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내림신 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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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유신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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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환타
양심의 잘못이죠.!! 누군가의.!!
금산
대전낚시인으로 대전사람들 낚시대갖고 추잡스럽게 사기안칩니다 제가보증하죠...
에스테반
대전분들 욕하는건 아닙니다만...........
전 대전사람에게 사기꾼으로 몰린적 있었는데요? 일천 11척 초릿대 件
애기하면 길지만 자기가 대전에서 중층낚시인 중에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네 하며 절 사기꾼인양 취조했던 안좋은일이 있습니다
그 동네에서 사람들 많이 알면 다른동네 사람들을 사기꾼으로 몰아도 되는지...
샘이야
누가 맞다는 얘기보단 예전에 비슷한 일이 생각나 올려 봄니다..
고죽11척을 판매한적이 있었습니다.
택배처리두 아니구 직거래로 직접와서 보구 가져갔는데.
이틀인가 지나서 연락이 왔는데 손잡이 부분이 깨져있었다네요..ㅋ
몇마디 얘기를하다 만원짜리 인생이구나 하구 환불해주었습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내림신
저도 그냥 환불해주고 말라구했는데 너무 얼울하고  나이도 있으신분이 반말하면서 욕을막하고 암걸려 죽으란 애기나하고

정말 어처구니없어서 그리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나를 정말 쓰레기 사기꾼인냥 애기하는데 짜증나더군요

이성적으로는 풀지 못할거같네요...
유창석
릉17척 구매한 사람 입니다. 약속한 대로 잘 거래되서 물건 잘 받았다는 문자도 보냈구요.
저도 택배로 물건 받다가 잘 못돼서 애먹은 적이 잇어서 붕세 회원님들 참고 하시라고 몆자 적어봅니다.
항상 하는애기지만 가급적 직거래 하시고, 불가피 하게 택배로 고가의 물건 보낼때 택배비를 더주더라도
가격과 물건에 포함된 사항을 상세히 밝히고 접수해야 보상청구 할때 그에맞는 보상을 받을수 있읍니다.
일반적인 택배 사고의경우 최대 보상금액은 오십 만원입니다.
그보다 비싼 물품들은 그이상의 보상 않 해줍니다.
저도 물건 보낸 분이 일반 접수 해서 정당한 보상 못 받은 경험 있어서 몆자 적었읍니다.
이분 저하고 처음 거래하고 같은날 보낸 물건인데 그럴분은 아니죠.
편한 택배 편한 대신 사고도 많지요.
두분 대화로 잘 해결 하세요.
윤붕어
억울하고 기분 Zoro겠지만 원점으로 반품하고 잊으세요.
전층대감
제가 택배 회사에서 일해봐서 짐작할수 있는데, 택배 운송중 일어날수 있는 사고 때문에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보내신 처음 상태와 받으신 상태를 잘 파악해서 택배 회사에 클레임 청구 해야 할거 같습니다. 서로 감정 상해 그럴수 있는 부분이니 다시 통화 해서 좋게 해결 봤음 하네요.
노라조
이런 이해가 가지않는 일들도 있군요.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지만 잘 해결 되기 바랍니다.
비제이
택배 회사에 물건 받은 날짜와 누가 받았는지
확인해 보심
확실히 누구 잘못인지 알겠는데요...
그날 받고 바로 전화한거면 보내신 분의 실수일수도 있고..
아니고 받고 며칠 지난 후  전화한거면
받는사람이 뭔가...
내림신
물건 받은것도 직접받은것도 아니구 다른분이 받았다네요 어떤여자분이 전화가와서 자기가 물건받은 사람이라구 전화가 왔고 물건 도착 2틀후에  본인한테 전화가왔구요
온달
내림신님으로부터 낚시대를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일본인을 전문으로 투어하는 관광버스를 운전하는 관계로 이제서야 뎃글을 올림니다.
3일날 인천공항에 손님을 픽업하기위해 운전중에 내림신님과 통화를 했는데 심한 욕을 했었죠.
왜냐하면 뾰쪽한 답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자신은 천집에 정성들여 보증서와함께 포장했다는데
받아본 저는 신문지 2겹에 낚시대만 돌돌말아 프라스틱 통에넣어 양쪽마개를 신문지를 구겨 막아넣어
테프를 열십자로 붙여 허술하기 짝이없이 포장하여 받았으니 정말 황당하기 짝이없는 노릇이었죠.

