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 오래하다가 중층낚시에 흥미가 생겨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양어장은 가본 적도 가볼 일도 없을 것 같고 조우들과 풍광좋은 저수지 소류지 주로 갑니다.
손목이 안 좋아서 가볍고 손맛도 느낄 수 있는 낚시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비는 다른 데 눈 안돌리려고 가장 좋은 것을 처음에 지르는 스타일입니다.
원래 올림대도 90년대 최고가 신수향 (물가 감안하면 지금보다 훨씬 비쌌죠) 세트로 한번에 구입해서 지금도 아끼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노지는 13, 15척이 기본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일단 신품보다는 중고로 평이 좋은 것을 차근차근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안전한 낚시, 즐낚하시길~
18척 름도신 경량로드 섬광L 헤라R 추천드리구요 이상 장척은 L 이나 R 사시면 좋은데
정공 및 내수 재고도 없고 구하기도 힘드실거에요
15척 이하로는 개공 신위 정도 추천드리고요
개인적으로 샤프하고 가벼운 로드를 선호하고 현 추세라 글 적어봅니다
잉어 60~70 휨새 반접어 저불어도 파손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안테나식 빼기 킹잉어 걸고 나면 낚시대가 잘 안들어가집니다.
그럼 평평한곳에 놓고 위에서 아래로 치면 잘들어갑니다.
국신대 빼기식이라 좀그래보인다 볼수잇지만 나름 초보때 쓰기 부담없고
쓰다 업글하기전 부담없이 돈 안쓰고 쉽게 접하기좋은 중층대입니다.
쓰시다 름도신으로 가는것도 좋아요.
근데 좀더 나은거 다이와 월광강 15척 정도가 가장 무난할듯 .
나름 짱짱하고 대형급 떡도 거뜬히 꺼낼수잇는 좋은 로드입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고 괜찮은 로드임. 옷칠 색상으로 대나무대랑 디자인도
다른 낚시대에 비해 차별적이고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약 어두운색상이
저는 차별적으로 괜찮더군요.
도신은 새거 사더라도 몆달 지나면 보증서는 의미 없습니다.
사제 로 수리해 쓰면 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