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무트님 이건 아니지요....

맘무트님글으로보고있자니 가만있으면 영락없이 사기꾼에 죄인으로몰릴꺼같아 글을 올릴수밖에 엄네여...일단 붕어세상에 가입하여 거래는몇번안해보았지만 월척사이트에선 나름 2년여간 자율방범대로활동하면서 살았지만 이런경우는 첨이구요 사실 내림낚시엔 지식이엄는 초보입니다.하지만 만무트님 이런글은 아니지여 맘무트님도 사람인지라 역시 자신에게 유리한글만올리시고 착한 피해자인양 포장해서 글올리시니 맘이 편하신가여?
이젠 제가 말좀할께여 지난주 수요일 택배포장해서 점심때운송장번호 다 찍어드렸지여 100만원짜리 낚시대라 말씀드리니 택배회사에서 안받는다하더군요다른업체가보라하여 여러군데들러서 한군데찾아서 파손시책임안진다는 서약서까지쓰고 빠르면 목요일 늦으면 금요일에 발송된다는말듣고나왔습니다.몇일후 토요일 한통의 전화가왔죠 지금물건받았는데 생각보다 기스도많고 반품하겠노라고...
그래서 제가 지금 식구들과 놀러가는중이고 운전중이라 통화가 곤란하니까 이따 통화하자구말씀드렸더니 말을 많이하시면서 끊질않으시더군요 그럼 먼저 제가 낚시대 구매한 낚시점전번알려드린다구 먼저 확인하시라하니 욕만하시구 이따통화하자얘기중 서로 언성이높아지게되어 제가 맘무트님말씀대로 이양반이란말을했죠
하지만 맘무트님이 제게 한 욕들이 생각안나시는지여? 갈아마셔버린다느니 죽여버린다 씨발xx 등 수십여종의 욕을 식구들있는대서 다 들으려니 참 난감하더이다 넘 당황되어 저나를 끈고나니 옆에 와이프가 무슨일인데 그렇게 전화상으로 욕을먹냐구 옆에서 다 들린다구 참...
낚시대 한달 좀 넘게구매한거 맞구요 사용횟수 10회정도맞습니다 홀로그램떨어진거 제가 매번출조후 낚시대를 닦습니다. 왁스칠해서요 제가 왼손잡이라 출조후엔 항상 손잡이에 떡밥이 굳어붙어있기때문에 저녁에 집에서 따듯한물받아 손잡이대 담궜다가 불려서닦습니다.그런데 홀로그램이 첨엔 1mm정도 까지더니 점점 벌어지길래 지저분하고해서 제거한거구요 홀로그램이 그렇게 중요한지몰랐습니다.기스여? 전 제가 나름대로 왁스칠해가며 잘 관리했다생각됩니다.이음새부분외에 다른쪽에 기스가있던가여?천집에 세월흔적이보인다구여?빨아서드릴껄 그랬나보네여 너무 과장되게 그런식으로 말씀마세여 보천원 구매 한달좀 지난거 확인되면 그땐 어떻하실래여?싸잡아서 그렇게 말씀마시구요 보증서도 출고된날짜가 중요한가여?어느낚시대건 출고날짜.판매날짜 따로기입하죠 판매날짜가 기명안되어있기에 무기명보증서맞다말씀드린거구요 전 사실 출고날짜확인도못했네여 전 낚시대에 거짓말하지않았구요 제가 남들보다 낚시대관리가 허술했을진모르겠으나진실을 맘무트님입장 유리한쪽으로만 몰지말았음하네여
3월1일날도 조용히 전화를걸어 좋게 마무리지을 요량으로 전화주셨다구요?전화하시자마자 저한테 모라하셨습니까? 통화녹취중이니 신중히 잘 대답하라면서 통화를 시작하지않으셨던가여? 통화녹취,그것이 좋게 마무리지을려고 하신행동입니까?전 사기친거없구요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처벌하신다니 힘없는 시민으로서 죄가있다면 달게받을꺼구요 붕세에 이번일로 물의를 일으켜죄송하구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