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섬광 R

■ 불루 그린 세라믹 코팅
■ 휴대성을 추구하고 물빠짐 성능을 개선한 마이크로 회전 릴리안 채용. 짧은 타입에서 휨새를 잃지 않음. 줄엉킴을 방지하는 볼베어링 내장으로 회전성을 향상
■ 아름다운 곡선과 부드러운 파워 전달을 살리는 고정밀 테파 맞춤
■ 신감촉 가공 그립
■ 채비를 단채로 초릿대를 접을 수 있는 홈이 파인 앞마개
■ 2층식 발수 낚싯대 주머니. 앞마개 수납 포켓 부착


■7~8m 깊이 유영층에서 띄우는 감동
내달리는 붕어, 밑으로 밑으로 잠수하는 붕어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그 잡아 올리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특히 단척으로 잡아 올릴 때와 장척 한 대로 잡아 올릴 때의 중량감의 느낌은 많이 다르다.
■젊은이나 완력 있는 사람만의 세계는 아니다
깊은 유영층은 무거운 장대를 취급하는 완력 있는 사람만이 즐기는 세계였으나 섬광 R의 등장으로 21척, 24척은 물론 초장척인 30척을 장비하였으며 보다 가볍고 더욱 기려하게 휘는 본조자(本調子) 실현하였다. 낚싯대의 길이로 조자(調子)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소재와 테파, 디자인으로 설정하였으므로 깊은 유영층의 매력을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낚싯대로 탄생하였다.
■급격한 상황변화에도 믿고 의지할 만한 대응력
장척, 초장척의 매력은 지금까지 맛볼 수 없던 깊은 곳의 세계가 열렸다는 것만이 아니다. 강력한 전력, 상황대응력을 손에 넣게 된 것이다. 눈앞에 있던 붕어가 돌연 보이지 않는 등
갑작스런 변화나 방류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상황이 싹 변하는 것에도 놀랄 것 없다.
24척의 저층낚시에서 실패하면 27척으로 공략할 때가 있다. 이때 18척까지밖에 없었더라면... 힘껏 휘두룰 수 있는 24척,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30척 등 초장척의 상황 대응력은 믿을 만한 전력이다.
■먼저 3척 아래 미체험의 영역을
18척까지 밖에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 한번에 24척을 사용하라고 제안할 수는 없다. 우선은 사용해본 최장척에 플러스 3척. 즉 18척 이었다면 21척 21척이면 24척 24척이면 27척을 권한다.
■깊은 유영층만이 아닌 6척 앞을 노릴 때에도
낚싯대를 3척 길게 하면 3척 아래를 낚을 수 있는 동시에 6척 앞을 노릴 수 있다. 낚싯대 3척, 채비 3척 합계 6척 앞도 노릴 수 있는 범위가 된다. 먼 곳에서 뛰어오른다거나 도망가는 신경질적인 붕어에 말 할 것도 없이 유리하다. 3척 아래 그리고 6척 앞의 미체험의 세계는 새로운 붕어 낚시의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實戰 調子｣를 갖춘 ｢진짜 가벼움｣
잘 던질 수 있는 24척, 마음껏 휘두르는 30척
보통 유영층의 3척 아래에 펼쳐지는 신세계. 그리고 6척 앞의 별세계.
새로운 낚시 취미로 깊은 곳을 노릴 것을 제안한다.
개발 컨셉은 장척대의 ｢진짜 가벼움｣
낚싯대를 세웠을 때 기려한 휨새를 보이는 본조자｢本調子｣로 눈앞에서 놓치지 않는
｢實戰 調子｣를 갖춘 초경량.
던져 넣고 잡아들일 때까지 팔에 부담이 없어 처음 물고기가 걸렸을 때의 가벼움으로 다루기 쉽다. 보통의 유영층의 3척 아래에 펼쳐진 신세계 그리고 또한 6척 앞의 별세계.
다른 차원의 붕어낚시가 당신을 유혹한다.
신감각 초경량 붕어 낚싯대｢비천궁 섬광 R｣
｢비천궁｣ 시리즈는 종합 성능을 추구한 ｢주문봉｣ 시리즈에 대하여 특화한 기능으로 개성을 철저히 연마한 시리즈이다. 그 중에서도 비천궁 섬광은 가벼운 장척, 마음껏 휘두르는 초장척을 목표로 하였다. 그리고 ｢머지않아 더욱 가벼운 섬광이 나올 것이다｣ 하는 소리에 응답하여 시마노가 지금까지 배양하여온 노하우를 살려 연구 개발에 집중하여 온 성과가
｢섬광 R｣이다.
붕어대 전용의 울트라 머슬 카본(超超 低樹脂 카본)과 그 신소재의 성능을 이끌어낸 구조체인 머슬 루프로 기려한 휨새의 본조자(本調子)와 눈앞에서 놓치지 않는 실전 조자(實戰調子)를 갖추었다. 깊은 층에서 걸린 낚싯대를 세우면 낚싯대가 서는 움직임으로 물고기를 띄운다. 깊은 곳에도 낚싯대의 바란스로 던져 넣을 수 있다. 완력으로 던질 필요가 없다.
티탄세라믹코팅의 고상한 본체 색, 지금까지 없던 손바닥의 감촉 좋은 그립.
지금까지 섬광을 사용해 오신 분들은 확실히 그 진화에 눈이 휘둥그레 질것이다.
초장척의 세계를 경험하지 않은 분은 꼭 이 기회에 21척, 24척으로 실제 체험하여 보시기 바란다. 물론 실전 조자(調子)인 25, 27~30척도 장비.
장대(長竿)의 즐거움을 꼭 시험해 보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