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력찌와 고부력찌 차이

무예생활 12 6,094
10척에  저부력찌 0.8 저부력찌을 사용하는데 자꾸만 헛채임질만하고
또 몸통걸림이 심하네요. 횐님들  10척에 2푼때 찌을 사용해도 지금같이
저수온기때 사용해도좋은지 그리고 외자꾸 헛채임질 몸통걸림이심한지
가르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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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메탈장인
fishingzzang
저 부력이라 해서 무조건 예민 한건 아닙니다.

0.8푼의 초 저부력 찌라면 아마도 바늘무게나 홀더무게만해도 얼추 부력과 비슷할것

같은데요...  자 여기서 찌의 기능이 최대한 나오게 하려면 지금 같은 저수 온기엔 납의

부피를 최소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물론 고 활성기에도 마찮 가지 입니다.

편납 홀더를 제거하고 우레탄 파이트나 혹은 휴지 등을 감고 그위에 납을 반으로 자릅니

다. 폭을 반으로 잘라 버리면 감기는게 부피가 작아 지겠죠?

그러면 채비 정렬도 잘되고 입수도 빠르며 특히 받아 먹는 입질이나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부력찌들은 내려갈때 고기들이 많이 건들이게 되는데 특히 하우스 라

면 위에서만 건들이지 내려가면 정작 먹지는 않고 몸통걸림만 많이 생기는데 하우스특성

은 많이 설명 하였으므로 생략 하겠습니다.

10척에 2푼대면 좋죠^^  수심 1미터당 부력은 1푼으로 계산하면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10척은 3미터 이므로 부력대가 3푼대도 무난 하지만~ 아직 저수온 기 이므로 ^^

충분 하죠~~ 2푼대 역시 납을 감을때 반으로 잘라서 해보세요 ㅎㅎ

일반 적인 납이 1cm당 1.2푼 정도 되므로 반을잘라 1cm면 0.6푼! 즉 3.5cm 정도면

되겠네요 ㅎ 참고 하시길^^

헛챔질이 계손 되도 이유는 엄청난데 제일먼저 해볼것은 떡밥수정  두번째 목줄길이

조절  세번째 찌의 교환 등 많지만 수심또한 다시 체크해보심이 좋습니다 ㅎ

그리고 글올려주실때 상황이나 채비 떡밥물성 등이라도 알아야 답변달아 드릴때 도움

이 되오니 그렇게 올려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전 이곡낚시터 fishingzzangㅎ
무예생활
감사합니다.
은색붕어
피싱짱님 댓글을 볼때마다 많은것을 배우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노라조
저수온기라고 해서 너무 저푼찌를 쓰면 대류가 있는  경우 원줄과 목줄의 휘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챔질시 문의 하신 내용과 같은 상황이 발생 할수도 있읍니다..
하우스에서도 수심과 대류 또는 낚시 패턴 등 여러가지 현장 상황을 고려 해서 찌는 그때 그때 적당한 푼수대의찌를 선택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동절기때 저푼수의 찌를 사용 하실때는  대체로 원줄도 0.6정도 그리고 목줄0.3정도로 낮춰서 쓰셔야 된다는 것 은 잘 아시죠..
차수
동절기 붕어들의 취이 활동이 극히 저조하니..작은 입질에 반응받자..해서 저푼수의 찌를 사용하게 되지요.

경험상 중요한건..찌만  초저푼수가 되어서는 않되고.. 이와 상응하는 채비의 굵기와 무게도 서로 맞아야 되는...즉 밸런스가 적절하여야 좋더군요.

근본적으로..찌의 부력과 채비의 정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누
대단한 내공 부럽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조날두
잘보고갑니다 ㅋ
짝지
저수온기와 저푼찌 잘 맞는듯 하지만 상황(대류 활성도등.....)에 따라 다른듯
jay
열공 하~고 갑니다.....^0^~~~~~~~~~~~~~~~~~~~~~~~
짱둥
이런 좋은 말씀들이 ..
용프로
좋은정보 보고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