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어제일이 생각나네요. 경인에서 신월로 빠지는 곳은 270도 회전하며 남부 순환로와 만나는데, 회전하며 빠지는 곳이고 가끔 남부순환로에서 오토바이나 사람이 지나가는 곳이기도해서 경인에서 남부순환로로 진입하는차는 속도를 낼수없습니다.저도 그랬구요. 남부순환로로 진입하는데 남부순환로에서경인 진입하는 차와 제가 조금 엇갈렸습니다. 그럴수도있지만(가끔 거기서 사고도 여러번봤구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질게 아닌데 상대방차의 속도가 빠르다보니 제차를 제치고 앞에 서버리더군요. 그러더니 차안에서 손으로 뭔짓을 하던데...그쪽 입장에서야 제가 너무 느리게 진입하는 초보처럼느끼겠지만 제 입장에서보면 **넘처럼 보이더군요. 제 자리에 그사람이있고 그 사람자리에 제가있다면??? 전 속도를 늦추면서 갔을겁니다. 그사람은 글쎄요?? 빠른걸 좋아하다 언젠가는 사고나겠죠.. 서로에대한 배려 알면서도 어려운가봅니다.
낚시터에 가보면 낚시의 즐거움을 장비자랑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듯...
물론 저도 장비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
항시 고가품과 최신형이 넘쳐나는 낚시터.... 이젠 부담이 느껴지네요..
neufisch
24척으로 낚시하다니 대단하네요. 생각만해도 부담스럽네요.
월아지기
릴10대 원투 강추합니다.
일천
해암리 저도 가봤습니다..장척에 잘나오더군요..그래서 장척을 선호하더군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저런 낚시터 다니면서....단척 장척...
단척은 솔직히 가격 부담없습니다.. 그러나 장척은 그렇치요..부담 됩니다 ㅎㅎ
그렇다고 장척 사용하시는 분들 머라할 필요없습니다.. 장척에 잘나오면 땡이지요..
하지만 장척을 사용하시면서 18척 21척 무시하시면서 사용하는 조사님들 얼마 없을것입니다.. 그분들도 18척 21척 사용하시다가 그보다더 긴 장척에 고기가 잘나오는것을 아시니깐 그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더긴 장척을 사용하시는거 아닐까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장척을 사용하시면서 옆조사님들께 피해돼지않고 즐기신다면 그분들도 그분 나름대로 생각하시는게 있으니 장척을 사용하시는 거겠지요..ㅎㅎ
내림좋아
경제적 능력과 개인 능력이 된다면 장척도 괜찮지요 뭐. 붕어 많이 잡고 맘이야 낚시인이라면... 근데 18척도 무게감이 상당하던데... 장척 쓰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노정식
장척 단척은 개인적인 취향인듯 하네요!
버들이~~~
단척 낚시가 더 재미 있던데..... 그래서 전 수로 안갑니다 ㅋㅋ
무심이
단척 낚시의 묘미를 이제야 느끼게 됐는데 24척! 장척을 쓴다니 참 대단하시네요...
낚시영웅
낚시를 십여년 해온사람입니다,. 단척부터 장척까지 모든낚시를 좋아라하지만
짧은척의 나름대로 맛과 품도 있고, 장척의 품과 맛이 제 각각아라봅니다,
7척부터~~ 25척까지 장비를 가지고있지만 저의경우 단척보다는 장척의 매력을
더느낀다고 할까요,,단척의 손맛은 짧다.... 장척의 손맛은 길다.... 제 평가는 그렇네요
행복한기다림
이대로 장척으로만가다보면 언제가 릴만 써야할듯해요 ㅋㅋ
왈순이
장척! 제겐 무리입니다. 제 몸을 먼저 업글해야 되거든요.
힘이 딸려서리... 헬스장부터 찾아야 겠습니다.ㅋㅋ
그때쯤이면 30척 정도 휘두를수 있을런지 상상한번 해 보았습니다.
박성태
낚시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져.조금식 상대방 배려하면서 낚시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합니다.
백곡헤라
^^*........관리지에서 낚시합니다....
최용수
우리나라 떡붕어 낚시가 보급된지 얼마안되어서 현재에도
저수지 또는 수로낚시가 성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족보호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노지에서의
낚시행위가 제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관리형 떡부어낚시가 주종으로 될 추세라면
구지 21척 이상의 장척이 필요하겠습니까
떡붕어 낚시는 손맛을 추구하는 낚시라 차쯤 손맛 위주의
관리형 낚시가 정착되리라 상상하는데...
제 짧은 소견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링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과를 생각하면서 낚시를 즐기면. ,
그건 너무나 피곤한 여가생활이 될것 같네요
해암리 수로가 아무리 장척이 유리하다지만..
그저 물가에 앉아.. 물냄새에 몸을 적시는것만으로도
대 만족입니다..
차라리 한적하고 조용한 .. 조과는 떨어져도 그런곳이
저는 더 그립네요
떠돌이1
장척 다루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셔요.
마침 검을 휘두르는 듯한 느낌이.
그리고 멀리서 부터 끌고 오는 그 손맛 캬.~~
어느멋진날
18척이상은 사용무리 저는..
