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채비함의 필요성

김태성 10 2,455
안녕하세요 김태성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줄채비함의 필요성에 대하여
선배님 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예전에 오동목으로 된 채비함을 사용해 보았는데
낚시 할때마다 풀었다 묶었다 상당히 번거러움을
느끼고 두번 사용후 분양한적이 있습니다.
부피도 커서 보관도 힘들었구요
지금은 천집에 둘둘감아 가방안에 넣어 둡니다
그런데 가끔 안에서 원줄끼리 엉키고 손상이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입할까 합니다
선배님들 원줄 채비함의 장,단점이 무었일까요?
그리고 붕세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화조공방 채비함
 좋은가요?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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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김태성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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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노지문
시카케 코르크 제품으로 구매하셔요~~
마무리가  편리합니다^^
붕어세상
원줄함은 좀 부지런한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채비를 낚시후 풀어서 보관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대나 천집등의 손상을 방지해주고 깔끔한 장비보관이 가능합니다
꼭 필요한것은 아니고요 보통 케이스에 감아 그대로 사용하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사용하시면 채비엄킴등이 없고 원줄손상시 바로 대체할수있는 장점도있습니다
노지문님 말씀처럼 콜크로된것이 사용이 편리합니다
쏙하는 입질
천집으로 구매하시면 부피도 작고 수분도 빨리 날라가기 때문에 채비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열수의 천집을 구하시면 기법에 맞게 하나의 낚시대에 두가지 원줄을 감아놓을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저 같은 경우도 봄까진 하우스용과 노지용으로 따로 구분해놓을때도 있고 아사타나용과 소꼬용으로 나눠 구분해 놓습니다..
상단12척
저 같은경우 원줄에 멈춤고무 이용한 초릿대 조이기방식을 이용하는데요
케이스에 감는것보다 시간도 단축되고 편리한거 같습니다
김태성
덧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분들이  말씀 하시길 원줄 채비
하나에 3 4천원 든다 더군요 상황에따라 줄 호수를
바꾸는데 솔직히 그냥버립니다(찌고무 펴납홀더 이런건 빼구요)
원줄채비함을 사용 하면 버리지 않고 넣어 낳다가
호수를 늘리거나 줄일때  쓸수 있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조금 귀찮을지 모르겠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지요^^
구입 해야 겠네요
다른 좋은점이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많은 조사 님들과 정보 공유 하면 좋잖아요^^
7곱칸장대
원줄함의 필요성이라함은 한마디로 뽀대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필요성이라함은 단시간에 여러번의 같은척수 채비의 교환이 가능합니다... 원줄을 호수

별로 묶어놓고 교환이 가능하죠??? 그리고 원줄을 묶어놓았을때 실수로  초릿대가 부러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닥대같은경우도 그렇습니다.. 바닥대는 초릿데가 거의 1만

원선이지만 헤라대는 초릿데 가격이 엄청남니다..........  원줄함을 사용시 깨끗한 정리

도 가능하고 처음에는 불편 하시겠지만 나중에는 꼭필수품중 하나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stocker
원줄함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조관장
본인이 편하고 익수한 방법을 사용하세요. 익수해지면 다 편하다고 하잔아요...ㅎㅎ
붕어야쪽빨아
전 줄감게만 구매해서 낚시대 천집에 같이 묶어 사용합니다.^^
쁘래따뽀르때
풀었다가 감았다가 저역시도 번거로움에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한 분들은 그렇게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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