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장염방 흑염 사용기

붕어세상 24 6,311
다이와에서 판매되는 장원방 흑염의 공정한 제품의 특징을 알기위해
여러분의 진실한 사용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사람마다 취향과 느끼는 손맛등이 다를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름속에 공통된 장 단점이 표출될수있으니
흑염을 구입할 예정인 분들의 참고가 될 정보로 활용하고
더 좋은 낚시대가 생산되기위한 자료로 남기기 위해
우리 동호인들의 목소리를 사용기에 남겨봅시다
.
베스트 사용기로 선정된분은 소정의 상품
(붕어세상 원줄및 목줄 1셋트 겨울용 헤라장갑 1개)
을 드리겠습니다
.
장원방 흑염의 사용기에 여러분의 많은참여바랍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47 붕어세상  최고관리자
152,913 (60.9%)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짝퉁다이와
가벼고 좋은 대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넘 비싸요
그리고 고탄성이라 충격 글임에 민감하구요
바람이 불면 앞치기가 잘 안되는 점도있구요!!
홍단이
흑염...
제가18척을사용중입니다
디자인이다른로드와틀리게민물대스타일이지만
다름중층로드보다는쉽게질리지는않습니다(삼우빅케치=렉서스수봉이랑비슷함,개인적인생각)무게감은굉장히가볍습니다하루종일낚시해도손목이나에께어부담이없습니다(개인적인생각)케스팅...환상적입니다적당히바람부는날씨에도원줄을짤게메지않아도4~5푼대의찌를사용하면별무리없습니다(전혀무리가없다는뜻은아님니다,이것도제개인적인느낌)
휨새...예술입니다4~5M수심에서30~40cm되는잉어걸면휨새가죽여줌니다초리대가물속에처박힐려고합니다6대4정도거짓말조금보태면5대5???(부남호3번제방에서경험했습니다)
손맛....글쎄요흑염18척가지고월척은걸지못해서그런지몰라도7치~8치를10수이상걸면서느낀것은톡톡치는맛은조금떨어진다고느껴습니다올추석에태안에있는수룡리좌대에서흑염18척과다이아플렉스29,32칸을가지고같이낚시를하면서손맛이크게다르다는느낌은젼혀받질못햇습니다ㅠㅠ
수리비...장난이아니겠죠???
전체적으로만족하고사용중입니다이상은저에개인적인생각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다르게느껴지실수도있으니이글을보시는분들은너무단정지어서보지마세요
테클걸리면속상하자나요ㅠㅠㅠ
그리고한가지더가격은...엄청나게비싸요요즘같은시기에는구입을조금미루시는것도...
저야결혼을않해서장비구입하는걸로집에서마찰이없지만결혼하신분들은...
집에게신부인께서값을아신다면글세요다음날아침밥을얻어먹을수가있을까요???
그림자죠
제일 중요한것은 나에게 맞는낚시대인가 그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흑염대같은경우,타사 낚시대와 틀린점은 손잡이부분이 면사종류로 되어있는것이 아닌 그물식손잡이라 감촉이 상당히좋습니다.또한 물털림을 좋게하기위하여 불소도장으로 되어있구요.낚시를 할경우 투척이나 제어력이 동급낚시대와 같이 6대4로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상당히우수합니다.이것은 무게를 줄이고 경질대를 만들기 위해 흑염=90G.(예..섬광R21척=97G, 열화21척=95G)이라는 고탄성의카본함유량과 굵기를 가늘게했다는것 그리고 무게중심이 앞쪽이아닌 손잡이 부분에 많이치우쳐있다는점이겠지요.단 잉어나 향어를낚았을시 잘못하면 낚시대가 쉽게 파손될수있다는점도있을것입니다.그리고 가격면에서도 만만치 않을것이구요.저의 소견이니 틀린점이있다면 바로잡아주시고 지적해주시기바랍니다.....
삼손
저역시흑염18척을사용하고있는데요휨새는6대4정도되는거같고요디자인도비교적검정색이지만이쁘네요정말제가좋게느낀점은무게가너무가벼워서좋씁니다뭐고탄성이라부러질일이있다고들하시는데전아직까지는아무런문제없이사용하고있네요그렇지만제스스로나름대로조심히쓰고있씁니다만약에부러지면수리비가장난이아니니까요전체적으로봤을때가격이좀비싸지만정말가볍고투척도잘되고제압도잘되는거같네요암튼여러조사님들께좋은고견들어보시고신중히결정하시기를바랍니다
낚시영웅
가벼움에 극치를이룬 흑염..6:4정도의 휨새에 캐스팅역시좋고 랜딩역시 좋습니다.
