꾑기식 낚시대질문입니다

꼽기식 낚시대의 경우 이음부분의 오차범위가 굉장히 정교하고요.(남거나 모자름없이 정확히 꽂힘)
낚시대가 조금이라도 곡선을 그릴경우 낚시대 자체가 빠지지 않게 움켜쥐는 구조입니다.(정확히 직진일때 빼야 빠짐니다)
목줄의터짐은 진출식이던 꼽기식이던 목줄의 강도에 달렸겠죠?
뒷총알 건상태에서 고기가 당기면 초릿대 빠질가능성 큼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당기는 직선의힘은 못받습니다.
초기제압시 낚시대가 펴져서 초릿대 잃어버렸다는 분들 종종있으신데....글쎄요 관리소홀이나 사용미숙 아닐까요?

붕어이빨님 답변 감사합니다 끌어낼수 없는 미터급잉어등을 걸었을 경우 일부러 목줄을 터트려야하는데(대에 무리안주기위해서)그럴경우엔 그냥 마냥들구선 터지길만을 기달려야하나요?

10척 쯔무기로 8자정도 되는 잉어도 잡았읍니다.  같이갔었던분이 뜰채질은 해주었지만 참고로 원줄은 1.2호 였읍니다.  기념으로  인증샷

1. 꼽기식 낚시대 제압시 대를 못들었을 경우 낚시대가 뽑힐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좀 없어보입니다.
    적절한 원줄과 목줄 선택으로 목줄 터짐을 유도하여 원줄과 찌 및 대를 보호합니다.
  -> 정 믿음이 없으시면 진출식 중에도 좀 가벼운 대가 있으니 진출식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2. 끌어 내지 못할정도의 대물을 걸었을 경우에, 꼽기식 낚시대도 대를 잡고 겨루는 중 목줄 인장력 한계에 다달으연 자연스럽게 채비가 터집니다.
    걸린 고기와 밀당을 잘 하시면 줄 터짐없이 고기를 항복시킬 수 있습니다(이것이 진정한 낚시의 재미? ).
    단,  터무니없이 굵게 원줄과 목줄 사용은 금해야....  낚시대 사용법에 허용하는 목줄의 호수가 표현되어 있습니다.(보통 1호 이하를 권함)
3. 낚시하다가 자리 비울 때는 반드시 채비를 회수해 놓아야 합니다.
    대부분 그냥 올려 놓고 자리 비웠다가 고기가 물고 낚시대 전체를 끌고 가거나 뒷꽂이를 야무지게 해 놓았을 경우에는 고기가 차고 나가면서 초리대가 빠지거나 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전반적으로 꼽기식 낚시대의 빠짐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꼽아서 쓰는 물건은 빠질 수 있지요.. ..
그러나 낚시대는 고기를 걸고 당길 때 휨새가 있기 때문에 꼽은 부분이 그렇게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다만, 꼽기식 낚시대는 각 마디별로 꼽을 때 약간의 조심과 테크닉이 필요로 합니다.

희참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저렴한 꼽기식 써보고 좋은거 사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노지 계곡형저수지 많이다닙니다. 꼽기형 낚시대 쓰다가 초릿대 많이 뽑혀봤고요 제가 당부드릴말씀은 꼽기식는 기술력이 많이필요해서 절대 국내조구사꺼 사지마세요 이음세가 빡빡한거 헐렁한거 랜덤입니다 다이와 시마노 저렴한거사면 되고 초릿대꼽는부분을 끝가지넣고 1미리만 오른쪽으로 돌리세요 뺄때는 1미리 왼쪽으로 돌리고 빼세요 그럼 정상적인 일제낚시대는 안빠집니다 계곡형노지 잉어70걸어서 올렸습니다

맞다 왠만하면 선조자로사시고 동조좌는 사지마세요 잘뽑혀나가요
동조좌는 휨세가많이나오기때문이 잉어 4짜붕어가 물면 1번 2번대가 쭉펴집니다 손잡이대는 올려서 휘어지더라도 그럼뽑혀나갑니다

준남님 감사합니다ㅎ

고기 랜딩중에는 빠진적 없구요
간혹 조과가 대박인날 노파심에
초릿대 조인트가 헐거워질까
확인하면서 하기는 하네요~~
노지에서 바닦걸림시에 휨세를 주면서
당겨주시면 사용하시는대 문제 없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