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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낚시에서 찌의 급부상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합니다.

충청붕어 12 9,986
얼마전 유료터에서 붕어 잉어와의 만남을 갖는데.......
갑자기 찌가 급부상해서 챔질에 들어 갔으나 빈바늘만 올라오네요. 몇 번이고 같은 현상이....
그래서 바늘도 호수를 올려보고, 미끼도 좀 무르게해서 낚시를 계속하는대도 찌가 급부상(정상 올림이아닌 좀 빠르게 예신없이 갑자기)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찌의 맞춤은 정상적으로 표준 맞춤으로 채비는 좁쌀 봉돌채비를 즐겨 사용하거든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이유를 터득하신 조사님들 계시면 좋은 가르침 부탁 드리고....
모든 조사님들 건강하게 좋은 즐거운 낚시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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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찌올림8111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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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어설픈고수
자연지(노지)인경우에는 잡어일 확율이 제일 좊은것 같구여,  인공지(유료터)인경우에는 잡어보다는 상당한 개체수와  덩치큰 붕어나 특히 잉어,향어들의 순간적인 물속 와류 현상인듯합니다.  외바늘로 약간 무거운 찌맞춤상태에서 정확한 입질을 파악하시는게...  경험상 떡밥 비중은 꼭!! 무거운걸로 사용하세요... 물속 상황을 좀 진정시키시고여..
김태현
잘배우고 갑니다,정보 감사합니다.
동자개
지나가는 고기군요..........역시나.
그린낚시
찌의  반발력이 너무 강해서일수도있습니다
이는 채비가 가벼운 채비일때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좁살채비같은경우 본 봉돌은 물위에 떠있고 좁살만 바닥에 갈아앉아있기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찌가 빨리 떠오르니 고기입에 들어가기전에
벌써 올라오기때문에 입에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빠져나와버리는 현상일수도있습니다 자꾸 그럴경우는 솟아오름을 잠시 죽여주면됩니다
찌의 솟구침을 느리게 만들어 고기 입에 흡이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것입니다 낚시하실때 주간 캐미를 1~2cm 정도 나오게 하셔서 낚시들 하신다면 주간케미 꼭대기에 캐미꽂이를 반정도 짤라서 덥어주시면 좀더 챔질이 용이할실겁니다 ^^ 참고만하세요 저도 초보라서요
김형욱
여러가지를 다해봐도 자꾸 찌가 불숙 올라오면  물귀신의 장난입니다.
분명히 맞을 거야요 ㅎㅎ
호기심만땅
그런 경우도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경순
잘 배우고 열심히 노력 할께요...
토종사랑
^^; 잘 배우고 갑니다..
물안개
낚수란 무었인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먼저 생각합니다.
말뚝이던 찌가 예신없이 갑자기 벌러덩 자빠질 정도까지 솟는 이유는 대랶 세가지 정도 입니다.
첫째: 잡어(피라미)들의 성화가 심할때
둘째: 대물이 지나가면서  지너러미질로 인해 물속에 순간적이 와류가
        생길때.
샛째: 대물이 지나가면서 봉돌.원줄 등을 치고 지나갈때
보통 이럴때 자신이 바늘에 끼운 밑밥의 종류에 따라 대처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떡밥인 경우 헛챔질을 해서 다시 미끼를 끼우고, 지렁이 일 경우 서너번 같은 형태의 입질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이게 분명한 잡어다 싶어 귀찮다면 미끼의 종류를 바꾸어 보는것도 현명한 방법중에 한가지 입니다.
저의 제안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계곡지
찌의 급부상은 붕어가 흡입한후 떡밥을 뱉어 낼때도 나타납니다.
물론이때 챔질을 하면 붕어가 없겠지요.
쪼쪼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급부상하는 경우...혹시 잡고기의 소행일수 있을겁니다...며칠전 노지에서 찌가 총알같이 급부상하던데 잡아보니 메기 새끼더군요,,,,,,
정확힌 몰라도 잡고기 소행일수 있어요....
갯방구
잡어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