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남마 출시 (제원)

붕어세상 4 8,916
새로 출시된 시마노사의 남마 중층대의 제원입니다
구입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남마가 개척한 새로운 세계

한발 앞의 조금 먼 곳을 꿰뚫어 방심하고 있는 대물을 노린다.

■시나리 조율(7~14척)
■초릿대는 반무구 초릿대(7~16척에 채용. 17~24척은 튜블러 초릿대)
■휴대성과 물가름 성능을 추구한 마이크로 회전 릴리안 채용. 숏타입으로 휨새를 잃지 않음. 줄 엉킴을 방지하는 볼베어링 내장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부드러운 파워 전달을 살리는 고정밀 테파 맞춤
■중후한 감의 4절(7, 8척은 3절)의 전통적인 도장
■촉촉한 감촉과 그립력이 우수하여 잘 미끄러지지 않고 손에 밀착하는「촉촉한 능직 손잡이」
■채비를 단 채로 초릿대를 수납하는 틈이 파인 앞 마개
■2층식 낚싯대 주머니. 앞 마개 수납 포켓 부착
■본제품은 한 대 한 대 수작업을 실시하였으므로 제품에 따라 칼라와 촉감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각각 독자적인 표정을 지니고 있으며 이것이「주문봉 남마」의 특징이다.



뻣뻣한듯한 본조자(本調子), 초선조자(超先調子)의 반무구 초릿대로 시나리 조율의 융합「朱紋峰 嵐馬 주문봉 남마」.
대물만을 엄선하여 방류하는 낚시터에서의 필수「파워 낚싯대」이면서 신감각의 일품 캐스팅 성능을 갖춘 차세대 낚싯대.

시대에 앞서가는 신등장.
※초선조자(超先調子)의 반무구 초릿대=7~16척에 채용.(17~24척은 튜블러 초릿대 이므로 캐스팅 감각이 다름)
※시나리조율=7~14척에 채용

「半無垢(반무구)초릿대」라는 이름의 도전적「모험」
일제히 미끼를 투척하는 경기낚시에 있어 혼전을 살짝 피하기에는 라이벌이 공략하지 않는 포인트 즉 지금까지 미개척 장소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곳이야말로 쉽게 갈 수 없는 어떤 곤란한점이 있어 아직 손이 미치지 않고 남아있는 곳일 것이다.
예를 들어 단시간에 끌어들일 수 있는「얕은 유영층」의 경우에는 채비의 회수조작이 쉬운 짧은 낚싯대 사용이 대단히 인기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교활한 대물이 일부러 몇 척 앞의 같은 유영층에서 낚시바늘과 관계가 없는 밑밥의 가루를 흡입하고 있다면 낚싯대를 탓이라 생각하고 이를 놓쳐버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방심을 하고 있는 원거리의 붕어를 대상으로 할 경우에는 한 곳에 집중하여 미끼를 떨어뜨릴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낚시기술이 요구된다. 바람이 불면 얕은 유영층 특유의 가벼운 채비는 캐스팅할 때마다 더욱 영향을 받으므로 어느새 소극적인 공격방식으로 될 경향이 있으나 이 때야말로 무리하지 말고 장대를 사용함으로서 쉽게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복잡하게 얽힌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초선조자 반무구 초릿대」의 효율성이다. 명인에 의한 낚싯대의 테스트에서는「가벼운 채비로도 캐스팅시의 정밀도가 향상하였다」「초릿대가 부드러워 입수시의 물 가름이 좋다」라는 낚시기술의 향상을 촉진하는 초릿대라는 평가가 있었다. 낚시기법의 수준이 향상되면 초보자가 기법을 배우기에 적당하여 초보자로부터 경기하는 사람까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겸비할 것이다.

새로운 붕어 방류의 계절에도 기대
초가을에서 혹한기에 걸쳐 낚시터에서는「새로운 떡붕어」방류의 계절을 맞이한다. 방류직후의 붕어는 가만있지 않고 광범위하게 회유하는 한편 낚시인으로부터 떨어진 조금 먼 곳에 집결하여 일반적인 수심보다 유영층이 조금 얕아진다고 한다. 사용 미끼는 이미 보편적이기는 하지만 공기의 함유량이 많은 구루텐을 사용하는 경우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얕고 먼 포인트에 가벼운 미끼를 던지는」가장 낚시하기 어려운 곳에 활발한 어군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반무구 초릿대」를 가미한「시나리 조율」에 의한 밸런스의「주문봉 남마」의 캐스팅 성능이 높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남마의 가벼움이란 -「촉촉한 능직 손잡이」의 사용감
명인에 의한 낚싯대의 테스트에서「가볍지만 잡은 고기를 잘 놓치지 않는 섬세한 낚시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는 것처럼 특히 반무구 초릿대를 채용한「남마(7~16척)」에는 지금까지의 가벼운 대에는 없는 큰 장점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파워낚싯대에서 일어나는 경향이 있던 물고기입주변의 터짐 현상이 많이 억제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튜블러 초릿대와 비교하여 아주 가는 초릿대이기 때문에 입수시의 물가름 성능이 좋아서 더욱 낚시인과 일체화하는 차세대의 초릿대라는 점이다.
이러한 낚시인과「주문봉 남마」의 일체감을 지탱하는 또 한 가지는 손바닥에 흡착하는 것 같은 부드러운 사용감의「촉촉한 능직 손잡이」의 효과이다. 장시간 사용해도 손잡이가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언제나 산뜻한 낚시 맛을 즐길 수가 있어 스트레스가 경감된다.


