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로 고기잡다 견적나오신분 계십니까...?

여명 7 3,710
아직 노을로 고기잡다 견적나온적이 없어 함 물어 봅니다..

양방에서 2자짜리 잉순이랑 2호줄로 줄다리기 한판했는데.

아~~~불안불안....

고기떨어지는게 불안한게 아니라 대 뿌사아질까봐.. ^^;

결국 갯바위 감시이꾼 맨치로 요리조리 댕기고 온갖 몸 다써가며 건져는 냈는데

이놈의 한계가 어는정돈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초보수준은 아니니 대 컨트롤은 왠만큼 한다는 가정입니다...

다른 대랑 비교할수 있다면 더 좋겠구요...

수파나,,,다이아플랙스,,,,,용성슈퍼포인트,,,,자수정....등등...

더운데 즐출하시고 손맛 눈맛 마니보세효....꾸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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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붕어와춤을......
저두 한마디..............
저는 은성 수궁을 사용 하는디여.
42짜리 붕어를 올렸는디여........
여유가 있던디여.......
한 70정도면 몰라두요  ^*^
찌르가즘
노을보다는 이슬이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휨새나 강도나 가격대비 등 모든 면에서
그리구 무엇보다도 대물에 대한 부담이 없죠
만월
노을대는 고탄성 대라서 고수가 아니면 다루기 힘든 것 같애요

노지 수초에 잘못 걸려서 우째 잘못하니까 2번대와 손잡이 윗대가

따딱 !! 하면서 걍 부러지던데요 ;;

고기 걸어서 부러지는 거는 못봤어요 (걸어보지를 못했죠;;;;)

그리고 도장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애요 ;;

노을대 쓰고 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여명
만월님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하셨네요...
월척급 붕어정도야 뭐 무리없이 제압이 되지만,
한 2년즘 전에 영천 도유지에서 노을 36으로 미확인 어류를 걸엇습니다...
대충 한 10분 을 버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더 힘을쓰는데
결국은 목줄매듭부분이 나가버렷습니다
고기와 맞서서 대를 당기지  못하고 버티기만하다 얼굴도 못보고
놓쳐버렸지요..
아마 유..무료터를 통틀어 제인생 최대어 였던것 같습니다.
두어달전엔 밀양에서 아침에 꾸벅구벅 졸다가 일어나서보니 한녀석이
바늘을 물고 수초에 박혔더라구요..
수초대를 넘겨 친대라 그냥당기면 더 깊은 수초속에 박힐것 같아
들어올릴 셈으로 몇번 들었더니 딱 하면서 손잡이 윗대가 깨긋하게
잘리더라구요..ㅎㅎ
수리하러 갔더니 워낙 고탄성이라 그렇다는데...
노을....뭐 그럭저럭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만,
담에 유료터 함가서 뿌사아 질때까지 함 당겨버려야 겠습니다...ㅎㅎㅎ
무대포1
노을대....가볍고 좋은 낚시대 입니다 수파대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죠...현제 수파 1.2.랑 노을대 사용중입니다
레인아이
노을대 32쌍포 2년 사용했습니다.
유료터에서 잉어잡아도 끄떡없습니다.
신풍대와 노을대 수파대 이렇게 막썩어쎃는데.
제일 튼튼하던데요 ^^
필링
노을대 생각보다 대가 약하지 않던데요.
그냥 믿고 양어장에서 쓰기에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