수로나 깊은수심층의 쵸친낚시에 적합하다 봅니다..하지만 대물붕어 사냥에는
어려움이 보이네요. 계곡형의 낮은수심 소꼬낚시에는 부적합하더군요., 섬광R ,장원방은 전투낚시에는 힘이 딸립니다,,40~50이상의 대물을 걸었을때 허리를 세우지도 못하더군요,현재쓰는 이천수도월로는 40~50이상의 떡붕어를 걸어보았지만 목줄이 터져서 제압 못한거 빼곤 거의 다 제압을 해주더군요,장원방은  손잡이대가 부러지는것을 수로나 일행의 낚시대에서 보았고, 섬광의 경우 2번대의 부러짐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두낚시대 모두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21척과 24척은 다이와 이천수도월을 장착하였고, 19/22/25척은 고법사 천성으로 바꾸게 되었네요..
참고로 톡톡하고 손잡이대까지 전해오는 붕어의 반항의 손맛이 고법사천성과
비슷한거 같네요,
산타크루즈
저도 아래 글을올려 질문드려봤고..그후 그로인해 구입해 봤지만.
일단 첫 느낌은 상당히 가볍고 샤프한 느낌이었습니다.
고탄성 카본대 다들 말씀하시는 부러짐에 대해 민감하지만...
뭐 어디 흑염만 부러집니까?
보천원이고 주문봉이고 부러질때는 다 부러집니다.
맘 편히 사용하고프다고 다른것 추천도 해주시는데.
전 가벼움과 그로인해 전해지는 손맛 그리고 캐스팅의 묘미를 꼽고 싶습니다.
지금 사용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18척 77g의 무게 무시 못합니다. 과히 최고입니다.
그전 사용하던 95g의 무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손잡이 부분도 보기와 다른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구요.
대의 휨새나 마감등 상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낚시는 즐기는 레포츠 이라 생각합니다.
즐기는 낚시에 있어 무게감과 그로 인한 피로도는 더욱더 저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흑염을 선택했으며 많은 고기를 잡아보지 못해 내년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지만.
일단 캐스팅해 본결과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뭐~ 부러질수도 있지만......그땐...그때고...아끼며 잘 사용하렵니다.
흑염 18척 이상의 장척으로만 제작되지만...
장척에있어 무게감과 그로인해 피로도를 느끼시는분 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역시 개인의 손맛과 취향에 맞아야 되는 일 이지만.
열화의 단점을 보완해 나온 제품으로서 기대대는 제품입니다.
이상입니다.
흐르는떡붕어
저는 열화 나 흑염은 동일 하다고 봐요...단지  무게를 줄여쓸뿐...
손맛대로는..추첨하기가....영 아니조...이상요......
까치4150
저도 훅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짜라 다른건모르지만 가볍고걸엇을때 손맛은 좋았습니다
필링
18척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낚시대의 사용기라는게 아주 많은부분이 주관적이고
자기의 손에 맞는 로드감각이 주가 된다는점을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18척이 77g  21척이 90g 이라고 제원에 나옵니다
비연봉 열화의 후속모델로서 무게감을 줄이고 고탄성을 이용한
조금더 경질의 낚시대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용감은 비연봉열화와 비슷한 감각이였습니다.
이 낚시대의 최고발란스라고 들은 21척은 한번 잡아보긴 했는데
낚시대의 가격적인 면과. 평들이 좋다라는 선입견이 아주 많아서인지
호감이 가는 낚시대인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18척이 처음에 80만원대였는데.  아마도 지금은 엔화의 상승으로
가격이 조금더 올라갔을것 같습니다.
피싱마켓(열린낚시)

