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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는 낚시문화

앙큼한 붕애들 2 3,116
세상에 태어나 어차피 한번 가는 인생 죽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 입니다.<br>그 중 물에 빠져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럼 붕어는 생각이 없다고 고통도 못느끼다가 죽느냐구요...... 천만에........... 저는 붕어가 자살 하는것을 직접 보았닫니다. 어떻게 죽느냐구요. 낚시꾼 들에게 시달리고 수온상승에 시달리고 배수기로 시달리고 물이 혼탁해져서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과 반대로 물밖으로 즉 육지로 점핑해서 뻐끔거리다 죽습니다. 다시 물에 집어넣으면 잠시 있다가 또 튀어 나오고 거참 이런 저런거 다알 면 낚시 못합니다. 붕어는 알을 뱃속에 3년까지 가지고 살다가 3년째도 수온이나 기후가 않맞으면 알을 뱃속에 간직한채 산고를 못이겨 배가 벌개지며 죽습니다. 원래는 1년째 산란을 해야 정상인데 말이죠.진자리 마른자리를 가리는거죠. 조그만 낚시바늘이 꼬부라졋느냐 펴 졋느냐에도 인간에 욕심이 담겨지고 마음이 비워지고에 상대성 이론이 나온답니다. 그 째그만 바늘에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원만하면 민바늘 채비에 어망없이 바로 즉석에서 손맛만 보시고 방생해 줍시다. 요즘 이런 분들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서 참으로 기쁨니다. 외대채비에 민바늘로 즉석방생하는 분들은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우리 한국에 낚시문화를 빛낼 진정한 조사님 들이죠.                              충북제천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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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하늘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성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