척수별로 다른 개성으로 새롭게 눈뜨는 낚시의 멋
서로 다른 테마를 지닌 척수별로 특징 있는 휨새를 만들어 최대한 새로운 감각의 제조에 고심한 「주문봉 남마」
말할 것도 없이 낚시인의 기호에 따라 낚시방법을 즐기는 것이 당연하지만 감히 낚시방법을 소개함으로서 제품의 개발의 목적이 명확히 전달될 것을 기대해 본다.

명인이 선택한 추천 낚시법
●주문봉 남마 7~13척의 가츠케낚시(표층낚시)
「남마는 조작성능이 높으므로 짧은 대는 물론 10척 이상의 고도의 기법을 필요로 하는 “중척 가츠케(표층낚시)도 도전 가능. 자신의 한계였던 작은 찌를 사용하여 캐스팅해보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몸통이 튼튼하여 물고기가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경량화로 고심하던 채비를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주문봉 남마 9~13척의 얕은 유영층 공략
「미끼나 셋트에 관계없이 빳빳한 듯한 본조자라는 특징으로부터 탄생한 민감함으로 빠른 속도로 미끼를 투척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미끼 던지는 량이 많아지므로 흐트러트리지 않고 확실한 타이밍의 구축이 가능해진다」
「노지낚시, 관리낚시터를 불문하고 사용이 빈번한 것은 11척이 아닐까. 초친낚시의 엘리베이터 조법(낚싯대를 교환하며 유영층의 깊이를 탐구하는)에서는 확실히 중심이 되는 한 대 이다」

●주분봉 남마 8척의 얕은 유영층 공략
「경기 시에 필수의 척수. 처음은 조금 빳빳한 인상을 줄지 모르겠으나 부드러운 지점(支点) 이동으로 낚싯대 전체가 충격을 받아내기 때문에 연식 동조자와 비교하여도 목줄 끊김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반무구 초릿대의 효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문봉 남마 14~16척의 얕은 유영층 공략
「남마의 등장으로 이 낚시방법은 특수한 것이 아니게 되었다. 13척 깊이가 한도였던 얕은 유영층의 세계가 확실히 넓어졌다. 지금까지 노리지 못했던 먼 곳의 붕어를 공격하고 싶다」

●주문봉 남마 9척의 심층(深宙)낚시
「최신 유행하는 짧은 대의 쵸친낚시를 하기위한 척수. 챔질 후 재빠르게 세움으로서 간단하게 좌대위에서 고기가 아래로 파고들지 못하게 하는 파워풀함을 느낀다」

●주문봉 남마 14~16척의 심층낚시
「남마의 파워는 심층낚시에서의 낚시에서도 성능이 충분히 살아난다. 특히 15척의 유영층을 불문하는 만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반무구 초릿대는 짧은 대 만이 아니라 16척도 부드러운 솔리드감각을 연출한다. 이 밸런스는 흔들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주문봉 남마 17척의 심층 양당고낚시
「초릿대의 민감함을 감춘 본래의 강한 힘을 느끼는 17척. 쵸친낚시에서 사용하면 몸통에 넘치는 반발력은 파워 낚싯대임을 느낄 수 있다. 형태를 불문하고 물고기를 편하게 띄운다」

●주문봉 남마 18척의 심층낚시
「18척의 이미지가 바뀔 만큼 높은 조작성능으로부터 오는 조작하기 쉬움.
경기낚시나 즐기는 낚시에서도 쾌적함을 느끼는 척수」

●주문봉 남마 15척에 의한 바닥낚시
「원래 여러 종류가 혼재하는 낚시터에서의 바닥낚시는 즐겁다. 15척의 쵸친낚시에서 바닥 낚시는 수심부터 생각해도 흥미 있다. 입수 시에 안정감 있고 빳빳한 듯한 느낌을 주는 남마는 초보자에게는 유영층 찾기 등의 작업을 하기가 쉬울 것이다. 물가름의 산뜻함, 물고기의 움직임이 곧바로 전달되는 감각이 신선하다」

이렇게 명인들이 절찬하는「주문봉 남마」는 낚시기법의 정밀도를 높이고 싶은 향상심이 있는 낚시인에게는 흔들어보고 싶은 상쾌감이 넘치는 일품인 것이다.

