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척중에서 릉과 보천원대아 중 서로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릉의 휨새와 보천원의 올라운드라는 점등등 듣기는 했으나 서로의 장단점 여쭈고 싶어 글 올립니다. 비싸기 때문인지...보천원은 마냥 전천후 올라운드 용이라고 다들 추천해 주시곤 하는데??? 자세한 답변좀....부탁드립니다.
둘 다 올라운드를 추구한 대입니다
시마노의 주문봉 시리즈는 종합 성능을 추구하는 올라운드 대를 목표로 합니다
특히 주문봉릉은 개발이념이 가장 무난하게 쓸 수있는 대를 시마노의 창사이래의 기술력과 당시 가장 이상적인 손맛으로 인식되던 대나무 대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대나무의 진동수를 접목 시킨 대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릉은 시마노 최초의 낚시대인 주문봉(단종)의 붉은색과 창사 이래 가장 인기를 끌었던 주문봉 공(단종)의 디자인을 접목하여 당시의 대세인 손맛을 추구하기 위해서 공 보다 조금 연질로 만든 대로 봅니다
보천원과 릉의 차이점은 보천원은 일천과 함께 시마노 최고가의 대입니다
보천원은 다소 경질대여서 경질대의 장점을 두루 갖추었고 경질대이면서도 손맛도 갖추고 챔질시 목줄에 전해지는 충격도 상당히 완화한 명품입니다
보천원을 사용하면 무게 투척 랜딩 강도 손맛 등을 두루 갖춘 명품임을 금방 느낄 수 있읍니다
릉도 관점을 조금 달리한 올라운드 대로 보천원 보다 조금 더 연질이고 무게도 같고 허리힘도 좋고 손맛도 나무랄데 없는 좋은 대입니다
둘 다 좋은 대이지만 가격 차이 만큼의 차이는 있어 보입니다
릉이 보천원 보다 연질인데도 손맛 면에서 보천원을 능가하지 못하고 무게가 같아도 무게 중심점이 앞에 있어서 무겁게 느껴집니다
보천원이 더 경질이어서 경질대의 장점은 릉이 따라가지 못하고 릉이 더 연질인데도 연질대의 장점에서 보천원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보면 되죠
그래서 새 것의 가격 차이가 있고 중고 낚시대에서도 그 인기가 보천원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릉도 인기가 있지만요....
덧붙혀 말씀 드릴 것은 이 비교는 15척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며 전 척에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단언 합니다
낚시대는 각 척수마다 미묘한 차이가 많이 납니다 15척이 좋은 대라고 16척이 좋은 대는 결코 아니라고 단언 합니다
내림낚시
저두 릉15척을 쓰고 있지만..
이재희님의 글을 읽으니 릉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참고로 릉을 쓰고 있지만 나무랄데없는 낚시대 입니다.
허나 저두 쩐만 모아진다면 보천원으로 갈아타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떠돌이1
내림낚시님에 의견에 공감합니다.
릉은 사용하고 계신 어느분을 들어도.
전부 괜찮다고 하시는 대 입니다.
저는 디자인땜에 조금 망설이지만. 괜찮은 대 임에는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증명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링
릉대 사용은 해봤는데
저 윗분 글을 읽으니 더 많은 아쉬움이 생기네요
지금은 없어서 ;;
보천원이.. 정보 감사합니다.
낚시영웅
전천후로 사용하시려면 보천원...손맛위주의 낚시라면,,, 릉
오야붕
릉은붕어를걸었을때 무거운느낌을받았습니다.
정중동
이재희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황금붕애
15척 릉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싼 보천원이야 써보지 않았지만...가격대비 손맛대로는 정말 좋은 대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릉정도만해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다이와 용성 16척도 사용하고 있는데...개인적으로 릉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필선
잘알고갑니다
흐르는떡붕어
산타쿠르즈님이 즐기는 낚시를원하면,,,릉대강추 ..아님 경기 낚시를원하면 보천원 강추요....
