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지는 사철낚시터

저수지의 수심이 그리깊지않고 연안 경사도 완만한 특징을 보이는 평지지는 봄철부터 가을까지 꾸준하고 무난한 조황을 이루는 장점이 있다 그런이유에서 연중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않은곳들은 대부분 평지지에 속한다<br>경사가 완만한 만큼 수초대의 발달이 좋아 봄철부터 산란특수의 영향을 받아 호 조과를 연출하기 마련이다.<br>가장 적당한 시기는 늦봄부터 초 여름까지의 산란기이지만 이후에도 가을까지 무난한 조황을 이루는 사 계절 낚시터가된다<br><br>대부분의 평지지가 그렇듯 평균1~2M의 연안 수심은 붕어의 서식층과 일치하므로 밤낚시는 물론 낮 낚시에도 조과를 기대할수 있는게 장점이다<br>이후 늦 가을에 접어들며 주춤하지만 결빙 이후의 한 겨울에는 얼음낚시또한 무난한 조과를 이뤄낸다 더구나 얼음낚시에는 연안 수초대뿐아니라 물낚시철에 공략할수 없었던 저수지 중신부위까지 노릴수있어 방대한 포인트 여건까지 갖춘 일급낚시터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