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톱과 무크톱의 차이

무애 21 6,065
중층을 할때 무크톱과 튜브톱 선택시 고민입니다.
그날 기상에 따라 달리해야 하나요?
어떨때 튜브와 무크를 사용해야 할까요??
찌 선택할때 마다 고민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1 무애  실버
10 (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NOW
일단 무크랑 튜브에 개념을 넘어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어로 튜브에 딱 떨어지는 입질이 좋아서
쵸친낚시를 튜브톱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밥을 잡아주는것도
좋구요 일단 쉽게 오찌꼬미 낚시를한다는 과장하게 튜브보다는 무크탑이
좋겠죠 .... 수심층까지 내러가면서 받아먹는 입질을 노려야 하는낚시이기에
표면장력이 큰 파이프 톱보다 가는 무크톱이 좋겠죠....
그리고 1m낚시를 한다는 과장하에 1m에서 기다리는 입질을 볼려면
밥을 유지하는힘이 있어야 하는데 ... 무크는 밥을 튜브에 비해서 못잡어니까
튜브가 좋겠죠... 그냥 편한데로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중요한거 한가지 어떤낚시를 하냐에 따라서 ..또 어떤밥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찌선택이 달라지고는 합니다 튜브를 사용하시다가 입질이 좋지 못하면
만약 3번찌를 사용했다 생각하면 찌를 2번어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크랑 튜브에 차이는 입질에서 표현하는 찌반응에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찌탑을 선택하시던 주로 어떤낚시를 하시는지에 따라 선택 하세요
흑염
1. 찌의 역활

찌는 보이지 않는 물속 환경을 감지하게 해주는 매계체 이다 (맞죠 그렇게 전 생각합니당)

물속 환경이라 함은 바늘에 매달린 떡밥의 풀림 정도 잔분 양을

찌톱구간의 폭으로 유추할수 있잖아요...

또 전달되는 입질 신호를 통하여 고기의

상태를 어림작 할수도 있구요....(몸부림이라던지 예신이라던지 본신이던지요...ㅎㅎ)

바로 이점이 채비나 떡밥등에 연관이 되며 조과에 큰 영향을 주죠....

음...또 다른 상항으로는 유영층의 판단..집어군의 상태 등등이 있겠죠....

 

음 타이핑 힘들어용...ㅎㅎ 울 횐들님 위해 열띠미...ㅎㅎ

(비밀인데요 독수리로 날개짓 조금 합니다...)

 

2.찌의 선택과 성능

아무리 찌 자체의 성능이 우수해도 적합한 선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성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기란 어렵죠...

찌는 가장 먼저 사용할 낚시대와 수심층을 고려하여 그에 상응하는

부력의 호수(몸통 길이나 두께를 고려) 선정해야 합니다...

 

ex)바닥층낚시 찌 크기의 기준 입니다..

 낚 는    수 심 층                                  찌 몸 통 의    크 기
 2.5 ~ 3.0m                                            9 ~ 10cm 전후
 
 3.0 ~ 3.5m                                          11~12cm 전후
 
 3.5 ~ 4.0m                                          13~14cm 전후
 
 4.0 ~ 4.5m                                          15~16cm 전후
 
 4.5  ~ 5.0m                                          17~18cm 전후
 


※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전혀 다를수 있습니당....^^

 

그다음은 낚시할 방법을 설정하여 구성 요소들의 특징을 접목시켜

해당하는 찌를 찾는 것이죠...

 

빠른 템포의 낚시는 카본 소재의 긴다리가 유용하죠...

 

목적 수심층을 잡고 기다리는 패턴이라면 안정감 있는 대나무다리가 유용하고요....

 

중층의 양콩알낚시라면 잡어의 표현을 거를 수 있는 중세 이상의 튜브톱이 유용하죠...

 

깊은 수심의 세트낚시라면 가늘고 긴 롱타입의 솔리드톱이 유용하고요...

 

슬로프 낚시중 활성도가 좋다면 테이퍼진 튜브톱...

 

동절기 입질이 약하다면 극세 튜브나 솔리드톱...

 

동절기 기다리는 패턴이면 중세 튜브 톱...

 

속공 낚시 개념의 동절기 빠른 패턴 낚시면 긴타입의

솔리드 톱등으로 패턴을 잡아 결정하셔야 하죠...

