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일천13척을 썼는데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어 상당히 무게감을 느끼며 낚시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분했구요.
이번에 이취13을 갈지, 아니면 다른 대로 갈지 고민인데,
혹시 이취13과 신위13 비교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선호하는 낚시스타일은 막 끌어당겨서 제압하지않고, 대의 탄성으로 붕어를 당겨오고, 힘쓰면 뺐겨주고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 과정에서 둔탁한 허리힘 또는 너무 부드러워서 탄성이 안 느껴지는 낚대는 별로더라구요. 용성n 12가 그런듯합니다.
신위를 추천해드릴께요
잔손맛도 있고 무개 밸런스도 좋아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랜딩시 당기면 끌려오고 풀어주면 부드럽게 휘어져 들어가는 그런 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