강조사
정보 감사요
서울산
보천원대아............짧은척수는 정말 아닌 낚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보천원의 휨새가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보천원......... 어떻게보면 그냥 그런대라는 생각만 듭니다
모두들 보천원 보천원하지만 비싸니까 다른분들앞에서 꿀릴게없는 로드라서 인기가
많지는않을까요??
정말 떡붕어를 대상어종으로한다면 15척위의 척수는 보천이지만 그밑에 척수는
보천원이 썩 좋지는 않은 대라는 생각을 합니다
흐르는떡붕어님말씀처럼 경기낚시에는 딱이겠네요
시마노의 주문봉 시리즈는 종합 성능을 추구하는 올라운드 대를 목표로 합니다
특히 주문봉릉은 개발이념이 가장 무난하게 쓸 수있는 대를 시마노의 창사이래의 기술력과 당시 가장 이상적인 손맛으로 인식되던 대나무 대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대나무의 진동수를 접목 시킨 대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릉은 시마노 최초의 낚시대인 주문봉(단종)의 붉은색과 창사 이래 가장 인기를 끌었던 주문봉 공(단종)의 디자인을 접목하여 당시의 대세인 손맛을 추구하기 위해서 공 보다 조금 연질로 만든 대로 봅니다
보천원과 릉의 차이점은 보천원은 일천과 함께 시마노 최고가의 대입니다
보천원은 다소 경질대여서 경질대의 장점을 두루 갖추었고 경질대이면서도 손맛도 갖추고 챔질시 목줄에 전해지는 충격도 상당히 완화한 명품입니다
보천원을 사용하면 무게 투척 랜딩 강도 손맛 등을 두루 갖춘 명품임을 금방 느낄 수 있읍니다
릉도 관점을 조금 달리한 올라운드 대로 보천원 보다 조금 더 연질이고 무게도 같고 허리힘도 좋고 손맛도 나무랄데 없는 좋은 대입니다
둘 다 좋은 대이지만 가격 차이 만큼의 차이는 있어 보입니다
릉이 보천원 보다 연질인데도 손맛 면에서 보천원을 능가하지 못하고 무게가 같아도 무게 중심점이 앞에 있어서 무겁게 느껴집니다
보천원이 더 경질이어서 경질대의 장점은 릉이 따라가지 못하고 릉이 더 연질인데도 연질대의 장점에서 보천원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보면 되죠
그래서 새 것의 가격 차이가 있고 중고 낚시대에서도 그 인기가 보천원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릉도 인기가 있지만요....
덧붙혀 말씀 드릴 것은 이 비교는 15척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며 전 척에 그대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단언 합니다
낚시대는 각 척수마다 미묘한 차이가 많이 납니다 15척이 좋은 대라고 16척이 좋은 대는 결코 아니라고 단언 합니다
이재희님의 글을 읽으니 릉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참고로 릉을 쓰고 있지만 나무랄데없는 낚시대 입니다.
허나 저두 쩐만 모아진다면 보천원으로 갈아타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릉은 사용하고 계신 어느분을 들어도.
전부 괜찮다고 하시는 대 입니다.
저는 디자인땜에 조금 망설이지만. 괜찮은 대 임에는 이미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증명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윗분 글을 읽으니 더 많은 아쉬움이 생기네요
지금은 없어서 ;;
보천원이.. 정보 감사합니다.
디자인은 정말 멋집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보천원의 휨새가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보천원......... 어떻게보면 그냥 그런대라는 생각만 듭니다
모두들 보천원 보천원하지만 비싸니까 다른분들앞에서 꿀릴게없는 로드라서 인기가
많지는않을까요??
정말 떡붕어를 대상어종으로한다면 15척위의 척수는 보천이지만 그밑에 척수는
보천원이 썩 좋지는 않은 대라는 생각을 합니다
흐르는떡붕어님말씀처럼 경기낚시에는 딱이겠네요
이상이면 보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