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천월 11, 12 너무도 억울해 올려봅니다.

지난 12월 말경부터 1월 2일까지 자봉천월 11, 12척 매물 올라온것 보신분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거래가 미숙한 분들도 반드시 이글을 읽어보세요. 그 매물 제가 직거래로 샀습니다. 현장에서 봤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10척은 2번대가 찍혀 있고 11척은 1번대가 깨져 있었습니다. 물론 자세히 보지 아니하면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그냥 조립해봐도 잘 모르고요. 제가 사진을 올리지 않는 것은 사진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만져봐야 압니다. 그래서 바로 당일에 항의하고 환불하겠다고 했더니 자기는 멀쩡한것을 넘겼다는 겁니다. 그리고 환불을 거부하고 배째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팔았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자신이 쓰는대가 쓸 수 없는 하자가 있는데 몰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고의로 못쓰는 것을 낚싯대의 흠이 보통으로 살펴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속이고 팔아먹은 거죠. 직거래라고 안심하고 거래하다 된통 당한거죠. 그러고 그놈 다른 거래내역은 다 그대로 두고 자봉천월 10, 11척만 지워버렸습니다. 1월 2일 당일에요. ☆★회원님들 중에 그것 보셨던 분들 아마도 이글 읽고 있을 확율이 많겠죠. 댓글좀 달아주세요.★☆ ※★혹시라도 그 물건 거래하실려다가 흠을 발견하고 안사신 분이 계신다면 댓글 꼭 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거래가 미숙한 분들. 제 경우를 참고하셔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음새 부분 하나하나 만져보고 대를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이런 놈이 또 있을지 누가 압니까? 자신이 당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