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늦은 첫 출조를 한 어제 대형사고가 터졌네요. 낚시대를 드리운지 한 30분 만에 어마어마한 놈을 걸어 잉어인줄 알고 파이팅중 터져서 확인해 본 결과 성인 엄지 손톱만한 붕어비늘 하나와 더 웃긴건 낚시바늘 펴져버렸어요. 이런 그 후 아홉치 두수하고 좀 지난후 또다시 한넘걸고 파이팅 중 빠져버림. 이넘도 월척이상. 엥 완전 어이없음. 이런 젠장. 여덟치 한수하고 아홉시쯤 또 한수 걸고 엄청난 파이팅 중 또 빠짐. 확인결과 또 성인 엄지 손톱만한 붕어비늘 이걸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허탈에 빠짐... 옆 조사님들께서 더 안타까워하심, 무조건 사짜가 넘는다고 하시고... ㅍㅎㅎ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10시쯤 다시 입질 이번엔 제대로 후킹된 듯 파이팅으로 봐서는 이것도 무조건 월척이상, 몇번 좌우로 달리더니 찌가 하늘로 날아가네 이런 확인결과 이번에 원줄 터짐. 와 첫번째 출조에서 정말 대형사고를 첬어요. 하루에 월척을 4마리 터져보기는 생전에 처음. 무엇이 문제일까요. 실력이 없어서 인가요. 채비에 문제인가. 고민에 빠졌어요...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로드 주문봉 남마 16척, 찌 갱고로우 올라운드 2호, 원줄라인 중층전용 1호, 목줄라인 중층전용 0.8호, 바늘 중층바늘 6호 임돠
-초보가 -
이 두가지인듯 싶습니다 채비는 튼튼히 하셔서 터지는것이 아닌듯하네요
둘째는 바늘!!!!!!!!!!!!!!!! 합천에서 저도 두번 터터린적이있지요 10호정도에서15호정도
훅킹이 좋아짐니다 6호면봄철엔 무난 하지만 사이즈가 대물급이다보니 강하게 써 보심히 좋을것으로 봄니다
챔질후 정타와 몸통걸림 떡붕어와 토종붕어..ㅎㅎ 확연히
구분이 되는데.....
정흡인 경우 비늘만 달랑 나올 수가 없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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