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블루 사용기

서진낚시에서 출시된 토네이도 블루 적당한 가격에

혹 하는마음에 3.8칸 3.2칸 2.9칸을 이번주 2번의 출조에 사용해봤습니다

첫 번째 주말출조에서는 채비셋팅만하고 조황이없어 제어력은 테스트해볼기회가없어

투척력과 그림감 색상은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색상이 푸른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2.9칸까지는 무게감과 투척력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무게감이 아주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전에 사용한 낚시대보다 가벼운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2번째출조에서 3.2칸과 2.9칸에 월척급 붕어조황으로 제어력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중 경질의 액션으로 웬만한 붕어의 제어에는 문제가없습니다

초반 챔질에서 제어까지 챔질 제어력이 좋습니다.

3.2칸은 새우낚시를하시는분은 채비 셋팅시 낚시줄을 조금 손잡이 중간부분까지 셋팅을하는것이 투척이 용이합니다.너무길면 찌의 무게와 봉돌의 무게로 낭창대는 느낌으로 조금은 불편한것도있습니다 길게하지않으면 아주좋습니다

떡밥올림낚시에는 상관이없습니다 투척이 아주잘됩니다

2.9칸은 투척력 제어력모두 만족

수초지대에서도 제어와 휨새가 아주좋습니다 손끝에 전해오는 느낌이

중층낚시대의 제어력과 비숫한 제어력이 느껴집니다.

 

가격또한 동급의 다른낙시대보다 아주저렴해 떡밥올림낚시나 대물낚시를 즐기는분은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을것같습니다.

2.0칸과 2.3칸2.5칸은 수초치기로도 아주좋을것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짧은 낚시대를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받침대는 빳빳한 느낌과 3절에도 다른 받침대 4절의길이로

아주좋습니다.앞꽂이 부분에 브레이크 기능의 쿠션이 부착되어있어

낚시대의 흠집을방지해주면서 브레이크 기능까지있어 편리합니다.

 

2회에 걸쳐 사용한결과 가격도 적당한것같아 아주좋은것같고

낚시대의 제어력과 디자인 모두 신경을 많이 쓴것같습니다

최근의 2번3번 의 고 탄성 카본의 파손은 현재 리콜 서비스를하고있는것같아

책임감도있는 제품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