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선 동조자보다 선조자 혹은 본조자가 좋을듯 합니다.
이러한제품으론 보천원(가격이좀 비싸요) 혹은 남마정도가 좋을듯합니다.
전 강작은 권하고싶지 않네요.전에 강작을 사용했었는데 이건 뭐 막대기라고밖에 표현할수 밖에 없어요.그야말로 강제 차압이죠.////
까만바람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주로 초친낚시를 즐기실땐 일천이 좋습니다.
챔질이 쎈 분일수록 좋구요.
허나 내림이나 미터권 낚시또는 수로 낚시를 하신다면 보천원 대아가 낳을듯 합니다.
수로 떡붕어는 일반 관리형이나 양어장과는 틀리게 엄청난 파워의 손맛을 안겨주지요..
해서 좀더 쉽게 제압할수 있는 보천원을 추천합니다.
같은 14척이나 16척을 보천원과 일천대의 무게를 비교했을땐 일천이 훨씬 낭창거리고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론 14척과 16척은 시마노의 릉이나 다이와의 용성대를 추천합니다..
이재현
일천은 미터낚시에 가장적합한 낚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상층부에서 붕어를 걸었을때 달아날려는 힘이 강하기때문에 휨새가 부드러운
낚시대가 좋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일천은 미터낚시,보천원은 쵸친낚시에 목적을 두고 제작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사용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까만바람
일천대의 용도가 미터권 낚시용으로 적합하긴 하나 운암님께서 문의하신 척수가 14척과 16척인지라 미끼를 계속 같은곳에 자주 투척 해야하는 상층부 낚시용으론 무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노지에서는 항상 바람과 대류도 생각해야 하는데 무게가 무거우면 아무래도 힘들듯 해서요..
배고픈붕어
강추합니다..
변동수
까만 바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릉 11,13,15 씁니다
올라운드대론 압권입니다
특히 초친 (제등)엔 최고라 생각됩니다, 물론 조사님 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일천은 장척은 노지에서 쓰기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보천원이야 두말 할 이유가없는 대이지요
용성도 매니아가 많은 대입니다
오묘한 손맛이라 그러더군요
쏙하는 입질
이재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동조자 계열은 미터낚시나 표층낚시등의 얕은 수심 낚시에 어울리는 낚시대입니다.. 상층부에서 고기를 걸고 고기가 달아나려할때 휨새의 부드러움으로 채비손실을 줄여주는것이 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천원은 올라운드용이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노지낚시도.. 상황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잔교등을 이용할시에는 수초등의 장애물이 없기에 오히려 늘어지는 휨새도 넉넉하게 볼수 있고 여유있게 손맛을 즐기시기엔 동조자가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손맛터등.. 옆사람과 가까이 자리잡아야 되는곳일수록 동조자계열은 사용하기가 더 부담스럽지요..11척 12척 일천사용중이고 15척 보천원대아 사용중인데요.. 늘어지는 손맛과 묵직함을 좋아하신다면 일천을.. 잔손맛등과 용이한 제압을 원하신다면 보천원대아를 추천합니다.. 두 대 모두 허리힘은 아주 강하니 그다지 제압에 불편함은 없습니다..14척 정도라면 일천 사용하시기에 별무리없습니다.. 무게도 의외로 부담은 안되실듯.. 참고만하세요..
쏙하는 입질
아.. 릉이나 용성대도 모두 훌륭한 대라는거 인정합니다.. 글 올리신분이 일천과 보천원에 대해 문의하신거기에 보천원과 일천위주로 말씀드린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낚시대 사용이 가장 좋은것이지만 그러자면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주변분들의 조언은 참고만 하시구요.. 구입하신후엔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시면 그다지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 ^^
버들나무
14척은 릉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인아이
시마노 보천원 대아.
낚시대 명품입니다. 한번 빌려서 써보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15척이 좋은것 같고. 본조자정도에 손맛과 튼튼함 병행된.
일천보다는 제어력에서는 대아가 나은것같습니다
단척급에서는 일천이 우세하나 장척은 대아가 나은듯 합니다.
제개인적인 낚시성향이니 참고하시길 바람니다..
선조자급으로 허리가 빳빳한 종류로 쓰세요
보천원대아,남수 강작,경선경식 천봉정등등
노지는 손맛터보다 허리가 강해야 제어가 잘되고
옆에있는 장애물에 지장없이 낚시을 할수가
있습니다 일천은 손맛대로 노지에서 사용하기는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빠른 제어는 물론토독이는
손맛까지 볼수있는 보천원 대아을 추천 합니다
참고할께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이러한제품으론 보천원(가격이좀 비싸요) 혹은 남마정도가 좋을듯합니다.
전 강작은 권하고싶지 않네요.전에 강작을 사용했었는데 이건 뭐 막대기라고밖에 표현할수 밖에 없어요.그야말로 강제 차압이죠.////
챔질이 쎈 분일수록 좋구요.
허나 내림이나 미터권 낚시또는 수로 낚시를 하신다면 보천원 대아가 낳을듯 합니다.
수로 떡붕어는 일반 관리형이나 양어장과는 틀리게 엄청난 파워의 손맛을 안겨주지요..
해서 좀더 쉽게 제압할수 있는 보천원을 추천합니다.
같은 14척이나 16척을 보천원과 일천대의 무게를 비교했을땐 일천이 훨씬 낭창거리고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론 14척과 16척은 시마노의 릉이나 다이와의 용성대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상층부에서 붕어를 걸었을때 달아날려는 힘이 강하기때문에 휨새가 부드러운
낚시대가 좋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일천은 미터낚시,보천원은 쵸친낚시에 목적을 두고 제작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사용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노지에서는 항상 바람과 대류도 생각해야 하는데 무게가 무거우면 아무래도 힘들듯 해서요..
릉 11,13,15 씁니다
올라운드대론 압권입니다
특히 초친 (제등)엔 최고라 생각됩니다, 물론 조사님 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일천은 장척은 노지에서 쓰기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보천원이야 두말 할 이유가없는 대이지요
용성도 매니아가 많은 대입니다
오묘한 손맛이라 그러더군요
낚시대 명품입니다. 한번 빌려서 써보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15척이 좋은것 같고. 본조자정도에 손맛과 튼튼함 병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