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의 간과하기 쉬운 행위(1)

ㅎㅎ 상당 수의 낚시꾼들께서 간과하고 넘어가는 행위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낚시를 30~40년 하신 어느 노조사님의 찌를 보니 한 숨이 나오더군요.. ㅎㅎ



어떤 분은 낚시를 배운지 불과 몇년 안 되시는 분입니다.

ㅎㅎ 이런 분들은 유명인이 어떤 찌를 어떤 채비에만 꼭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믿습니다.

어떤 채비법에 어떤찌를 쓰던 그 것은 재가 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번 시간에 다룰 내용은 찌의 칠(견고성)과 찌 몸통의 표면 상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림의 찌를 살짝 휘어 보니 실금이 간자리에 표시가 나지요.. ㅎㅎ 이런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
ㅎㅎ 심지어 어떤 분은 몸통에 확연히 나타난 흠집자국을 보고도 그 냥 사용합니다.
ㅋㅋ 이런 분은 밤새 찌만 노려보고 스트레스만 잔득받고 집으로 향하죠..


그렇다면 과연 이런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출처: http://cafe.naver.com/traditionfishing.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