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낚시터에서 부탁드립니다..

헐 우째이런일이.. 누군지몰라도 언능돌려주세요

허...
방에 있는 물건을 가져갔다는 건가요..?
도둑질 한거네....

조용히 선불택배 에다 사과말씀 과 반성문 까지 써야 할듯..

진짜 짜증날려 그러네요~~누가 그랬는지...제가 부탁합니다~
가져가신 낚싯대 꼭 돌려 주세요~사장님께서 애지중지하신 물건입니다~
늘죄책감 가지면서 훔쳐간 낚싯대 쓰시는것 보단 그냥 없이 사세요~~
훔쳐간 님 때문에 낚시터 사장님들은 손님들에게 더 매정하게 대합니다~
훔쳐간 님 꼭 이글 확인하리라 봅니다~그냥 돌려 주세요~!!
부탁합니다~

음~!! 언능 돌려줘야 할겨~ 사과와 함께  엇찌 이런일이....

그냥cctv참고해서 잡아버리세요 맘먹고 훔친놈인데 절대 안돌려줄겁니다

새마을 cctv있는데 가져가신 밤손님 큰일이군요

잡아다가 투석형에 쳐합시다.....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5일 토요일에 구미에서 낚시하러간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생기죠...?? 언제 잃어버리신지는 모르지만...제가 갔는 날은 다 아시는분 들이라고 아는데..

여하튼 전 절대 아니고.. ^^ 혹시 숙박을 했는분 위주로 생각 해보심이...헐...진짜 넘 안된 일이네요..

힘내시고..그냥 cctv확인 하십시요..시원하게....ㅋㅋ

주말에 낚시 하러 가겠습니다..얼음 깨주세요...^^

얼른 범인과 낚시대 찾길바라겠습니다..

새마을 사장님이 그래도 낚시터 오시는 손님이라고.. 견물생심이라고 유혹을 느끼게 했다고 자책하셔서.. 이렇게 쿨하게 낚시대 한대까지 주면서 쿨하게 해결하려고 하시니 낚시대 훔쳐간 사람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빨리 택배 보내드리세요.. 당연히 5대 모두요...

제가 본 소견으론 사장님께서..꼭 집어 말씀하시는게 낳을듯 싶네요...
이미 남의 물건에 손을댓다는건.. 큰 맘을 먹었다는건데.. 아무래도..내놓친 않을듯 싶네요..
그냥 콱~~~~ 지르세요.. 그래야 자기 잘못을 알겁니다..~!!!!!

그냥 눈팅만 자주 하는데 도저히 댓글을 안달수가 없는 글이네요...
정말 좋으신 분 만났다 생각하고 얼른 택배로 모두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분이 어디있습니까?? 로드가져가신분 그 낚시터에 몇번이나 가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빨리 택배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포근한 분이시네여~~  빨리돌려주세요.

기회를 준다고    자수를 하실까..    맘머꼬 한일인데,,,,,
  새해부터  안좋은 일이 생겨  걱정 만으시겠네요..  부디  잘해결 되길 바랍니다............

붕어세상에 얼굴공개를 하지요...

아마  유혹에 넘어간거 같은데 밤에 가져 갔다면 분영히 밤 손님입니다
 저두 물건 잊어 버렸다 cctv ,확인해서 잡았습니다
안 보일거 같아도 확대하면 아주 선명하게 다 보입니다
혹시라도 실수로 가져 같다면  반드시 돌려 주셔야 합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됩니다

얼릉 돌려주세요  입장을 바꿔놓구 생각해보세요 ~ ㅇ    ㅔ ㅎ    ㅕ ~
당신 기분이 어떨지 ~ ㅠ ㅠ

허참 취미생활을 바꾸던지해야지 참 이거 낚시하겠나...
 아마 가져간 사람 안돌려줄껍니다... 할말이없네요

빨리 보내주세요.아님 큰일 나겠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돌려주세요..
고마운 사장님께서 기회를 주시네요.....빨리 돌려주세요..

사장님 맘이너무 좋으시네 기냥 신고하심이.. 좋은장비를 구매할수록  어케 된게 낚시 하는마음이 더무겁네요

진정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은 멋지다 생각하나

죄에 대한 벌을 하지않는다면 그 사람은 또다른 죄를 짖게 될 확율이 아주 큽니다.

다시 말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긴다는 소리죠.

겁주기 맨트가 아니라면 당연 확인 신고해야 올타 생각합니다.

새해부터안타까운일이네요  붕어세상회원이아닐수도있으니
신고를하세요 붕어세상회원이시라면 찿아가셔서 사과하시구요

밤에 잠이 잘올까?  언른 제자리에 원위치 만이
덜 쪽팔리는일 일겁니다..

사장님께서 생각이 깊으신분 같네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돌려 주세요.  망신당하기전에........

저는 50리터 떡밥가방 잃어버릴뻔 했는데 제가 차에 안 싣고 떠나니깐 어느 분이 막 달려오셔서 두고 갈까봐 계속 지켜봤다고, 잘 챙기시라고 해서 그분 덕에 큰일 면한 적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있는데 같은 낚시인으로서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사장님이 이렇게 너그럽게 나오시는데 하루빨리 돌려주심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런놈에게 뭘바라십니까~~~~
아끼던 로드하나 버리지마시고 그냥신고하세요~~신고하셔서
정신적,물질적 피해보상으로 낚시대값10배 청구하세요~~~
개만도 못한놈!!!

왜관 자연낚시터에서 전날 구입한 찌케이스를 두고왔는데,주인 할머니께서 찾아계시더라구요. 고맙다고 성의를 보이려 했으나 극구 만류하시며 다음에 낚시터에 놀러오시라 그러시더군요. 너무 따뜻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