 

이렇듯 당일 낚시할 찌를 선택할 시 그 기준은 사용할 낚시대의 길이.....

목적 수심...계절...붕어의 활성도...바람과 물, 비...대류...

사용할 떡밥의 패턴은 무엇이며 비중은 어떠한가????

등 여러 상황을 다 방면으로 심도 있게

합당한 찌와 일치 시켜야합니다....

 

과연 이정도의 패턴을 읽고 낚시하면 왜 직장을 다녀요...ㅎㅎㅎ

경기 낚시나 줄곳 다니지...ㅎㅎ

개인적인 취향이 우선일수 있습니당...

 

3.찌의 구조

찌는 구조상 톱, 몸통, 다리 세 부분입니다..

 

가. 톱 - 굶기에 따라 극세(하단기준 1.2mm 이하), 세(1.2~1.4mm),

중세(1.4~1.6mm), 태(1.6~2.0mm),

특태(2.0mm이상)으로 구분 된다는거 아시죵...

크게 튜브와 솔리드로 나뉘는데...

요즘은 셀롤로이드, 무크(폴리카보네이트), 글라스, 광섬유 등 넘 많고 어렵씁니다...^^

 

 

나. 몸통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는 공작 깃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가야(산갈대), 갈대, 수수깡, 오동,

발사 등이 재료로 쓰이죠...

종류는 절단하지 않고 상단과 하단만 가공하는 일본찌,

보편적으로 가장많이 쓰이는 2합찌, 몸통테가 굵은면거 쐐기형으로

만들 때 사용되는 3합 이상의 찌로 나뉩니당...

 

다. 다리 - 다리의 형태는 길고 짧음, 굵고 가는 네가지 형태를 조합하여 만들고

그 재료로는 대나무, 카본, 글라스 등이 사용 됩니다.

몸통에 비해 다리가 길면 직립이 빠르고, 짧은면 더디다.

 

다리가 짧고 굵은면 입수 과정에서는 불안정하지만

찌가 안정된 이후에는 가는 다리보다 더 안정적이구요.

 

반대로 긴 다리는 찌가 직립하고 입수하는 과정에서 안정도가 높습니다.

빠른 입질을 읽어내야 하는 속공 형태나 입수 후 안정감을

고려하지 않는 표층낚시에는 다리를 길고 가는 형태로 부착된것이 유리하죠.

 

목적 수심층에 빨리 도달 시키고 입수 이후에는 안정감이

우선인 바닥층 낚시에는 굶으면서도 부력점을 올릴수 있는 대나무 소재가 이용된다.

다리가 짧은 것은 같은 굵기의 긴 것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진다.

 

그래서 떡밥 쫓음과 입수 후의 안정 감을 노리는 쵸친 낚시는 대나무 소재로 늘리거나

카본 소재로 굵고  길게 한 형태를 취합니다...

전층스쿨이라는 카폐에서 포온 글인데여...
도움이 좀 되실것 같습니다...
무애
답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집니다.
내일은 휴일이라 맘먹고 떡치러 갈려고 하는데
기상이.... 왠지 불길합니다. 그래도 나가봐야겠지요
최필선
잘배우고갑니다
꼬붕어
와  대단하신 분들이군요....

좋은찌 선별법 사용법 잘 구경하고 갑니다
시몬
튜브: 기다리는낚시할때...목내림후 올라오며 들어가는 입질에 챔질...