제가 작년에 시간이 넘 많아서 낚시를 너무많이 다니다보니 자중하기위하여 낚시대를 처분하였습니다.
주로 시마노 낚시대를 선호하여서 보유한 일천, 보천원과 뒤늦게 구입한 뉴 고법사등. 낚시대와 가방은 처분하였지만 
수십년동안 진행된 낚시생각까지 접을길이없어 또 다시 하나하나 구입하기 시작하게 된거죠.
하여 붕세의 중고낚시 코너에 매물로나온 신위 11척을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금년 3~4원달에 구입하여 5회미만을 사용하였고 미기입 보증서까지 있다는 내림신님의 말만믿고 44만원을 원하는데
한푼도 깍지않고 그대로 송금하였죠. 2틀만에 받아본 택배물건은 천집과 보증서는없고
낚시대만 신문지에 돌돌말아 허술하기 짝이없이 도착한거죠. 물론 제가 낚시대를 수령한건 아닙니다.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는 직업적인 관계의 원인도 있지만 집사람몰래 낚시대를 구입하기 때문에
우리집 근처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여자친구의 집으로 배송되게끔 하였지요.
그 여자친구는 저와 동갑의 금년 54세로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 친구인데
신위를 구입한 다음날 대전에 살고있는 사람으로부터 남마 12척13척 2대를 구입하였기에
같은날 택배가 도착할것 같아 친구에게 전화를하여 택배가 도착하였느냐고 물었더니 물품이 하나만 도착 하였다는 것입니다.
신위인지 남마인지 낚시대의 품명을 전혀 모르는 친구에게 즉석에서 포장을 개봉하여 내용물을 확인해 달라고했죠.
내용물이 2개인지 하나인지를 물었더니 하나라고 하더군요.
하나라면 신위이기 때문에 가을철이라 택배물품이 몰려서
늦게 도착했으리라 생각하고 일을 마치고 친구에게 물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물품을 확인해본순간  실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즉석에서 내림신님께 전화를햇죠. 자신은 낚시대를 천집에넣어 보증서를 동봉하여 보냈다며
적반하장 나보다 더 어이가 없다고합니다.
그렇게 입씨름을 하는터에 핸펀 받데리가 떨어지고
집에들어가서 밧데리를 충전 시켜야만 통화할수있는데
집사람몰래 구입한 낚시대가 문제가 생겼는데 집에서는 더더욱 전화할수도 없고 이걸어떡합니까.....
어쩔수없이 밤에 밧데리 충전하여 다음날 출근길에 내림신님께 전화를 한거죠.

어제 통화내용과 똑 같습니다. 자신은 천집과함께 보증서를 동봉하여 보냈다는거죠.
차라리 낚시대가 문제가 있다든가하면 법적으로라도 해볼수가 있겠지만
아니면 전화도 받지않는 전형적인 사기꾼이라면 내 잘못으로 포기하고 잊어버릴수도 있을텐데
보낸사람이 정상적으로 보냈다며 나 몰라라 한다면 무슨 뾰쪽한수가 있겠습니까?
물건이 탐나서 제 3자로부터 문제가 생겼다면 낚시대를 가져가고
천집이나 보증서가 남았어야지 천집과 보증서를 취하고 낚시대를 남겨 두었겠습니까? 
하여 매도자가 절 속인걸로 예단한거죠.....그런 상황에서 욕설을 퍼부었죠.
제 여자친구가 내림신님의 핸펀을 알려달라고하여 전화를하여 물품을 받아
개봉할 당시의 상태를 설명하여도 내림신님은 자신의 정당성만 고집했다 하더군요.

역지사지, 입장을 바꾸어 생각을 해 봅시다.
물건을 사는사람 입장에서 이런경우에 네티즌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 경우에는 이성적으로 아니,상식적으로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대화가 않되는데 욕이아니라 옆에있음 주먹인들 휘두르지 않을수 있었겠습니까?

어제저녁 대전에있는 유성호텔에 묵게되어 밤8시30분에 내림신님을 만났습니다.
만나보니 믿음직한 젊은 친구이더군요. 낚시메니아를 몇단계만 거치면 서로가 알만한 사이이기도 하구요.
대화로 서로 화해는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모든게 미스테리입니다.
택배회사에 문제제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일이 쉽게 해결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포장된 물품이 파손되었다면 낚시대가 파손되어야 마땅하지
낚시대보다먼저 천잡이 파손됐다는것은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다행스러운것은 내림신님께서 천집이라도 구하여 해결해 주겠다고는 했지만 그것은 두고 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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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마당에 지방색을 내세우며 원칙에없는 공개적으로 두둔하는 글을쓰는
이시대에 동떨어진 삶을사는 사람이 있다는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법정에서 재판장이 원고와 피고가 동석했을때 수차례 심리를거쳐 양쪽의 말과 행동을보고
심리적인 상태까지 확인하고 파악한다음 최종적인 판단을하여 선고를 하는겁니다.
가해자가 없이는 피해자 또한 없습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의 솔로몬같은 지혜로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의 전화도 받아 경청하겠습니다.
핸펀: 011,287-7771 서울 중랑구 망우동
붕세닉네임 : 온달     
김준철 -배상-
온달
인터넷거래는 판매한 물품이 매수자에게 전달되기 전까지는 판매자의 책임입니다.
판매한 물품이 안전하게 정상적으로 매입자에게 전달 되었을때 비로소 거래관계가 성립되는 것이죠.
이번의 문제는 택배회사든 아님 다른이유든 판매자가 풀어야할 숙제인 것입니다.
저 또한 정말 궁금합니다. 그 원인을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내림신님께서 천집과 보증서를 고의로 빼고 포장하여 보냈다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럼 제가 천집과 보증서가 있었는되도 불구하고 억지주장을 하였다고 생가하시는지요?
혹여 돈을 깎을 계산된 심사라면 처음부터 깎아달라고 하였겠죠.

시마노낚시대 전문샾인 피싱포커스(☎031,906-9921)에 전화하여 천집을 문의해본결과
주문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2~3만원정도면 구입할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결정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