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께서 제가 사용하는 보천원을 잠깐 사용하시고는 중고로 좀 구해 달라고
부탁을 하셔셔 11척은 밀양에 계신분한테 13척은 부산분께 현제 거래되는 분양가보다 조금 더 주고
분양을 받게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 낚시터에서 만나 낚시대 확인차 지인분의 낚시대를 꼼꼼히
살피는 중 두 대다 똑같이 초리실이 곳 파절될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13척은 손잡이 부분에 곰팡이가
쓸어 있었고요 그러면서도 상태 좋다고 뻔뻔하게 분양가까지 더 받는 파렴치함에 화가 치밀어 올라
글을 올림니다 요즘 보천원신상품 때문에 대아가 마치 물밀듯이 중고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하시기 이전에 양심껏 파손된 부분이 있어면 수리를 하든 아니면 솔직히 말해서 분양가를
조정하는게 거래지 속이는 행위는 사기꾼이나 할 짓이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여기서 누구누구라고 밝히고 싶지만 지성인답게 참겠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하도 미안하여 제 로드를 주고 지인분의 로드를 제가 가지고 와 오늘 윤성조구에 수리를 보냈습니다
붕세회원분들께서도 꼼곰히 살펴 보시고 거래 하시고 분양 하시는 분 특히 양심에 어긋난 거래 하지 마시길 바람니다
나쁜인간들..
그러지마시고 이름밝히시죠...
제2..제3의 피해자가 안생기게요...
몇만원 더 받어쳐묵을라고 양심까지 버리는 종자들은 실명을 밝히셔야할듯합니다.
그런 인간들은 사기꾼 입니다
아이디 공개를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보천원 신상품땜에...중고가 물밀듯이 나온다는것은 좀~아닌것 같읍니다
왠지 대아가 밀려나는 느낌이 들긴 함니다 예전에 남수가 그랬듯이
어떻든 두 대다 수리 보내고 나니 기분이 홀가분 함니다 지인께 면목도 서고요
잊어 버리고 즐낚 하겠습니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 정말 양심적이던군요
대상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던군요
중고장터 거래하더라도 이런분만 같으면 정말 중고 장비 거래 할만합니다.
양심을 속이지말고 정직한 거래를 했으면 합니다.
나도 중고 살려고 연락을 취햇더니 대 상때을 상세히 알려주시던데...
그 분은 양심도 분양 하셧나 보네요.
믿고거래해야는데...
보천원대아 시리즈 신상품이 나와도 가격은 좀더 오르고 품질이나 만족도는 능가하기 힘들겁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실명 공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