절이 본조자는 아니니 오해하지 말으시길... -.-;; 제 주관적인 느낌 풀어쓴다고 썼는데.. 글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비절 한번 써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