카본의 순수한 면을 최대한 살린 특수연마라는 문구가 눈에 확들어와서
보니,  발광적인면이나 은은한 빛깔은 정말 좋습니다.
바닥대에서 흔히 발생하는 기포나 표면도장의 일어남등은
조금만 관리하면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18척의 실제 무게감각은 80g대의 15척정도감각이였습니다.
휨세의 성격은 채비를 날릴때의 처음 경질성과
후킹이 되었을때.  대의 발란스로 나누어볼때

채비투척시에는 탄성도 좋고 빳빳해서 본조자급 이상의 좋은면이 있고
후킹이 되면 2~3번마디에서 휘어지면서 본조자라고 느겼습니다.

제어적인 측면에서는 중간약간 상단에서 버텨주면서 .
상당히 안정적인 캐스팅감각과 함께 이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것이 가벼움에서 오는 조작의 편리성과 물가름이 아닐지
그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아쉬운점은 손잡이부분의 권사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고,
초릿대 끝자락의 견고성 정도일것 같습니다.
( 국산대중 약간씩 휘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

전체적인 대 발란스나. 실제 조작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낚시대를 선택할때 제일 좋은게 직접 만져보고
실제 낚시를 한번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겠지만 실제는 많이 그럴수 없기때문에
낚시박람회등이나.  신제품을 접할수 있는 장소에 자주 가보곤 합니다.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이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느냐?
조금 덜 투자해서 비슷한 대도 있느냐?  이런것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은데
비연봉 열화와 비슷한 느낌이였으며, 오래사용해보면
실제 조금 만족할만한 대가 아닌가 그렇게 느겼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귀로는 흘려버리면 좋겠습니다.
떠돌이1
빨리 환율이 안정되야 할텐데 가히 충격적인 환율에 후~~
정말 대공황이 올라고 이러는지. 걱정되내요.
국내 조구업체도 기술력에 많이 발전하여 비싼 외화 낭비 하지 않고.
국산품을 사용할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코코
디자인 100점
가격    80점
무게    100점
투척      85점(바람불때 70점)
랜딩시 손맛 100점
총점은  90점
유재만
넘 비싸서~~
정중동
19~21척을 벼르고 있는데 쩐이.......
독고붕애
잘보고 갑니다.
날라리낚시꾼
장원방 흑염 기존의 장척보다는 좋은 낚시대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장점은 당연한것이고
단점만 눈에 보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나 주제넘게 제가 느낀것들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1.도장..
 
 기존에 타 제품에 있어서 도장이 부드럽고 붙는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여태까지 있던 도장에 무슨느낌이랄까?? 우레탄 고무를 얇게 마무리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드러우면서도 많이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또한 손잡이 감이 좋습니다..기존 면사나 등사계열의 느낌보다는 손에 착 붙는 감이 좋고
 얼룩또한 제거가 많이 용이해졌습니다..
 남마와같이 홈이 깊지 않아서 이물질 제거에도 편합니다..
 다만 처음에는 묵직해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였으나 생각외로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빨리 질려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로드가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기에 스크래치나 기스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일격이랑 열화의 중간 정도 색상의 느낌입니다..
 로드에 물이 뭍었을때 털어내면 잘털리고 물이 방울방울 뭉쳐주는 점이 참 좋습니다.

2.무게감..

무게감은 일단 상당히 가볍고 좋은 느낌이듭니다..
다만 무게감을 위해서 과도한 고카본을 사용했고 무게중심이 너무 바트쪽으로가서 묵직한 맛이나
물가르는맛이 좀 떨어집니다..
튜블러 초릿대를 사용한것 같지 않은 착각이 듭니다..

3.벨런스...

실제로 6:4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나 6:4보다 상단부는 다소 낭창데는 느낌이 강합니다...
21척과 24척의 차이도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24척은 많이 약하다는 느낌이 강하여 맘대로 휘두르지는 못하겠네요...
무게중심이 뒤쪽으로가고 고카본으로 되어있어서 낚시할때 부담감이 적은것은 사실이나..
챔질시 바트나 바트윗대에 무리가 많이 가는경향이 있고 끊어주는 챔질시 파손 위협을 느끼고
파손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로드의 사활이 좀 둔한 느낌이 들어(부드럽지도 강하지도 않은느낌.)
혹한기 극세 채비 사용하는데는 좀 지장이 있어 보입니다.
허리힘은 좋으나 상단쪽에 휨세에 비해 강해서 이쁜 곡선이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제압후 대를 세웠을때 초릿대쪽이 돌아가는 경향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투척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저부력 채비나 밥을 질게 사용할때
약간 튕겨주는 감이 있습니다..


4.강도..

