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대나무도 나무이기에 수분을 흡수하면 건조되면서 변형이 생깁니다.
그러나 제가 쓰고 있는 대나무 받침대는 아직까지 비를 맞고 눈을 맞어도 변형이
생긴적은 없습니다. 변형이 생긴이유를 추측하건데 먼저 방수처리가 되지 않거나
대나무의 건조과정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질문자께서는 어느쪽에서 변형이 생겼나
판단하시고 후속조치를 취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한 건조후 받침대 표면을
옻칠(우루시)로 코팅을 하면 표면이 광택이 날뿐만 아니라 방수역할을 수행합니다
짧은 소견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월정
천연재료 즉 나무나 대나무와 같은 제품은 수분에 약합니다. 장기간 습기가 많은 곳이나 비오는데서 오래하면 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습기를 피하여 보관하시고 요즘과 같이 장맛비가 내리는 계절에는 낚시 후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고 보관도 가방속 보다는 밖에 꺼내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말릴때는 햇볕이 없는 그늘에서 말려야 변형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천연재질이 멋있다고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가볍고 심풀한 카본재질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쉽고 가벼우며 깨끗하여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되어도 변형도 안돼고요. 변형된 재질을 불에 데우며 각진 부분을 바로 잡은 후 사포로 정리하여야 하며 다시 카슈나 우레탄 칠을 하여야 합니다. 조금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에 필요한 재료도 구입하여야 하고요.
그러나 제가 쓰고 있는 대나무 받침대는 아직까지 비를 맞고 눈을 맞어도 변형이
생긴적은 없습니다. 변형이 생긴이유를 추측하건데 먼저 방수처리가 되지 않거나
대나무의 건조과정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질문자께서는 어느쪽에서 변형이 생겼나
판단하시고 후속조치를 취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한 건조후 받침대 표면을
옻칠(우루시)로 코팅을 하면 표면이 광택이 날뿐만 아니라 방수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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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하시어 문의 하시면 쾌히 답변을 주실거라 사료 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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