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낙시터에도 분면 포인트는존재한다
인공형낚시터의 경우 밑밥에 의한 포인트 의존도가 높지만 관리형 낚시터의 경우엔 바닥여건에 따라 포인트가 정해진다
이때 관리형 낚시터의 포인트는 일반적인 저수지 포인트 산정요령에 의거해탐색하면 무리가없다 즉 수심이 고른 평지지는 포인트가 고르게 분포되어있는반면 계곡지는 유독 몇몇곳에 조과가 집중되는 경우가많다
포인트의 조건
양어장낚시터 역시 고기가 몰리는곳이있다.
자연적인 포인트와 인위적인 포인트로 나뉠수있다 우선 자연적인 포인트는 산소공급장치나 철재 구조물과 같은 장애물 지대에 붕어들이모여있기 마련이다
또한 계곡형지의 경우엔 중 상류에 몰려있다.
한편 잦은밑밥투여로 인해 집어군이 형성되어있다면 인위적으로 포인트가 형성되어있는 셈이다.
포인트의 이동
자리를 잡았는데 한 시간동안 밑밥을 투여해도 입질이 없다면 포인트를 옮겨봐야한다
근처에 고기가있다면 한두번은 입질이 이어지기 마련이므로 차라리 다른 포인트를 찾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수있다
특히 사각형태로 이뤄진 양어장 낚시테에선 한쪽으로만 포인트가 형성될 경우가많아 한번앉은 자리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사각형태의 낚시터에서는 한곳의 자릴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한때는 집어넣은 밑밥이 아까워서 말뚝박았는데
지금은 미련을 버리고 자리이동합니다
자리 옴기기좀 거시기한데 ㅎㅎ 옴기는것도 한 방법일듯하네효
유로터에서 한방법을 배워갑니다
열공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