신시대를 비상하는「남마」로 최첨단의 흐름을 타자!


남마가 개척하는 새로운 세계
이상과 현실을 방황하는 개발자라는 나그네
아직 보이지 않는「남마」를 찾아서

보통의 낚싯대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번의 낚싯대는 질이 나쁘지 않은 보통으로 완성된 낚싯대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겠지요?」 다섯 사람의 인스트랙터와 개발 스텝이 가진 식사나 반성회의에서 나온 의견이다. 새로운 샘플의 실조 테스트를 끝낸 낚싯대에 관한 이야기로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반복한 풍경이었지만 그날은 조금 다른 열기를 내뿜고 있었던 것 같다.
스텝으로부터「조금 빳빳한 듯한 전천후형(많은 경기 종목에서 유효한 만능선수의 의미)
을 만들고 싶습니다. 주문봉 릉은 조금 유연한감의 전천후형으로 위치를 지키고 있지만 이번은 파워풀하고 게다가 섬세한 낚시가 가능하며 기능만이 아니라 낚시맛도 추구한 낚싯대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의향을 전달하자 이름 있는 다섯 인스트랙터는「파워는 충분하고 회수성능은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빳빳하고 파워풀 하면 주문봉 렌과의 명확한 차별 점은 없어지지 않습니까?」 「찌의 투척은 나쁘지 않아도 특별히 우수한 인상이 없다」라는 지극히 솔직하고 씁쓸한 말이 들려왔다. 특히「이전에 특작 일천을 시험할 때 솔리드 초릿대를 테스트했는데 그 초릿대는 어찌되었습니까, 흥미 있게 생각했었습니다만」하는 것이다. 너무 직접적인 말에 「그 초릿대는 매력은 있었지만 휨새가 일그러져 채용에 이르지 못했다」고 사정을 설명할 예정이었지만 거꾸로 인스트랙터의 흥미를 격화시킨 것 같다.
「한번 테스트해주십시오」「글쎄요...」하면서 개발 스텝의 마음은 무거웠다. 앞으로의 고생을 예상할 수 있었다.

튜블러 초릿대로는 불가능한 표현을 찾아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히 튜블러(管狀관상)의 휨이 밸런스를 솔리드(半垢狀반구상)로 표현하려는 것이 아니다.
「튜블러의 한계점을 초월한 튜블러에 의한 표현이 불가능한 초섬세한 선단부를 지닌 초릿대」이다. 그 난해함에 말도 나오지 않았다. 낚싯대 전체로서는 경식 본조자로「대물이 많은 낚시터에 대응, 낚싯대의 조작이 쉬움」을 의도한다. 이는 어느 정도 견고한 초릿대, 호모찌를 지녀야하는 것이 조건이다.
여기에 최첨단부만 초섬세 솔리드를 부착하는 것... 이질적인 물체의 조합으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릴수가 없다. 스텝도 붕어낚시의 팬들이 휨새 커브에 요구하는 수준이 높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다. 솔리드 초릿대로 낚시인에게 부응하는 휨새 커브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문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시마노 독자의 공진진동 수리론(共振振動數理論)에「시나리 밸런서」를 산출하는「시나리 조율」법이 있지만 대나무 낚싯대를 테마로 한 컴퓨터에 의한 진동 해석 수법이므로 사용할 수 없었다. 이유는 단순 명쾌, 선단부만의 유연한 경식본조자 등 대나무대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시나리 밸런서의 무게나 배치를 개발 스텝의 감성과 인스트랙터의 실조 평가로 결정해야하므로 한 대씩 수작업의「시나리 조율」을 실행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스트랙터들은 자신들의 이상을 말하였다.
「우리들이 추구하는 것은 물고기가 물기 쉬운 낚싯대가 아니다. 지금까지의 것 이상으로 캐스팅 성능이 좋은 낚싯대를 원하는 것입니다」 「캐스팅은 낚싯대 조작으로 어떻게 된다고는 하지만 캐스팅을 대충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사용할 수 없던 작은 찌를 사용할 수 있고 캐스팅 후 수정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얕은 유영층에 침하가 가능한 이러한 낚싯대를 원합니다」 이것은 낚시인을 대표한 다섯 사람이 붕어낚시꾼을 대변 한 것이다. 낚시인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으므로 아무튼 해 볼 수밖에 없었다.