모든 장르의 로드가 그러하듯이...
무게를 가볍게 할려면 카본소재자체에 탄소 햠량이 많아지고 부드러운것보다
빳빳하고 강하게 제작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제품들도 강도가 약해서 쉽게 파손되는 경향이 있으나 경량화된 장척을 사용할때는
아직까지의 기술로는 어쩔수 없는 보완되어야하는 점 인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을 유심히 보고 있으면 저건 부러지겠다.. 부러진다 생각이 드는데..
강하게 스냅으로 끊어서 챔질...챔질하자마자 헤라가 날라올정도로 제압하시는분들..
발밑에 렌딩후 로드를 머리 뒤로 넘기시는분들..
제압하실때 무조건 하늘방향(90도)이상 로드를 뒤쪽으로 넘겨 제압하시는분들...
이런점때문에 낚시대 파손이 가장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는 무조건제압하고 보는 쪽이 였으나...
지금은 훅킹될 정도의 부드럽고 짧은 챔질후 고기의 저항이 있을시
로드의 사활과 허리탄력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로드를 세웠다가 차고 나갈시 낮춰주고
이를 반복하여 자연스레 헤라가 떠오르게 하는편입니다..
잘들 아시겠지만 19척이상 장척을 관리터에서 사용하는 일은 드물기에
손맛을 보면서 천천히 제압하는게 주된 목적 같습니다..
목줄이 나가거나 스레의경우 터져서 복원될때 움찍움찍 겁이 납니다..
충격에 매우 약할것 같습니다..

5.손맛..느낌..

손맛대는 절대로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종류의 로드를 사용해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부족합니다..
초릿대를 쭉빨고 들어가는 느낌도 아니고 톡톡 쳐데는 느낌도 아니고 늘어지는 느낌도 아니고
좀 특이한 느낌이 강합니다..
맹동지에서 21척까지는 쵸친으로 사용해봤는데 제압도 그렇게 용이한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특색있는 손맛을 전해주는것도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제압되다가 팅하고 튕겨주는 느낌도 있어 실망을 했었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하고 익숙해질때쯤 챔질후 대를 바로 세우지 않고
손목만 살짝 각도를 조금씩 높여주며 허리힘으로 자연스레 세우고 나서부터는
묵직하진 않지만 로드가 떨고 있는듯한 진동을 전해주어서 한층 손맛이 좋아 졌습니다.



6.기타..
지금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척들은 열화.섬광씨리즈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흑염대에 관심이 많이가고 사용하시는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 기술로서는 각기 특색이 있는 좋은 로드인것 같습니다..
다만 장척을 스윙 위주보다는 혹한기 깊은 수심의 타나를 노릴때 쵸친용으로 사용하는것이
그의 목적에 걸맞는 방법같습니다..
설마 장척을 얕은 수심에 소꼬 용으로 사용할려고 구입하시는 분은 없을거라봅니다..
21척에서 헤라가 잘나오더라도 18척정도로 사용하여서 집어하고 몇일이 지나다보면
분명히 포인트는 18척으로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로드가 좋다 어디 메이커가 좋다...보다는 척수와 로드의 주된 목적으로 개발된 장르에
사용하는것이 로드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수 있는 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로서는 흑염대가 만족스럽진 않아도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조구사에서 너무 무게에만 치중하지 말고
약간 무게가 늘어나더라도 벨런스에 중점을 두고 생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고법사랑 흑염 중간정도의 무게만 있어도 훨씬 좋은 로드가 될것 같습니다..
메타왕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서 구매하심이 후회 없으실듯
박성태
19척 사용중입니다. 로드에서 첫 느낌은 가볍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낚시대 꼽을때 느낌은 부드러우며,강한느낌을 받아습니다.도장 자체두 쉽게 질리지 않는 느낌이구여,첨투척한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투척후 놀라웠습니다.부드럽게 투척되는게 만족스럽습니다.고기를 걸었을때 6:4휨새정도이며 고기 제압은 물론 손맛두 만족스럽습니다.고가대이기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담감은 있지만 다른대와 마찬가지루 충격과 제어면에서 조심한다면 좋은 낚시대인거 같습니다.
필링
윗분 말씀처럼 손맛과 제어력
( 허리부분 뒤틀림이나 반동감 적게 버텨주는 능력등등 )
은 상당히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게 느꼈습니다.

근데 오래 낚시대를 사용하다 보면
처음에 이상하고 어색하고 좀 난감했던 낚시대가
지금은 저의 손에 아주 잘맞아.  편안합니다. 
( 부담도 없고.  그 로드에 내가 맞추어진것 같습니다. )

장척 시리즈로 나온 낚시대이니 만큼
가장 중요한 적은 무게감에서 오는 피로도의 격감이라는 메리트
하나 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히 있는 낚시대인것 같습니다.

대 성능과 특성이란게.  첫느낌과 .. 시간이 흐른뒤 감각이
상이할수 있다는 점에서...  한번 생각해 보신다면.

