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x 헤라fx 비교글입니다 (퍼온글)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까지 고 탄성의 장척 낚시대중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낚시대가

시마노의 섬광X입니다.장 시간 장척의 낚시대를 사용하면 피로감으로 가벼운 낚시대를 선호하게 됩니다

가마가츠의 환장천이 제일 인기가 많으나 워낙 낚시대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워 섬광X를 많이 찾게 됩니다

요즘의 섬광X는 가격또한 만만치않아 환율의 영향을 받아도 조금은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이번에 다이와에서 새롭게 출시된 헤라FX를 사용해보구 섬광X도 사용해본 느낌을 낚시인으로써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무게감에서는 섬광이 헤라FX보다는 가볍습니다 3그램정도 무게 차이가 나지만 그렇게 크게 무게 차이는 느낄수가없는것같습니다

장척으로 갈수록 조금은 차이를 느끼는분들도 계시지만 그렇게 무겁게 느낄정도는 아닌것같습니다

손잡이 그립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두 가지모두 신경을 썼지만 크게 만족할만한 그립은 아닌것같습니다

장갑을 모두 착용해야 손바닥이 편할것같습니다.

디자인으로는 색상부분이 섬광이 조금 나아 보이나 황금색의 헤라FX도 노지에서는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으로

큰 거부감은 없는것같습니다

제어력에서는 조금은 헤라FX쪽이 나은것같으나 조금 늘어지는 느낌을 받는다는분들도 계시나 이것은 환장천 낚시대에서도

이런 느낌을 간혹 받는듯합니다. 카본의 함유량에 따라 이런 느낌이 조금씩 드는것같습니다

그러나 제어력도 섬광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척의 낚시대를 제어시에는 한손으로 붕어를 계속 제어 하기보다는 챔질후 두 손으로 한쪽은 낚시대 손잡이 부분을 지지하면서

제어를하시면 제어력도 좋아지고 붕어를  제압하기도 편해집니다.

많은 낚시하는분들이 요즘의 섬광 낚시대의 불만이 부러짐입니다

수리가 제일많이 발생하는것도 현재 섬광 낚시대입니다

부러지지 않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파손되는는 현상이 우리가 쉽게 납득이 안되는 상황에서의 부러지는것이많다는것입니다

구입후 첫 케스팅에 파손된다는분들부터 챔질시 부러짐까지 아주 많은분들이 불만을 토로하십니다

그냥 낚시대를 거치후 들기만해도 파손되는것도 있다고하네요

일본 시마노에 항의도 해보고 관련영상도 확보하여 보내어도 이 부분은 하자인정을 하지않는 실정이기는합니다

헤라FX는 아직 파손된다는것은 없습니다 장척중에서도 아직은 파손된것이 잘 없습니다.(부주의로인한 파손은 있습니다)

한 회사의 제품을 폄하하고 딴지거는것이 아닙니다.분기별로 생산되는 낚시대중 유독 작년부터 생산되는

섬광X 낚시대가 계속 파손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더욱 파손이 많습니다..

일본본사에 계속 항의를 해봐도 돌아오는것은 미안합니다 뿐이네요~~(스미마셍 ㅎㅎ)

지금부터 섬광X와 다이와 헤라FX중 장척의 고 탄성 낚시대를 선택하라고하면 당연 헤라FX를 선택할것같습니다.

고가의 낚시대를 붕어 한마리 낚아보질 못하고 파손되는 황당한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가마가츠의 환장천이 있지만 너무 어려운 낚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