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보천원 대아

캐스팅, 찌맞춤, 채비의 회수 등에 있어서 실제 낚시성능은 확실히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눈에 띠는 4절대(8척, 10척은 3절)는 특히 아름답고 지금까지의 카본 붕어 낚시대의 최고봉의 사양을 철저하게 추구하였다.

간괘(2본물, 받침대)는 급 테파 10절의 소절사양. 간괘, 옥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이음방식을 개발하여 보천원에 어울리는 사양을 실현하였다.

어떤것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신의 아집으로부터 해방되는 경지를 의미하는 보천원 대아. 부드럽게 캐스팅과 얕은 포인트, 깊은 포인트 등의 상황에서도 위화감 없는 낚시의 묘미가 있다.

이러한 붕어낚시대의 이상을 추구하여가고 있으며 척수마다 휨세가 다르다.
장척에는 탄력을, 단척에는 부드러움을 각 척에 따라 세심하게 전용 설계하였다.

※ 19척 이상의 장대와 앞부분에 파워를 가지게함과 동시에 확실하게 한 몸체의 균형을 실현하였다.
손잡이의 휨세와 가까운 앞부분의 휨세와 초고탄성카본의 탄력을 느낄수 있는 모델이다.

※ 14-18척도 앞부분에 파워를 실리게 하여 몸체에 균형을 이루는 설계이다. 경도(硬度)를 맞춰서 낚시의 묘미를 살리는 낚시대이다.

※ 13척 이하의 낚시대는 척이 짧을수록 연하다.

■ 초릿대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쿠션링을 부착 회전 초감톱(超感Top)
■ 아름다운 휨새를 가지며 부드럽게 힘을 전달하는 고정도(高精度) 테이퍼(Taper).
■ 초사실적인 입체제작으로 7-10척은 3절, 11-16척은 4절
■ 손에 좋은 익숙한 조작성이 좋은 손잡이
■ 채비를 갖춘 채 낚싯대를 접을수 있는 홈(틈)설계.
■ 이층식 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