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 견해임을 알려드리고 말씀드립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장월은 동조자에 가까운 연식본조자이고 자봉천월은 연중식 본조자(중식에 가까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든 로드들이 그렇지만 척수마다 상당히 다른데.. 그중에서도 각 특성이 상당히 다른대가 장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월의 경우 9척은 약간 강한느낌이들고(빳빳하다가 아닌 강한) 10척은 조금 더 무르단 느낌을 받습니다.. 13척의 경우는 아주 강한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장월13척의 경우 손잡이대를 위쪽에서 내려다보면 카본이 상당히 두껍게 말려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제압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자봉천월의 경우는 장월보다 잔손맛과 대떨림이 상당히 좋은 낚시대입니다.. 쉽게말해 장월의 휨새는 커다란 반원을 그리며 낚시대 전체의 휨새가 아름답게 휘는 반면 자봉천월은 전형적인 본조자의 휨새인데 바란스가 상당히 보기좋게 휘는듯 하며 토도독 잔손맛과 대떨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거의 모든대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휨새가 예술인 로드들은 잔손맛은 덜하고 오히려 휨새가 아주 약간 덜 나오는대들은 잔손맛이나 대떨림이 상당히 좋은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장월이나 자봉천월모두 올라운드로 가능하다 생각되며 장월의 경우 연식이지만 초릿대가 상당히 날렵해 제등시에도 챔질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두대중 한대로 하신다면 이쁘장한 휨새에 얇은 세간을 좋아하신다면 장월.. 잔손맛까지 생각하신다면 자봉천월.암튼.. 이정도로 두 대 모두 상당히 매력있는대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 말씀드리면 장월의 경우는 어느분은 단척으로 최고다..하시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장월은 가격대비(일천이나 호철에비해)전척수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로드같습니다.
쏙하는 입(질?)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어제 실물을 봤는데 체결부위가 상당히 깊이 들어가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똘아이
너무 동조자급으로만 생각하시는거같내여 저도 경기낚시할때는 강작같은 빳빳한대를사용하엿으나 지금은 보천원대를사용하고있읍니다.이 낚시대또한 연조자급이아닌 조금은 빠빳하다생각합니다.이내용은 너무연조자급보다는 본조자급의낙시대 즉 보천원,남수,뉴고법사,천야쌍발,같은 이런 6대4정도의 낚시대를사용하시는것이더낳을듯싶내여 초친을할경우 강제진압이아닌경우에는 더짜리한맛을느낄수있더라구요.제소견이니 참고만하십시요
쏙하는 입질
^^ 장월이 특히 체결부위가 상당히 깊이 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똘아이님말씀도 지당하시구요.. 다만 조태영님께서 장월과 자봉천월. 이 두가지 특정대를 거론하셨기에 이렇게 말씀드리게 된것입니다.. 보천원대아.뉴고법사.천야상발등 다 좋은대임은 확실합니다..
낚시가 정말 편안하게 해주는 낚시대들입니다.. 장월등은 잔재미를 주는 낚시대라 말씀드리고 싶구요.. 장월 자봉천월모두 제압이 수월합니다.. 여러 동호회등에 가보시면 장월이나 자봉천월에 대한 글이 꽤 있을겁니다.. 그 글중 다수의 글을 어느정도 믿으시면 생뚱맞진 않을겁니다.. 즐거운 고민후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장월은 동조자에 가까운 연식본조자이고 자봉천월은 연중식 본조자(중식에 가까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든 로드들이 그렇지만 척수마다 상당히 다른데.. 그중에서도 각 특성이 상당히 다른대가 장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월의 경우 9척은 약간 강한느낌이들고(빳빳하다가 아닌 강한) 10척은 조금 더 무르단 느낌을 받습니다.. 13척의 경우는 아주 강한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장월13척의 경우 손잡이대를 위쪽에서 내려다보면 카본이 상당히 두껍게 말려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제압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자봉천월의 경우는 장월보다 잔손맛과 대떨림이 상당히 좋은 낚시대입니다.. 쉽게말해 장월의 휨새는 커다란 반원을 그리며 낚시대 전체의 휨새가 아름답게 휘는 반면 자봉천월은 전형적인 본조자의 휨새인데 바란스가 상당히 보기좋게 휘는듯 하며 토도독 잔손맛과 대떨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거의 모든대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휨새가 예술인 로드들은 잔손맛은 덜하고 오히려 휨새가 아주 약간 덜 나오는대들은 잔손맛이나 대떨림이 상당히 좋은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장월이나 자봉천월모두 올라운드로 가능하다 생각되며 장월의 경우 연식이지만 초릿대가 상당히 날렵해 제등시에도 챔질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두대중 한대로 하신다면 이쁘장한 휨새에 얇은 세간을 좋아하신다면 장월.. 잔손맛까지 생각하신다면 자봉천월.암튼.. 이정도로 두 대 모두 상당히 매력있는대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 말씀드리면 장월의 경우는 어느분은 단척으로 최고다..하시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장월은 가격대비(일천이나 호철에비해)전척수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로드같습니다.
참고로 어제 실물을 봤는데 체결부위가 상당히 깊이 들어가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낚시가 정말 편안하게 해주는 낚시대들입니다.. 장월등은 잔재미를 주는 낚시대라 말씀드리고 싶구요.. 장월 자봉천월모두 제압이 수월합니다.. 여러 동호회등에 가보시면 장월이나 자봉천월에 대한 글이 꽤 있을겁니다.. 그 글중 다수의 글을 어느정도 믿으시면 생뚱맞진 않을겁니다.. 즐거운 고민후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관련댓글 자세히 읽어보고 갑니다.
낚시대 정말 예쁘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