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가 내 앞으로.....

포언더 1 3,093
<br>><br>>** 참고로 제 채비는 <br>> - 2.8칸 낚시대에 원줄: 2.0호, 목줄: 0.8호, 목줄길이: 25cm, 그리고<br>>  단차: 3cm정도입니다.  찌는 0.8mm 튜브톱을 사용하였습니다.<br>>  <br>될 것 같네요.<br><br>내림에서는 1호 이상 사용하면 내림찌 자체가 솔리드로 되어 있어<br>줄 자체의 무게(카본사의 경우)나, 줄의 굵기 때문에 입질 하는 모양이<br>지저분하답니다. 따라서 줄은 모노 0.8호를 권장합니다.<br><br>찌는 본인 맘이니 맘에 드는것 사용하시고 봄에는 몇푼, 여름에는 몇푼<br>별 의미 없습니다. 찌에 대한 자신감만 있으면 어느철이나 동일하게 사용<br>하시면 되구요. 경기낚시나 하신다면 찌도 여러개 사용해서 장단점을<br>공부하면 되겠네요.<br><br>>- 의문 1<br>>  채비 투척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천천히 찌가 내 몸쪽으로<br>>  오는 현상이 왜 일어 나는지....<br><br>저도 내림을 자주 하지만 이런 현상은 없더군요.<br>단지 하우스의 기포기나 저수지의 대류현상에서 생기는 현상이라면<br>이해가나 채비에 의해 앞으로 온다? 이해 안갑니다.<br>물의 대류현상이라 생각하심이 옳을듯하네요.<br><br>>- 의문 2<br>>  찌맞춤을 나름대로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입질 형태가 내림입질<br>>  보다는 올림입질이 많은 현상에 대해 무척 궁금합니다<br><br>입질하는건 고기 이므로 고기 지맘입니다. 올리던 내리던...<br>경험으로 내림채비에서 내림입질은 챔질하기 좋으나 올림 입질은<br>정말 까다롭습니다. 10번에 한두번 정확히 걸리것 같네요.<br>아마도 미끼를 굳게 하셔서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그러한 입질이<br>많을 듯합니다. <br>(추가) 적다보이 빠졌뿟네요. 고기의 입질이 약을때 입을 벌려 흡입은<br>안하고 떡밥을 밀거나 건드릴때 약간의 올림 입질이 보입니다.<br>훅하고 빨아 들이면 내림으로 표현 되겠죠. 입을 많이 안벌리고<br>깔작거리다 공을 드리블 하듯이 하면 이런 현상이 생길 듯 합니다.<br><br>>- 의문 3<br>>  내림입질의 형태에 대해서 소상하게 한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br><br>그날의 상황에 따라 입질형태가 틀려집니다.<br>대게 한마디 끊어지게 내리면 정말 입질이 멋지겠죠.<br>늦은봄이나 이른봄에는 두세마디정도는 멋지게 내립니다.<br>그렇지만 겨울철이나 수온의 변화가 많은 계절에는 정말 고기 지맘대롬니다.<br>서서히 내림 한마디정도 --- 고기가 입에 물고 있거 봐야죠.<br>떡밥 풀려 올라올때 반마디 --- 움직이는 미끼에 유혹!<br>떡밥이 내려갈때 --- 역시 움직이는 미끼에..<br>찌가 옆으로 약간 기운듯 --- 바람이 아니고 입에만 물고 이동..<br><br>하여튼 별에 별기 다있죠...경험으로 그날 상황에 맞춰 챔질하기 바랍니다.<br><br>요까지만요.... 더 궁금 하시모 멜 주셔도 됨니다.<br>초보맘은 초보가 안다고 아는데 까지만 알려드리지요. 즐낚하이소.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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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만년하수
즐안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