장척 꼭 써보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으라차차
보트 한표 ㅋ
단경
꼭 장척으로 가야 하나 라고 하신다면.... 단척 중척으로 하시면 되고
난 꼭 잡고 말거야 ~~~ 그러면 장척으로 하시면 되겠지요
문제는 주머니 사정인데요 현명하게 판단 하심이 .....
최근 25척으로 내리에서 들이 대봤는데 않나올땐 역시 21척이나 25척이나 사정은 같았읍니다 .... ( 저는 숕다리 숕팔이라서 ㅎㅎ 25척 다시 물리기로 했습니다) ...
그저 물가에 앉아 있으므로 행복한 낚시, 여유로운 낚시를 하는게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강조사
역시 보트가 짱입니다 장척 팔아프게 던질 필요없으니까요 ㅎㅎ
남한강
물가에서 노동할일 있나요?
장소마다 특성이 다르겠지만...
얼마전 인천꾼들이 많이 모이는 청라도에서..
바닥은 4칸대 이상 펴서 손바닥 만한 붕어잡아가메..으쓱거리며 하는말!
붕어는 아무나 잡나~하며 거들먹 거리더군요
물론 저는13척에서 12척으로 바꾸어 튼실한 넘들로 손맛꽤나 봤읍니다..
물론 붕어는 잡는즉시 돌려 보냈구요..
저수온기때도 장척보다는 기법과 채비 변화로 얼마든지 카바할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오겠지요 .
장척쓰시는분들은 봄이오는 산란철에두 아마~~~
보트에 한표 던집니다..ㅋㅋㅋ
보트에 한표 꽝~앙
편할거두같네여^^*^^
물론 저도 장비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
항시 고가품과 최신형이 넘쳐나는 낚시터.... 이젠 부담이 느껴지네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저런 낚시터 다니면서....단척 장척...
단척은 솔직히 가격 부담없습니다.. 그러나 장척은 그렇치요..부담 됩니다 ㅎㅎ
그렇다고 장척 사용하시는 분들 머라할 필요없습니다.. 장척에 잘나오면 땡이지요..
하지만 장척을 사용하시면서 18척 21척 무시하시면서 사용하는 조사님들 얼마 없을것입니다.. 그분들도 18척 21척 사용하시다가 그보다더 긴 장척에 고기가 잘나오는것을 아시니깐 그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더긴 장척을 사용하시는거 아닐까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장척을 사용하시면서 옆조사님들께 피해돼지않고 즐기신다면 그분들도 그분 나름대로 생각하시는게 있으니 장척을 사용하시는 거겠지요..ㅎㅎ
짧은척의 나름대로 맛과 품도 있고, 장척의 품과 맛이 제 각각아라봅니다,
7척부터~~ 25척까지 장비를 가지고있지만 저의경우 단척보다는 장척의 매력을
더느낀다고 할까요,,단척의 손맛은 짧다.... 장척의 손맛은 길다.... 제 평가는 그렇네요
힘이 딸려서리... 헬스장부터 찾아야 겠습니다.ㅋㅋ
그때쯤이면 30척 정도 휘두를수 있을런지 상상한번 해 보았습니다.
저수지 또는 수로낚시가 성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족보호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노지에서의
낚시행위가 제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관리형 떡부어낚시가 주종으로 될 추세라면
구지 21척 이상의 장척이 필요하겠습니까
떡붕어 낚시는 손맛을 추구하는 낚시라 차쯤 손맛 위주의
관리형 낚시가 정착되리라 상상하는데...
제 짧은 소견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과를 생각하면서 낚시를 즐기면. ,
그건 너무나 피곤한 여가생활이 될것 같네요
해암리 수로가 아무리 장척이 유리하다지만..
그저 물가에 앉아.. 물냄새에 몸을 적시는것만으로도
대 만족입니다..
차라리 한적하고 조용한 .. 조과는 떨어져도 그런곳이
저는 더 그립네요
마침 검을 휘두르는 듯한 느낌이.
그리고 멀리서 부터 끌고 오는 그 손맛 캬.~~
장척 꼭 써보고 싶어지네요. 그래도
난 꼭 잡고 말거야 ~~~ 그러면 장척으로 하시면 되겠지요
문제는 주머니 사정인데요 현명하게 판단 하심이 .....
최근 25척으로 내리에서 들이 대봤는데 않나올땐 역시 21척이나 25척이나 사정은 같았읍니다 .... ( 저는 숕다리 숕팔이라서 ㅎㅎ 25척 다시 물리기로 했습니다) ...
그저 물가에 앉아 있으므로 행복한 낚시, 여유로운 낚시를 하는게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장소마다 특성이 다르겠지만...
얼마전 인천꾼들이 많이 모이는 청라도에서..
바닥은 4칸대 이상 펴서 손바닥 만한 붕어잡아가메..으쓱거리며 하는말!
붕어는 아무나 잡나~하며 거들먹 거리더군요
물론 저는13척에서 12척으로 바꾸어 튼실한 넘들로 손맛꽤나 봤읍니다..
물론 붕어는 잡는즉시 돌려 보냈구요..
저수온기때도 장척보다는 기법과 채비 변화로 얼마든지 카바할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