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점 찌 맞춤

붕어재이 5 13,966
영점찌맞춤을 수조통에서 할시에는 최소한 찌마디를 2-3마디 이상 나온 상황에서 맞추었서 현장에 갔서 다시 제 맞춤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물의 부유물질과 수온 기타 등등으로 인해 맑고 일정한 수조통과의 2-3마디정도 차이가 발생하며 그리고 찌을 인위적으로 입수를 시키면 외부의 압력을 받기전보다 부력이 다르게 나타나는것이 아니고 한번 내려간 찌는 물의 수압과 표면장력에 의한 원리로 대게가 내려간 그 상태로 유지됩니다. 1마디정도는 충분히 극복해 버린다는 뜻입니다.<br>3마디정도로 미끼 달기전에 나오게 맞춘 찌라면 미끼를 달면 2마디 입수가 될것이며 1마디정도 표면위로 나타나게 된다고 가정하면 미끼가 다 풀려도 3마디 다 떠오르는것이 아니라 2마디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는 표면장력의 힘이 적용되는 것입니다.<br>표면장력의 힘을 받는원인(원줄, 찌, 봉돌.....)을 이해하시면 님의 의문점이 어느정도 해결되리라 생각 되어지는 군요.<br>그리고 이정도의 찌맞춤에 너무 가민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br>최대 0.2-0.3푼정도를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날의 고기들은 어차피 먹이활동을 포기한 상황이며, 낚시 또한 황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br>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br>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br>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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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갈마리
감사 ...^^
이론으로 배우고 실전으로
경험 하겠 읍니다
찌르가즘
공감이 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호기심만땅
잘 읽었습니다.
도사
자주올려 주세요
아이구
도움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