무크: 받아치기를 병행하며 할때..  간단하죠? ㅋㅋ
낚선생
now 님 흑염님 대단 하십니다.
무애님 덕분에 저도 많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맥도날드
고수님 말씀 잘 보고 갑니다.
버들이~~~
잘 봤습니다
꼬붕어
머리가 아파지네요...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연선
음.. 어려워요...
물가에
좋은 정보 감사
조우
좋은 말씀이네요
^^*^
수원케미
배워도끝이없는것같네요. 글을 읽을때는 조금 감이오는듯하다가 현장에선 왜생각이 안나는지... ㅠㅠ
떠돌이1
톱에 따른 용도는 알겠는데. 몇못 부터 잡고 시작해야 할지 가끔 난감 할때가 있어요..
보통 7목~~전부따시나요. 5목 타점 잡고.
고기
무크가 솔리드인가여?
산타크루즈
좋은 정도 이제야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늘언제나
좋은 정보 잘읽어보고 갑니다.
나그눼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다잡아
잘보고갑니다.
레인저
좋은 정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7 오금낚시(고씨네) 수제씨 사용해 보신분? 댓글10 레인저 07-14 14:48 5351
1946 ☞ 본누게..답변드립니다 댓글4 부산붕어 11-10 14:20 5328
1945 경식 /경기 극 에 대한 질문 댓글11 초보 08-17 05:12 5324
1944 강주18척 댓글8 제임스 임 09-28 16:38 5310
1943 하우스 떡밥 배합술 문의? 댓글8 조태영 09-09 13:16 5291
1942 중층대 KD조구 강주대에 대한 질문이요>??? 댓글8 붕순이 03-07 22:54 5278
1941 진출식과 꼽기식의 차이점 ??? 댓글8 초보 05-30 21:09 5225
1940 ☞ 붕어낚시 찌 말인데요...답변드립니다.. 댓글3 부산붕어 11-17 16:38 5132
1939 내쇼럴 바늘결속기 사용법 댓글11 객사에 03-17 16:08 5128
1938 고수님들꼐 물어볼꼐잇습니다 댓글14 왕씨알 09-12 16:26 5070
1937 부상공방 쵸친찌vs남촌쵸친찌 댓글9 쇼트 05-19 21:52 5068
1936 중층대에 관해서 조사님들꼐 물어볼꼐잇습니다 댓글4 낚시가좋아 09-15 20:11 5050
1935 좌대에 관하여 댓글8 민물찌 03-24 08:54 5012
1934 윤공방 어랑별 좌대 사용후기 부탁드립니다. 댓글6 하느님 06-25 22:09 5003
1933 련과 남수중 어느것이 괜찮나여? 댓글5 라면한사발 07-18 04:00 4999
1932 다이와 호철 궁금 ? 댓글7 송행철 01-19 18:30 4997
1931 시마노 남수와 괴주 사용해보신분 조언좀... 댓글6 사운드 07-07 02:20 4993
1930 국산18척에대해 문의드립니다 댓글3 형제꾼 11-25 21:33 4974
1929 섬광x 헤라fx 비교글입니다 (퍼온글) 댓글4 곰마스터 11-01 19:56 4966
1928 스노우픽 대좌와 섬좌대 댓글17 노바디59 07-31 02:38 4965
1927 수파진써보신분? 댓글7 황금붕어 08-15 18:51 4955
1926 동와 무주도인쓰보신분없나요 댓글9 조명석 10-14 00:10 4945
1925 부상공방찌에 대한 문의 댓글4 상하이멋진남 06-01 16:11 4941
1924 본누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댓글6 gucci 11-08 21:38 4921
1923 미라이 중층골드2층 파라솔, 시마노 / 다이와 파라솔 클램프 호환 사용. 폭스바겐 03-29 21:14 4918
1922 시마노 섬광G 대와 섬광 R대의 차이점 좀 댓글3 김두석 11-28 14:38 4873
1921 본누게 궁금합니다. 댓글5 초보 08-22 15:33 4848
1920 일제 올림픽낚시대 천아 채11척 제품궁금증,가격알려주세요? 댓글4 정회철 02-10 20:28 4839
1919 좌대에 대한 문의입니다. 댓글7 빈이아빠 03-24 08:02 4830
1918 국산 낚시대 추천좀 해주세요 댓글11 두더지 03-13 13:42 4826
1917 카본vs 모노줄 사용기2(수심2.5~~3미터권) 곰마스터 05-27 10:36 4762
1916 낚시대 구입에 조언을 바랍니다. 댓글7 빈이아빠 04-13 20:02 4758
1915 태극낚시대 사용해 보신분 궁금합니다. 댓글8 김동하 07-19 18:18 4757
1914 파파코리아써치 댓글3 깜지 02-19 16:34 4748
1913 고수님들께 올림낚시 채비법 좀 여쭙니다. 댓글9 수원케미 10-26 02:06 4745
1912 소꼬즈리찌.내림찌....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7 가족사랑 04-14 16:32 4707
출석체크하기!
(출석체크하고 매일 포인트를!!)
카테고리
010-8098-1696
월-금 : 9:00 ~ 18:00
점심시간 : 12:00 ~ 13:00
토/일/공휴일은 휴무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