솔리드의 가능성
초릿대의 앞부분은 작은 찌가 입수하는 부드러움이 필요불가결하다. 초릿대 끝 전체를 고려한다면 대물도 물고 들어가는 파워가 요구된다. 물론 휨새 커브는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우선 두 종류의 솔리드를 테스트하였다. 「이것이라면 지금까지 없던 입수감각이다」라는 평가를 얻은 것은 원경(元徑)의 세밀함이었다. 그러나 휨새 커브의 일그러짐을 부정할 수가 없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그저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먼 곳에 있었다.
한 방식을 택하면 벌써 한 쪽에 다른 방해물이 있는 등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았다.
다시 솔리드를 계승하는 튜블러를 만들었지만 낚시 맛에 변화를 주는 휨새 커브는 개선되지 않았다. 이렇게 시작(試作)과 실험 테스트가 몇 번이나 반복되는 시행착오 끝에 다시 솔리드 부분이 개선되었다. 휨새 커브로 납득 되지 않던 솔리드 부분의 두께를 재검토하여 낚싯대 전체의 휨새 이미지를 솔리드 부분에 응축한 것 같은 다단계 두께 설계를 채용한 것이다. 새로운 솔리드의 소재가 맞지 않을 때는 스텝이 수작업으로 솔리드를 조정하여 새로운 두께로 완성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샘플의 테스트를 인스트랙터에 의뢰하였다.
그들이 모두 직결하여 실조 테스트를 할 때 개발 스텝들은 찌를 안고 오사카에서 낚시터가 많은 관동지구까지 이동하였다. 좋은 곳이 있으면 여로 중에도 테스트를 실시하여 출장의 회수는 이미 두 배가 넘었다.

남마의 탄생
「지금 까지 없던 캐스팅 감각입니다. 휨새는 어떻습니까? 좋은 감으로 당길 수 있습니다」
결국 손에 감이 오는 제품의 샘플이 실현되었다. 관동지방의 주류인 대물을 낚싯대의 힘으로 기분 좋게 조정하면서 휨새 커브를 확인한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하는 인스트랙터.
처음 손댄 9척은 13 품목으로 승인을 얻었다. 「주문봉 남마」탄생의 순간이었다.
9척으로 첫 발을 내딛은 솔리드의 초릿대는「반무구 초릿대」로 16척까지 채용하였다.
「지금까지 가벼워서 사용할 수 없었던 이런 작은 찌까지 캐스팅 할 수 있다」고 하는 인스트랙터의 놀라움과도 비슷한 환희의 소리와 함께 그들 중에서 새로운 낚시의 이미지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주문봉 남마」의「반무구 초릿대」라는 새로운 틀을 내세운 스텝은 제품의 가능성을 넓힘으로서 낚시인의 숭고한 반응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낚시의 세계를 모색하는 여정은 남마를 소유한 낚시인에게 바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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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하는 기질, 차세대의 경식 본조자
■신기축「반무구 초릿대」채용의 조금 빳빳한 본조자
가벼운 채비는 연조자(軟調子)의 낚싯대로 전체의 시나리(탄력 있는 휨)를 살려서 캐스팅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낚시기법이었다. 「남마」는 이 기법을 초릿대에 적용하였다.
초릿대는 솔리드와 튜블러의 복합구조「반무구 초릿대」(*1)
앞부분의 솔리드가 유연하고 부드럽게 휘어 지금까지 중척 에서는 캐스팅하기 어려웠으나
작은 찌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캐스팅 시의 찌의 투척점 수정이 대단히 쉬우며 입수 시의 물가름이 뛰어나다. 이로서 물고기에 놀아나지 않는 조금 빳빳한 본조자 낚싯대의 파워로 제압해서 회수합니다.
*1 7~16척은「반무구 초릿대」 17~24척은 튜블러 초릿대

■시도와 실패로부터 완성된「시나리 조율」
「남마」의 새로운 휨새를 보다 약진시키기 위하여「시나리 조율」에 의한 휨새 설정도 실험(*2)하였다.
「일천」에서는 총고야(總高野)의 진동수를 해석하여 그 진동수를 재현하기 위하여 「시나리 조율」을 활용하였다. 「릉」에서는 전통적인 화살 대나무의 진동수를 활용하였다.
「남마」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수작업으로 척 마다「시나리 조율」을 실시하였다.
*2 7~14 척에 채용

■촉촉하여 젖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촉촉한 능직 손잡이」
손잡이도 신개발「촉촉한 능직 손잡이」를 채용. 비단 짜임새 조직으로 그립력을 높이는 가공 실시로 촉촉한 느낌과 젖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특히 하루 종일 쥐고 있어도 아프지 않는 우아한 손잡이

■대나무의 아름다운 빛남을 느끼게 하는 대나무 모양
본체색은 대나무의 미묘한 광택, 깊이 있는 반짝임을 표현하였다. 중후한 도장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게 해주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채용. 고집과 신기술의 축이 되는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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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붕어세상  최고관리자
152,913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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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무대포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레인아이
아는것 없지만 잘보고 갑니다.
필링
안써본 낚시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박상선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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