뭐 지나가는 길에 이런 어쭙잖은 생각까지 드네요 ^^
현 시점에서 접할수 있는 낚시대중에서 그 값어치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
와야맨
한가지만 ~~
투척 열화나 섬광비교가 안됩니다~ 제가 19척열화 1번쓰고 장원방으로 바꾼이유입니다
19척 열화 21척 장원방이였습니다. 열화보단 투척이 훨신 좋습니다~
지금은 19,21 모두 장원방입니다~ 이상!!
서든
가격만 참하면 함 질러 보는데 ㅎ
어느멋진날
많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붕어세상
날라리 낚시님에게 상품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사용기 올려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른제품들도 오려주시면 지속적으로 사은품등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봉만입니다
흑염대는 도장이 없이 카본 그대로의 광을낸 낚시대입니다.

그래서 무게를 줄인것이구요..

단점은 비싸다는거.....
1tra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 보천원19척사용기부탁드려요.. 댓글13 노란은행 12-27 22:29 2482
265 15척 대중 가장 가볍고 다루기 쉬운낚수대? 댓글23 구력20년 12-27 11:20 3123
열람중 다이와 장염방 흑염 사용기 댓글24 붕어세상 12-24 00:58 6312
263 21척 댓글31 유재만 12-22 19:28 4282
262 손잡이부위 세탁방법??? 댓글31 정중동 12-22 08:51 3410
261 질문드립니다 댓글20 수달 12-20 22:43 2195
260 용성18척과 보천원18척중 어느것을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네요.. 댓글30 붕어 사랑 12-20 11:02 3046
259 일천9척과 보천원9척의 차이점 댓글19 맨날황 12-20 10:05 3048
258 18척사용기부탁합니다 댓글18 삼손 12-19 19:52 2888
257 시마노석춘14척 댓글21 붕어21 12-18 18:39 3383
256 9척추천좀부탁합니다 댓글22 까치덕사 12-18 09:22 3376
255 고법사와 황법사 차이점 문의 댓글10 가시고기 12-17 17:44 3064
254 11척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댓글26 산타크루즈 12-16 23:42 3613
253 낚시대의 로얄척수에대해서.. 댓글23 일천 12-16 20:45 3592
252 일천대 사용후에 빼낼때.... 댓글29 붕어세상01 12-16 11:18 3207
251 천집낚시대 줄은어떻게보관하나요 댓글39 붕어21 12-13 01:02 4319
250 천봉정 또는 경선경식 16척 사용후기를 알고싶습니다 댓글24 king0182 12-12 12:05 3862
249 일천 일삼척 최고 댓글13 달구 12-11 23:03 2873
248 13척낚시대사용기 댓글16 삼손 12-11 21:10 3309
247 동조자. 본조자..낚수대 각 2대 추천 15척기준 댓글16 구력20년 12-11 17:32 3841
246 낚시대사용기문의합니다 댓글21 삼손 12-10 23:50 2357
245 13척문의합니다.. 댓글24 황인석 12-10 21:26 2803
244 차이조구 댓글18 유재만 12-10 12:06 3039
243 뜰채문의드림니다 댓글29 붕어21 12-10 09:30 2864
242 15척 가장많이 사용하는 낚수대? 댓글28 구력20년 12-09 14:13 4735
241 남수&남마11척 댓글19 까치덕사 12-08 22:30 4111
240 고죽대 15척 16척 18척 사용소감좀 부탁합니다. 댓글15 구력20년 12-08 14:11 2677
239 천야상발대가궁금합니다 댓글12 삼손 12-06 17:42 2823
238 중층 내림대중 가장 두께(원경)가 가장 얇은 낚수대 추천좀 해주소(15,18척) 댓글17 구력20년 12-06 15:51 4110
237 고법사와보천원16척사용하신조사님들조언부탁합니다 댓글14 삼손 12-02 22:35 2557
236 장원방21척vs섬광R21척 댓글13 노정식 12-02 17:08 3445
235 세이코 휘수 15척 어떤가요.. 댓글3 가영아빠 12-02 14:18 2397
234 12.15.18척 세팅을 할려합니다..어떤대가 좋을련지? 댓글18 구력20년 12-02 13:41 2925
233 조사님들고법사사용기좀알려주세요 댓글9 삼손 12-01 22:04 2278
232 훈공방 합성간 사용후기용~~~ 댓글5 서울산 12-01 13:33 4588
231 장원방 흑염 사용해 보신분 사용기좀~ 댓글22 산타크루즈 11-27 18:06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