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어서 혹시 고수분께 여쭈어 봅니다.
애착이 가는 꽂기식 낚시대 16척 한대가 있는데
각 절번마다 끼워지는 량이 차이가 있고
헐거움과 꽉낌의 정도도 세월이 흐르니 점점 차이가 생기네요
3-4번대 끼워지는 부분은
3센티정도밖에 안들어가지네요....
고운 사포로 갈아내고. 카슈나 에폭시 같은것으로 다시금 도장
하고 그렇게 해야 하나요?
아니면. 찌뜬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용해제를
발라서.. 열이 나도록 시간날때마다 문질러. 미세한 두께를
잡아나가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이 계신분의 경험담을 여쭈어봅니다.
( 사용상에 문제는 없겠지요?? 혹시 적절한 힘의 분산이 안되어
파손되면 안되는데 ^^ )
헐거운거는 에폭시나 다른 도장용품으로 두께만큼 도장해야 할것 같네요. ;;
a/s받는게...
결국 그렇게 가닥을 잡습니다.
칠다시하시는 번거러움도 없고 천테이프 양이 조금이니 대에 영향을주지도 않고
갈아줄수있으니 편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