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거래시 노리턴 반품 안됨 이런거 하지맙시다

구매하는 입장,,  판매하는 입장,,

헐...

저는 모든제품 당일 반품 가능이라고 하면서 택배거래 합니다...

물론. 반품사절은 구매하지 않으면 되지만...판매자 입장에서 사용하거나...제품을 구매자에서 하자가생기고 나서 반품하는 사건들이
있다보니 그런 문화?가 생긴 듯 한데...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동의 하는 내용입니다...다만...입금을 해야 택배를 보내긴 하죠...
인터넷 거래도 입금이 되야 상품이 발송처리 되는거 아닌가요...

송장증만 사진으로보내고 입금확인후 물건 보내자는 말입니다...

받으시는분 입장만 생각하시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물론 인터넷 거래가 서로 신용을 가지고 거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며,
손해를 보면서까지 상대방을 배려할 회원님들이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송장번호는 물품을 택배사에 맡기고 돈을 줘야 발급되는 것인데 송장 보냈는데 입금을 안해주시면 보내는 사람은 난감해 질 수 있으며,
저 또한 택배거래로 판매하면서 분명 낚시대 검수하고 보냈는데 받는분은 초릿대가 부러졌다고 사진을 보내 왔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제가 보내기 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반품을 받아 줬는데 이런 난감한 일들이 여기 붕세 거래에서는 일어나고 있으니
노리턴 선입금  즉 가진사람 우선 논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여기서 사고팔고 거래를 많이 했는데 게시글을 보시면 거래도 많으시고 신용이 있으신분들 계십니다. 그런분들한테는 당연히 필요에 따라 물건을 먼저 보내드린적도 있듯이 결국은 신용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
노리턴 선입금 하지 말자고 주장하시기 전에 판매자의 입장도 고려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글쓴분이 판매할때도  이렇게 생각할가요? 물품상태는 고의적으로  은폐하지않는한 사진상으로 확인이  가능한부분이고....입금했는데  물건않보내는건 사기죄로 신고가능하지만  포장해놓고 송장받았는데  입금않하는건 단순변심으로밖에 않되자나요  너무  구매자입장 혹은 필자의 입장에서 쓴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