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찌님! 편대채비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디요

좋은 정보들을 접하고 부족하나마 편대 채비를 만들어서 찌 맞춤을  캐미 상단 2mm정도 나오도록 했습니다.<br>근데 저의 맞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br><br>1. 찌를 바닥에 닿도록 해보니 추 부분이 닿지 않고 바늘만 바닥에 닿는군요 수조통 찌 올림 손잡이를 통해 찌를 들어올려보니 추는 들려 있고 바늘에 의해서 두어마디 정도 올라오다가 찌 무게에 의해 추가 바닥에 닿아서 올라 오는군요<br><br>2.그래서 가벼운가 싶어 추를 바닥에 닿을 수 있게끔 하니 이번에는 찌맞춤이 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br>봉캐미 1mm정도가 잠기게 되는군요<br><br>캐미꽂이를 수심2mm만 내어 놓는다는게 쉽지가 않네요<br>표면장력 때문인지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br><br>3. 바늘은 꼭 큰 바늘을 써야 하는가요?<br>보통 하우스 낚시에 접어들면 고기의 활성도 때문에 될 수있는데로 작은 바늘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br>특히 대구 경북권의 하우스는 대부분 수온이 높지 않아 활성도 면에서는 만족하기가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br><br>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