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찌 궁금한게 있어 글올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림낚시를 하면서 수제찌를 맞추어 사용합니다. 노지때는 2푼

때를 썼구요 하우스 들어오면서 1푼대에서 1.5푼 안에서 사용하다 (수심2.2m)
 
1월부터는 0.5푼대까지의  찌를 사용합니다.주위 분들이 그렇게 써오셨고 저또

한 그것이 맞는줄알고 지금껏 사용해왔는데여 다른분들의 글을보면 하우스에

서 2~3푼대정도는 써줘어야한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맘같아서는 2푼대 한번 써보고 싶지만 고정관념이라는것에 사로잡혀 자신이없

네여.손맛터가 아니고 겜탕이라 망설여지는건 어쩔수없네여....왠지 둔해서

안찍을꺼같아서.....겜중에는 붕어들이 더욱 예민해지는터라 괜찮을까여?

제가 내림배울때에 겜하시던분들이 다 초저부력찌들만 사용하시기에 그게 맞

나부다하고 지금껏 써왔네여.손맛터아닌 겜탕에서도 2푼대 사용하시는분들의

의견들어보고싶습니다^^